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올시즌후 최성원을 꼭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원혁이 거의 툴이 비슷했었는데 최성원은 실링이 생각보다 많이 높아 보이네요.

최성원 몸값 꽤높을것 같습니다. 호불호 안갈려서 영입 희망팀 꽤 많을듯..

최성원이 좋은 선수인건 다 알지만 sk는 이미 안영준 빼고 샐러리캡 110% 소진인데
다음 시즌 fa 최준용 잡고,다다음 시즌 돌아오는 안영준에 문성곤,양홍석 연봉 쥐어 줄려면 준척급 fa 최성원은 어쩔 수 없이 못 잡는거죠.

SK는 기존 선수들로 충분히 강팀이라 외부 FA보다는 내부 선수들만 잡아도 강할 것 같습니다. 

최준용/최성원 잡고 안영준이 돌아오면 정말 강한 팀이 되겠네요. 전 김선형/안영준/최준용이면 KBL 최강이라고 생각해요. 

애매한게 같은 롤 맡는 선수들 중에선 최고가 맞는데 비싼 돈 줄 롤은 또 아니라

fa 룰이 1~30위, 31~50위, 그 이하 이렇게 3분류인가요?

최성원 선수는 무보상 fa네요. 경쟁률 치열할듯요. 

저도 요즘 보는데 sk 에서 3점을 들어가나 안들어가나 자신있게 올라가는 가드를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서 전역 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많이 성장한것처럼 느껴졌네요

오재현 최원혁이 주저하던게 너무 안타까웟는데 잘 채워주고있다고생각합니다.

좋은 선수인 건 분명하지만 고점이 확실한 롤플레이어 유형이라.. 국대1번 - 국대급3번 - 국대이자 mvp3.5번 - 리그 최상급 5번과 함께 뛰기 때문에 본인의 장점(수비, 스팟업 슈팅)이 부각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타팀에서 2번은 보조리딩을 반드시 요하지만 지금 스크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죠.

최성원 선수 잡으면 sk는 당연히 좋겠지만 위에 답글에서 보니 무보상 fa라 인기도 있을거고 sk에는 고액 연봉자인 김선형,최준용 에다가 안영준 돌아오면 연봉이 더 높아질터라 오재현 선수 성장을 기대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 내부 fa 단속하려면 쉽지가 않겠네요.. 

선수단 셀러리 페이컷으로 내년에 얼마나 깍을수 있을까요? 쉽지않을거 같네요

뇌피셜이지만 시즌 중반쯤 트레이드라도 한번 해야 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