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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사 찌라시같은데요? 이기사는 내용이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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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10:47:35


지금 에어볼,점프볼은 난항중인 기사가 하나도없는데 저일간스포츠 하나뿐인거보면..


11
Comments
1
2023-05-26 10:53:26

 저 기사도 난항이라고 한 적은 없죠, 입장 차가 있고 일단은 긍정기류 속에서 스폰서 문제 해결되면 급물살을 탈 수도 있다는 게 요지였습니다. 관점이 조금 다르다고 찌라시 취급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WR
2023-05-26 10:56:24

입장차, 저기사엔 빚그대로안은채 부산입성 이게제일다른데..

Updated at 2023-05-26 11:08:57

채무 얘긴 기사에서 한 적도 없고 부산시에서는 스폰서 계약 문제부터 풀고 와라, 데이원은 연고이전 협약부터 먼저 하자 정도의 입장 차였죠. 다른 기사에서도 스폰서, 연고이전 협약 모두 긍정적인 분위기의 협상 단계라고 밝혔지, 확정된 건 아니다라는 건데 그렇다면 두 입장 모두 다 맞을 수 있죠. 이게 왜 한쪽이 찌라시가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
Updated at 2023-05-26 11:01:31

말로는 무슨말을 못할까요 데이원 말대로였음 지금까지 협력업체,선수단에 돈 다내고 했겠죠
그래도 부산시에서 인수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건 어디 기사에나 나와서 좋긴하네요 잘 해결해서 돈관련 정리하고 데이원은 그만 봤으면...

2023-05-26 11:01:36

지금 담백하고 드라이하게 볼 수 있는 팩트는 부산시로 연고이전을 추진중이다 이것뿐

2023-05-26 11:05:00

그리고 스폰이 확실해야 부산시에서 받아준다는 것까지요

3
2023-05-26 11:07:43

부산이고 나발이고, 일단 가장 중요한 건 5월 30일까지 돈을 구해야 된다는 거고, 그러기 위해서는 네이밍 스폰서가 확정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출이든 뭐든 돈 나올 구멍이 생기는 거니까요. 근데 최초 기사의 워딩을 보면 일단 이사회에서 말로 떼우고 일주일의 시간을 더 확보하겠다는 걸로 보이는데요.

"선수단 급여 문제도 5월 30일까지 해결하겠다고 얘기했다. 그때부터 일주일 안에는 완전히 지급될 수 있다고 보인다. "

2023-05-26 11:48:32

그동안 행동을 보면 제대로 지급 가능할지 의문임
이네요 뭐 선수단은 어떻게 준다치고 과연 협력업체들까지 가능할지..

2023-05-26 11:17:11

네이밍스폰서, 연고이전과 무관하게 밀린 급여, 용역비 정산해야죠. 마치 이를 볼모로 kbl, 부산시 압박하는 모양새로 보여 좋게 봐줄수가 없습니다

2023-05-26 12:21:37

아직 정해진게 하나도 없네요. 시간을 얼마나 끌지, 선수들과 직원들이 안타깝습니다.

3
2023-05-26 12:33:45

기업의 비즈니스에서 신뢰는 납기 준수부터 시작이죠.
사소한 것 부터라도 날짜를 정하고 맞춰서 일을하고, 일정에 맞춰서 다음을 진행하는게 아주 기초적인 일인건 신입사원도 알 얘기죠.
데이원은 지금까지 언론에 공표한 일정을 아주 쉽게 바꾸는게 너무 많았습니다. 사실 그 누구라도 신뢰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운영 자체가 불투명한데 정상적인 파트너쉽이 될까 싶습니다.
어떻게든 개인의 인맥을 동원해 지자체와 기업을 판에 두고 운영을 계속 하려고 하는데, 냉정하게 신뢰없는 비즈니스가 언제까지 지속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양치기 소년도 3번째부터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는건 어린아이도 아는 교훈입니다.

kcc
kt
24-04-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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