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의 가장 큰 문제는 선수가 아닙니다
2
3687
2022-01-20 21:53:23
매번 스탯이 처참한 선수 라인업에 포함 실제 굳이 굳이 출전시키는거 비정상이구요. 트리플 포스트 아직도 고집하는 이유 전혀 모르겠구요. 본인이 기용 잘못해서 점수 벌어진 경기에서 방송 마이크 대고 있는데도 새끼야 발언이라니 그럼 평소에 얼마나 막 대할지 궁금하네요. 본인의 실수는 왜 그냥 두는지 의문이구요. 디비 경기는 볼때마다 기용때문에 답답해서 끄게 됩니다. 좀 해볼라치면 굳이 교체하고 따라잡히고 역전당하고 역전당하면 허웅만 빼는게 아니라 용병빼고 주전급 절반을 빼고. 이런 자질로 재계약 성공하고 디비구단에서 밀어준다던데 프론트 구단관계자도 일을 못하나봐요. 디비구단은 디비티비?만 일머리 있는거 같아 보여요 요즘에는 게다가 좀 반등하려고 하면 선수 부상에 김훈 프리먼 그나마 디비에서 중요한 전력들인데 이렇게 또 구멍이 생기고 재계약이고 뭐고 진심 문경은 감독한테 빌어서 디비 감독해달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도대체 포워드는 언제쯤 제대로 된 선수 데려올건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답답해서 서두없이 글 썼는데 하 진짜 누가 갓을 그에게 붙이는가 싶네요….
7
Comments
글쓰기 |
솔직히 신인픽 운 없는게 제일 크죠… 최근 신인픽 대부분이 가드 그 중에 최성모는 무상 트레이드… 정상적인 3번이 없으니 강상재 3번으로 돌리고 아직도 윤호영이 백업으로 나오고… 일본에서 기대 많이 받은 타이치는 성장 가능성이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신인급 선수인 이준희 정호영에게 기회를 많이 주긴 하는데 잘하는 경기가 몇 경기 되지 않고 이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용병이랑 허웅이 잘해야 경기가 잘 풀리는 팀인데 허웅은 올시즌 이미 밥값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강상재가 와서 다행이지 지금 스쿼드에 강상재도 없고 김종규 한 명으로 갔으면 진작 6강 경쟁에서 멀리 떠나 하위권 싸움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이상범 감독이 도대체 트리플포스트에 왜 빠진지 모르겠는데 강상재,김종규는 김주성,윤호영처럼 수비가 극대화된 선수들이 아니고 더구나 김주성 윤호영인 리딩까지 가능한 선수들인대 강상재는 장염이후 컨디션이 괜찮지만 김종규의 부진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팬 입장에서 한 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