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은 정말 '찐'이네요

양동근에 대한
미담은 알게 모르게 엄청 많고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나왔죠. 이건 갠적인 이야기인데 제
친척동생이 삼상에서 농구를 하고 이번에 코로나 그리고 학업과 삶에 대해 깊이 생각후에 농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Kbl에서 성공 그리고 본받고 싶은? 가장 되야겠다 했던 선수가 누구야? 이질문을 제 친척동생 같이 농구하는
동료분들에게 질문했더니. 제 생각과 다른.
양동근을 잘 모르겠지 했는데. 주저 없이 양동근이라고 나와서 놀랬습니다.20살.21 어린친구에게 화련한 플레이보다 안정감 그리고 동료를 챙기고 그 성실함과 꾸준함이 가장 빛나고 가치가 있어 뽑고싶다고. 아 그 소리를 듣고서 정말 양동근이라는 전 선수. 정말 더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팬으로써 자랑 하는거 좋게 봐주셨음 합니다.

김주성은 갑자기 의문의 1패네요;;하하 근데 라이벌이면 영어로 라이벌이지 worst enemy는 뭔지..그래도 김주성선수도 경기장외적으론 미담도 많아서..

사람마다 다르기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KBL 역대 최고의 선수라 생각합니다.

주역 선수로 6번의 우승. 3번의 시엠과 3번의 파엠.

게다가 미담도 많고 할리우드 논란조차 없는 선수죠.

앞으로 KBL에서 양동근의 커리어를 넘을 수 있는 선수는 나오기 힘들 거 같습니다.

데뷔 전부터 봐왔는데 어느덧 은퇴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납니다

저는 갓동근이라고 부릅니다. 동근이형 정도면 조던 who? 해도 인정합니다.

양동근 선수 김주성 선수 부분 모두 납득이 가네요. 

그나저나 나이가 많은에도 참 잘 한다 싶었는데, 올해는 그냥 이렇게 떠나가나 보네요.... 

진짜  KBL 역대 최고 선수 뽑을 때 꼭 잊지 않고 언급해 줘야 하는 선수가 문태영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문태종 문태영 선수가 다른 나라들 처럼 혼혈이지만 이중국적으로 전성기에 동시에 국대에 뽑혀서 뛸수 있었다면.... 만약 전태풍 이승준 이동준 선수들 모두 가능 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엇죠....

솔직히 다른 나라들 보면 다들 이중국적 가능하고 혈통 따지면 뭐 우리 선수들이 못뛸 이유가 없는데

복잡한 여러 사정들 때문에, 한국에서 학교를 나오지 않고 문화를 모른다고 엘리트 체육을 하지 않았다고

참 많은 차별도 당하고 심판들에게 후배들에게 마져 외면 당하고 힘들었을 선수들..... 

세월 참 빠르네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응원해 봅니다! 실제 만났을때 팬들에게 참 친절 했었고

실력으로는 정말 리얼 이었던 문태영 선수 오래오래 기억 하겠습니다.  

이상민 김주성 이정현 실력은 좋은데 액션이 과해서 kbl을 보는 팬들이 민망해지게 만들었어요.

어쩌면 kbl흥행이 떨어지는데에 어느정도의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워스트 에네미를 양희종이 아닌 김주성으로 고른게 참 흥미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