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는 어디로갈까요?

가스공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벨랑겔,김낙현이 있어서 많은분들이
갸우뚱 하실텐데 가스공사가 투가드 체제로 가기위해서는 가드보강이 필수라고 보고 기본적으로 정성우에게 가장 많은 금액을 안겨줄 수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수비되는 가드자원 KCC가 참 탐나는 자원인데. 탐나네요.

수비되는 가드자원이면 모비스가 절실히 필요하긴한데...

삼성...

이대성 박지훈 거취에 따라 달라질 듯..

삼성으로 오면 에이스 붙박이 주전가드
가능합니다^^ 삼성에서 잡았으면 좋겠어요

정성우선수 수요가 많아서 이번 퐈 대박일거 같습니다

KT가 제일 필요합니다

몹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네요
무보상

주전이든 백업이든 지금 KBL에 정성우 필요 없는 팀 없는 거 같습니다. 허훈이라는 국내 최고 가드가 있는 KT조차, 허훈의 짝으로, 백업으로 요긴하게 잘 쓰고, 허훈 없을 때도 훌륭하게 역할을 했었으니까요. 그래서 작년 최성원처럼 엄청 비싸질 것 같아요.

정성우는 진짜 필요없는 팀이 없네요. 제일 조건 좋은곳으로 골라가겠네요. 백업도 준수 주전으로도 준수 수비력도 괜찮고 공격이 요새 좀 약해졌지만 본인 위주로 세팅해주면 또 자기몫은 충분히 하죠. 출장욕심에 난리치는 스타일도 아니고 말이죠. 저는 엘지에서 왜 FA로 안잡았는지 의아했거든요. 당기 가격도 적당하고 본인도 세이커스에 남기를 원했는데

아무래도 출전시간 많은 팀을 선택하지않을까요? 조건도  물론 중요하겠구요.

삼성이 제일 적당하지 않을까요?? 마침 김시래도 fa고 

소노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