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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을 썩 좋아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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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5:42:57

그래도 드래프트때는 참 멋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일반적으로 2라지나면 다 커트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한명이라도 더 뽑아주려고 노력하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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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1-09-28 15:43:30

거의? 매번인가요? 3라까지 뽑아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3
Updated at 2021-09-28 15:44:14

3라 이후 짠한 상황은 거의다 유감독이 만들어 낸 경우가 많죠

D리그도 운영 하는 팀이니까 이렇게 해줄수 있으니 좋네요.

1
2021-09-28 15:44:35

팀내에서 입김이 쎄신 분이다 보니, 신인 뽑을때도 최대한 많이 뽑아주시는거 같아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WR
2021-09-28 15:44:45

그래도 올해는 풀도 좋은지 3라도 어느정돈 뽑히네요

2
2021-09-28 15:46:00

뽑아놓고 쓰지도 않는다며 비판하는 분들도 간혹 계시지만 농구선수에게 '프로'라는 타이틀이 가지는 의미를 전혀 모르고 말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21-09-28 15:48:52

프로딱지 받으면 대우가 확달라지죠. 그건 어느스포츠나 마찬가지일껍니다.

2021-09-28 16:02:19

뭐 가능성 보이면 1년 더 데리고 가는데 말이죠. 작주성이나.. 김광철도 덕분에 삼성에서 상무 갔구요. 인맥픽도 하지만 그이상 많이 뽑는감독이긴 하죠

2021-09-28 16:36:36

선수로 성공못해도 나중에 KBL프로출신이라는 명함만으로도 

인생이 달라지겠죠. 

2
Updated at 2021-10-27 11:17:00
WR
2021-09-28 15:49:21

아무래도 주긴완때 이미지가 크다고봅니다

2021-09-28 19:09:49

임상욱
작주성
주긴완
박봉진
박민혁(최초의 5라운드 지명)

이 대표적이죠

2021-09-28 15:49:20

모비스는 이렇게 뽑으니깐 연봉 테이블이 조금 빡빡하죠..

소프트캡을 쓰지 않는다면 기존 선수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한 선수가 많이 받는 것도

취업 기회를 넢게 주는 것도

둘 다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2021-09-28 15:50:10

사실 이건 뭐 제응원팀이 아니라 별로 신경안쓰긴합니다

WR
2021-09-28 15:51:05

그 와중에 홀로 4라뽑으시네요 허허

1
2021-09-28 15:51:43

4라도 뽑으시네요 멋집니다

1
2021-09-28 15:51:45

4라운드. 대단합니다.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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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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