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계약도 거짓말이였나보네요…

이게 감정호소문인가요?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거짓말이면 FCMM님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77897?sid=101
계약서의 다른 사항의 해석을 내기 전까지는 이 기사의 신뢰도가 제일 높아보입니다. 하이브의 동의가 있어야 주식을 매각할수 있고, 1주라도 있다면 경업금지에 해당한다네요

감사합니다!!

주식을 매각하는 조건일 뿐이지 포기를 하는건 

절차가 조금 필요하지만 하이브의 의사와 상관이 없긴 합니다.

다만 5%, 현재 가장 박하게 추정한 가격으로 100억을 포기해야하는 조건이죠.

그리고 이런 외부 인사의 임원영입일 경우에, 어도어 경영권 방어를 위해서

주식매매를 쉽게 할 수 없는 안전장치로 경업금지를 걸어버리는 경우는 자주 있습니다.

엔터 뿐 아니라 사람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산업군인

게임, 마케팅 같은 곳에서는 그렇습니다.

근데 그건 또 재 협상에서 풀어준다 했는데
멀티플로 또 이견 있다 그러고..

이건 진짜 서로 감정 소모 말고 법원가야 끝날듯

일단 계약이 그대로니 민희진측이 맞는 말 한거죠 뭐

그렇죠
그런데 이미 대대손손 놀고 먹을 돈을 보장 받고
저 조항도 조정해준다 했으나
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이 기존 계약에 경업금지 삭제로
유리한 조건도 이미 얻어 놓은 상태에서
멀티플로 또 이견을 내고 있는데

이게 애시당초 노예를 운운 할 만한 문제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습니다

외압에 의해 계약 체결힌게 아닐진데..

평생 있어야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그렇게 해석이 가능한건 맞죠

하이브 입장문으로만 설명드리면,

‘계약이 종료되는 26년 11월 부터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라거나,
‘내후년 이면 현금화와 창업도 가능합니다’
라는 설명을 보고 하시는 말쑴 같은데요

그 모든 말 앞에 소소하게
’주식을 매각한다면‘ 이라고 써있죠
이게 쟁점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 위에 말들은 전부, 주식을 매각하면 가능한 겁니다
별도 계약으로 주식 매각은 하이브 동의없이 못하게 되어 있구요

네 죄송합니다! 더 알아보고 적겠습니다

틀린걸 아셨으면 본문을 수정하셔야할거같네요 

넵! 수정했습니다~

‘김수현’이라는 사람은 어떤관계에 있는 사람인가요?
믿을만한 측근인지 궁금해서요

중요한걸 빼먹었네요...
MTN 기업&경제센터장 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명함보면 아예 뇌피셜은 아니겠네요

업계 컨센 봐야겠지만 영업이익 대비 멀티플 13배는 박해보이긴합니다. 심지어 엑싯 창구도 하이브뿐인데….
30배도 터무니없는 숫자인지 모르겠네요. 하이브는 상장때 per 얼마나 불렀을까요

30배면 1800억이라는데요...
그리고 하이브는 왜 찾나요.. 하이브는 개인이
아니라 회사인대요

하이브가 동종 기업이라 어도어 기업 가치평가시 참고 가능하다는 말이신 거 같습니다.

영업이익의 30배에 달하는 멀티플은 엔터 회사치고 그렇게 이상하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특히 뉴진스라는 IP로 인한 수익 회수 구간이 초반이라는 걸 감안하면요. 오히려 13배라는 숫자가 지나치게 낮아보이네요

주는거 자체가 대단한데 무려 30배

PER이 30배란 거구요. 하이브는 주가가 10% 넘게 빠진 현재에도 45배 평가받고 있습니다. 같은 논리면 방시혁은 지금 털고 나가도 영업이익의 45배를 먹고 나가는거죠. 물론 하이브 영업이익에는 어도어 것도 포함됨.
하이브에서 어도어의 기여도를 생각하면 애초에 13배는 현시점에 혜자계약인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