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가드보강보단 포워드가 우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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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23:11:14
가드 - 변준형 우동현 박재한 이우정 박형철 전성현 (박지훈)
포워드 - 양희종 문성곤 함준후 한승희 정강호
거의 대부분이 인삼은 조은후픽할것이다 뭐다 말이많은데... 제가 만약 선수뽑는입장이 된다면
가드보단 포워드 센터쪽에 집중할거같네요
가드는 이번 컵대회때 주목받았던 우동현과 변준형 그리고 12월에 제대하는 박지훈이 있어요
5분정도라면 박형철도 나쁘지는않구요 이우정도 상무입대전 좋았던폼이 돌아온다면야 쏠쏠히 써먹겠죠
변준형 우동현 군문제가 남아있긴하지만 발등에 불떨어질정도로 급하진않은거같아요
문제는 포워드진인데....... 사실 양문 제외하면 함준후도 경기 가끔나오는정도고 정강호는 전력외죠
양희종은 더군다나 이제 나이도 나이인지라 당장 올시즌끝나고 은퇴한다해도 이상하지가 않아요
김승기감독이 아직 한승희에 대한 확신이 긴가민가한거같은데 인삼순번이라면 조금 이르긴하더라도
괜찮은 포워드자원 뽑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드래프트는 실링우선이라지만 어차피 10순위면
다 고만고만하다 생각합니다
센터는 조우성 많이들 얘기들하지만 키빼고 다른장점은 잘 모르겠어서 차라리 밸런스형 서정현 긁어봤음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바래는픽은 문시윤 서정현 김한영 주현우 중 두명만 와도 좋겠다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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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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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워드 쪽 보강이 필요하다 봅니다
현재 로스터에서 기복 없이 시즌을 치를 수 있는 3번은 문성곤 하나로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함준후도 지난 시즌 들쑥날쑥해서 출전 시간이 짧았고 양희종은 아쉽지만 지난 시즌 이상의 출전은 어려울 거라 보구요
문성곤도 곧 서른이라 지금과 같은 활동력을 시즌 내내 유지하기 위해선 슬슬 관리를 해줘야죠
kgc 순위에서 뽑을 수 있는 2미터 이상의 장신 빅맨들의 면면을 보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수준이 되는지조차 불투명한지라 차라리 포워드 겸업이 가능한 문시윤,주현우가 현실적으로 가장 나은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