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 정신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논쟁을 유발하는 가정/비교글(폄하목적/비현실적 등)
불쾌감을 주는 표현/내용 (비꼬기/반말/비속어/욕설/무성의/시비/인신공격/차별 등)
과도한 안티심 또는 팬심이 담긴 표현/내용
특정 선수/팀/리그에 대한 과도한 비난

전체적인 운영투표 사유는 위처럼 노출되어서 운영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다 이런 표현들이 매니아 내에서 종종 쓰이는 표현이긴 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남겨주신 게시글이나 해당 장면을 봤을 때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다 이런 표현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동업자 정신이라는 표현을 들을 정도의 플레이는 아니다라고 받아들이신 분들이 조금 더 계셨기에 나온 투표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기준이 되진 않겠지만,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상황들을 매니아에서 살펴봤을 때 주로 플래그런트 파울과 같은 하드파울 장면이 나오고, 그런 일을 반복적으로 해온 선수들에게 자주 사용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의 플레이는 플래그런트 파울이 불리거나 한 장면은 아니어서 동업자 정신이라는 표현까지 갈 것이 아니다 이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