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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이 혜자네요

 
  5850
2022-06-30 18:43:29

팀내 최고연봉 받아도 모자란데 4억7천..
지난시즌 평균 15분도 안뛴 장재석은 5억2천 아마도 미리 약속했었겠지요.
와중에 김영현 연봉조정 들어갔네요 7천vs5300
7천맞춰줘도 될거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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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6-30 19:06:52

장재석은 외부FA고 나름 빅네임 영입이라 원칙상 매해 연봉협상이지만,

애초에 큰 문제없으면 연봉 큰 변동 없게끔 사전계약한게 아닐까 예상인데

함지야 뭐 원래 돈욕심 크게 없고 연봉협상 잡음도 없는 스탈이라~

그래도 이게 참 구단 내 원소속팀은 프차인 선수들 쫌 챙겨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영현이 출전경기수는 모자라도 나올때마다 에너지 불어넣어주고 활력소였는데,

구단 내부 선수들한테 너무 박하네요.

타선수와 비교하고싶진않지만 외부FA 박재한이 6천인데

김영현 5300이요? 인센티브 포함해서 7천 맞춰줄만도한데 너무하네요...

지난해 FA되고도 고민도 안하고 원소속구단에 잔류했는데,,,

WR
2022-06-30 20:17:51

없어도 대체가능하다고 생각하나봅니다.

Updated at 2022-07-01 04:43:20

지금 팀 로스터상 김영현처럼 수비스페셜리스트 역할 해줄 선수 없죠..모비스엔
아시아쿼터 계약이 아직 안된 상태라 지금 자료나온 샐캡이 다는 아니지만
기존 선수들 동기부여도 될겸 저정도 계약 인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
어휴 고액 연봉자도 아니고 돈 천만원 남짓에 프런트 하는일이 너무 아쉽네요.
샐캡 꽉 채워서 쓰라는 것도 아니고 남겨서 뭐할려고...

대형외부 FA 잡을 명분없고 투자 안한다 OK. 팬입장에선 수긍합니다.
아시아쿼터로 앞선 보강하고 부족한 부분 메꿨으니깐요.
그러나 기존 선수단 내부 선수들 기 좀 살려주십쇼. 오죽하면 연봉조정 가겠습니까.
구단 충성심이 대단한 선수인데요.

2022-06-30 20:20:00

장재석 5.2억 고정이야 FA때 보장약속이 있었을테니 그렇다쳐도

최진수 연봉 30위내 안넣고 무보상 만든거나
잘봐줘야 서드가드인 박재한에 6천 박으면서 팀내 짬으로 투고인 김영현 조정신청까지 가는거나

이해가 안되네요. 샐캡도 남는 팀이 이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요새 프런트 하는거 보면 대체 무슨 생각일까 싶은 움직임이 꽤 많네요.

WR
2022-06-30 20:27:53

솔직히 평균 20분도 못 뛰는 선수를 3년동안 15억 넘게 주면서 데리고 온것도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대로된 함지훈 백업 한명 구한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거든요.

 

최진수는 본인이 저렇게 한건지... 김영현이 무리한 요구한것 같지도 않습니다. 5경기 뛴 박재한 한테 6천 줘놓고 원소속 선수한테는 저런식으로 하네요

Updated at 2022-06-30 20:50:28
최진수는 아무래도 내년시즌 FA다보니 본인 경쟁력 키우기 위해서 구단과 연봉협상 한듯하네요.
일부러 TOP30에서 빠져나온 그림입니다. 뭐 그럴수 있죠. 다가오는 FA가 최진수는 마지막 기회니
 
저도 아닝강님과 마찬가지로 지난시즌만 봐서 박재한이 뭘 보여줬길래
원소속선수 김영현은 푸대접하면서 연봉조정협상까지 갈 정도로 대우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박재한 6천 김영현 5300 동결? 이해 못하겠네요.
Updated at 2022-06-30 21:25:27

그렇다면 지지난시즌 앞두고 전준범 보상FA 넣으려고 연봉협상 줄다리기 한건 또 이해가 안되는거죠. 최진수가 자팀출신이고 전준범이 타팀출신이면 그동안 팀에 공헌한 자팀출신 선수 길터주기구나 이해라도 가는데 이건 뭐 자팀출신선수에게 이렇게나 박하게 구니...

이러면 최진수 내년 1년은 FA 위한 쇼케이스인거에요. 이우석을 3번으로 쓸리는 없고 박지훈도 나가버리고 김국찬은 수비문제때문에 오래쓰긴 어렵고 신민석은 느린데다 벌크업 중이라 결국 최진수 출장시간이 많아질텐데 출장시간 많아질 선수 안전장치도 안걸어놓고 타팀 좋은일만 하게 생겼네요.

2022-06-30 21:06:46

장재석 영입자체는 해볼만한 영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함지가 아직까지 잘하는게 이상한거지 언제 꺾여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였고 지지난시즌만 보면 힘에 부치는 모습도 종종 보였었거든요.

전준범은 무보상 만들어달라고 해도 결국 보상 만들더니 최진수는 그냥 무보상 만들어주고 경쟁 붙지도 않은 박재한은 6천 쓰면서 박재한 상위호환 느낌인 이현민은 나이많다고 은퇴시키고 팀 에너자이저이자 보컬리더 느낌인 김영현에겐 박하게 굴고 잣대가 매번 다르니 이건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WR
2022-06-30 22:27:48

만약 예전 fa제도면은 이해라도 하겠는데... 소속팀 선수한테 너무 박해요. 함지훈 fa때에도 3억5천주더니
아무튼 이해가 안됩니다.

2022-07-01 07:37:54

오랜시간 견디고 견뎌서 지난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5300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팀에 반드시 필요한 조각입니다. 7000이 많다고 느껴지는 선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WR
2022-07-01 07:45:43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구단과 선수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 (김)영현이가 FA 되기 전에 최저 연봉(3500만원)을 받았다. 정말 열심히 하고, 고생을 많이 한 선수라서 FA 때 5300만원으로 계약을 했다. 다른 선수들에게 노력하면 이렇게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더 높게 책정한 것도 있다. 그러나 지지난 시즌 24경기를 뛰었는데 지난 시즌에 25경기에 출전했다. 기록과 활약 또한 올려준 금액에 비해 크지 않았다. 그래서 구단에서는 동결(5300만원)로 제시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2022-07-01 20:53:23

경기 출전도 거의 안한 외부 FA 박재한에게 6천만원을 주면서 시즌의 반정도 출전한 소속 선수에게는 5천 3백을 제시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모비스는 항상 연봉협상할 때 조정을 많이 하던데 이건 구단이 연봉 책정에 문제가 있다는걸로 보입니다….

2022-07-01 20:50:21

모비스 구단은 연봉 계약할 때 소속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박한게 많이 보입니다.
오히려 외부 FA를 데려오는데 돈을 크게 쓰는 한편 소속 선수들에 대한 연봉액을 이상하리만큼 짜게 책정하네요

WR
2022-07-01 21:08:12

김상규부터 장재석 거액을 쓰는데에도 함지훈 양동근의 양보가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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