“계약 해지 사유 용납할 수 없다” 유도훈 감독, 입장문 통해 가스공사에 분노 표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유도훈이 전임사장한테 나랑 내 친구들 꽂아주소 이렇게 적극적으로 요구한 게 아닌 이상 이건 무조건 가스공사가 지는 게임일 듯

에휴 참 법정에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는데 팀 분위기 어수선할거 하나는 확실하네요.

내보내려면 조용히 내보내지 가공이 언론플레이한건 솔직히 선 넘었죠. 한팀에서 최장수 감독인데 완전 무능력 적폐 감독을 만들어놓고 돈까지 안준다니 누가 가만 있겠나요.

감독의 역량과 말이 많은 껄 떠나서
가스공사는 부당행위를 한거죠
정의구현 되었으면 합니다.

 가스공사가 잘못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으나 학연을 통한 쓸데없는 총감독같은 걸 만들어서 빌미를 준 게 참 아쉽네요. 이것만 아니면 가스공사에서도 어지간해서는 이런 식으로 못했을텐데.

이런 식으로 구단 고위층 바뀌었다고 줘야될 돈 안 준 팀이 또 있었는데 그 팀 곧바로 야반도주하고 결말도 별로 안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1년만 기다리면 될껄 일을 크게 만드는게 특기네요

계약서대로 돈을 주고 내보내면 끝인것을 일을 자체적으로 키우는거죠.
인건비 절감이 이럴 때 쓰라고 있는 용어는 아닐텐데 말이죠..

진짜 가스공사 정신병.. 걸린거 같네요. 이런식으로 하면 앞으로 어느팀이든 감독 영입할때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고 못하믄 바로 짜르고 돈 안주면 되겠네요. FA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무스느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려 하는지 쌩 양아치들이네요.

전 구단도 구단이지만 그 기사를 쓴 기자도 진짜... 너무 화나네요.

짜르는건 짜르는거고 위약금을 주던해야지 지져분하네 일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