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이랑 레이커스는 서로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랄은 릅팔고 리툴링은 몰라도 아마 탱킹은 안할거에요

르브론 은퇴가 몇년안에 있을수도 있는데 레이커스가 이걸 놓치진 않을거라 봅니다

파는것보다 릅이 3옵션으로 내려오고 AD를 보조해줄 파포나 센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연 보강을 어떻게 할지 미첼을 데리고 올지 오프시즌이 기대되네요 

레이커스 특성상 기회가 되면 비교적 쉽게 대형FA를 수급할 수 있으므로
절박한 연패탱킹의 유인이 좀 떨어지죠. 현황 유지라도 구단수뇌부는 만족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별의 선택권은 르브론에게 있을듯하네요.

릅이 옵트아웃 후에 나간다면
레이커스가 얼마 쓸수있나요?
릅이 나가고 쓸돈도 없으면 그건 그거대로
오히려 마이너스 일수도 있으니깐요
얼마 쓸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하루하루 어찌될지모르는 선수 생활끝에와서 레이커스에 남지않을지

요키치 때문에 서부는 어딜가도 힘들듯요

구단의 소유주가

돈을 벌고 싶은건가?

아니면 우승을 하고 싶은건가?

이 둘중 하나겠죠

오늘 경기전까지는 르브론이 랄 남을꺼라고 백프로 확신했는데 오늘경기보니
자칫하면 떠날확률도 켜보입니다
본인입으로 사업은 문제가 아니라고했고
브로니 드랩이랑 다빈햄계속 가느냐보고
랄 떠나서 라스트댄스할 확률이 이제 50퍼이상이라고 보입니다

현재 퍼포먼스에 더해 레전드로서의 명성이 시장가치에 반영되어있다는 것이 딜레마의 요인이네요.. 그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구단의 스탠스가 중요해보입니다

아직도 유니폼 판매량 1,2위 다투는 최고 인기 선수인데..
절대적으로 잡고 싶겠죠.
다른 우승권팀들 봐도 맥스 받는 2옵션 선수들이 널렸습니다.
그에 맞는 알맞는 조각 선수들과 능력 있는 감독이 있느냐가 문제죠.

팬들은 우승 아니면 실패 라는 생각이 강하지만.

구단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얼마나 벌수 있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하죠. 

물론 우승하면 구단가치도 올라가고 수입도 늘겠지만

당장 구단 팔꺼아니면 구단 가치는 별 의미 없을꺼구요. 

큐반이나 발머 같이 주업은 따로 있거나. 돈이 넘쳐나는 구단주 같으면

우승을 목표로 돈을 팡팡 쓰고. 그러겠지만

랄 같은경우 버스 가문은 거의 구단 운영이 주업이자나요?

게다가 지분도 다 쪼개져 있어서 개개인 수입은 또 적다고 하고.

이래 저래 LAL이 르브론 은퇴를 다른 구단에서 하게 두지는 않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르브론은 우승을 노릴텐데요. 

본인이 우승 + 연봉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수는 없다 라는걸 깨닫지 않는이상

우승은 좀 힘들것 같아요.  

레이커스가 르브론을 놓을 이유가 없습니다.

티켓 파워, 유니폼 판매, 광고수익, 방송 수입등등,, 수익이 엄청나게 보장이 되는데 왜 보내겠습니까...

어차피 우승이라는건 한 팀이 하는 거고,,

르브론을 보내도 당장 우승이 되는 것도 아닌데,,

보낼 이유가 없죠. 

그니까 르브론도 계속 구단에 빅네임 영입하라고 요구하는 거구요. 

구단에 요구를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