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악(워스트)의 농구 해설 누구 일까요?

김유택이 최악입니다.

어차피 정보 얻을건 선출해설자들에게 없다고 생각해서 상관없는데 김유택은

1. 축처져있는 텐션 하나없는 톤
2. 같은상황에서도 부정적인 방향의 해설
(ex : 선수가 돌파해서 득점을 성공했다면 공격수의 득점보다 수비수가 잘못한 부분을 지적하는 성향)


신기성도 편파, 알맹이없는 해설이 문제지만 그래도 '이거시'가 밈으로 자리잡으니 색다른 재미가 하나정도는 생기더군요.

신기성,김일두는 해설 수준을 떠나서 적어도 졸리진 않습니다.

근데 김유택,김승현은 진짜..
종합적으로 따지면 워스트는 개인적으로 박수교 라고 생각합니다.

이충희요. 40분내내 길어요 짧어요 밖에는 얘기 안합니다.

지금 올림픽 농구 경기 박수교 해설 한번 들어보세요.. 신기성, 김유택은 양반입니다. 진짜.. 그냥 듣는 제가 막 부끄러울 정도에요.

신기성이 원탑이라 봅니다
해설 능력이 떨어지는 거야 그렇다 쳐도 편파적이기까지 하죠

오성식

 이분들이 석주일 해설하는걸 안들어보셔서 그런가 아님 보기에 없어서 그런가.......

김유택은 뭐라는지 하나도 안들리고 듣다 보면 잠옵니다

신기성,우지원은 그나마 텐션이라도 있는데 

아마 국가대표 경기해설을 하게된다면
이것이 대한민국의 농구입니다 라고 몇번은
얘기하실 그 분..

개인적으로는 김일두 입니다. 명절날 어머님멘트나 할머니멘트같은..

우지원 

우지원이요.
리그해설도 별로지만
국제전 중계서 그의 진가가 나옵니다.

이건 박수교. 딥쓰리던질바에 샷클락 걸리는게 낫다는분. 농구관이 대한제국 시대에 갇혀계신분

오리팬으로 김동광이요.
진짜 챔결때 그런 티나는 편파 중계는 처음이었습니다.

당연히 우지원이죠..
신기성은 가드의 움직임과 수비움직이을 그리고 김유택은 빅맨의 움직임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던데
우지원은 매번 뻔한 해설에 그놈의 알토란은 얼마나 찾는지..

신기성 해설일땐 '이거시~' 언제 나올까?
하는 기대감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