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신임 전희철 감독의 SK...
22-23 신임 김상식 감독의 안양 KGC...그렇다면 23-24 시즌은 올시즌 새로 부임한 송영진 감독의 KT가??????김상식 감독도 감독 대행까지만 해보다가 작년 안양에 와서야 정식 감독 데뷔하셨던 거군요..데뷔 감독의 챔결 우승이 올시즌 송영진 감독까지 이어진다면...새로운 징크스가 될 수 있을까요?
그럼 그다음은 신임 김효범 감독이...
파이널이 사상 처음으로 S-더비 파이널이 된 후, 삼성이 SK를 4승 3패로 꺾는 그림이 팬심에선 최고 그림이 될거 같네요
(SK는 우승 세번, 삼성은 우승 두번이니 삼성 우승으로 둘의 우승경력이 3-3 균형을 맞추는 시나리오)
감사합니다…
모비스는 양동근 감독할떄??
전희철 감독의 경우도 10년간 SK에서 프런트를 거쳐 오랜기간 코치로 꾸준히 자리를 지켜왔기에따로 팀 시스템을 익히는 시행착오도 필요없이 선수들에 대한 파악도 마친 상태라 성공적인 데뷔로 이어진건데, 양동근 코치도 감독 데뷔한다면
누구보다 모비스 선수들을 잘 알고 있기에 성공적인 감독 데뷔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욱 오래된 전통이 있죠... 1,2위가 없는 파이널은 모두 kcc가 주인공이었다는 점...이번이 3번째인데 운명 같이 kcc는 또 그 자리에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승의 영광을 잡았으면 좋겠네요
앞선 사례는 둘 다 정규1위 하고 통합우승한거 아닌가요? 해당 명제가 이어졌으려면 DB가 우승했어야 하는데 KCC한테 깨지면서, 이제 정규1,2위가 없을때 늘 우승했던 KCC의 기운이 더 커보이네요.
네...사실 DB가 정규 리그 1위 확정지었을 때만 해도 워낙 여유있게 순위를 확정지어서
이 징크스가 이어지는 건가? 싶었는데..KCC가 막강하게 깨뜨려버렸네요.
라건아 막기힘들어서 의외로 kcc가 쉽게 이길거 같은느낌이..
그럼 그다음은 신임 김효범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