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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랜 드랲의 묻힌 흑역사...

 
  1995
2020-12-04 21:08:19

송교창 거르고 한희원
이대성 전준범 거르고 임준수

이두개는 아쉽네요...
잘하면 낙현 대성 백코트진
효근 교창 포워드진을 우리팀서 볼뻔했는데
말이죠...


12
Comments
2020-12-04 21:16:59

문성곤 한희원이야 그당시 송교창보다 먼저 뽑아도 아무도 뭐라고 못할 정도였고

임준수 픽이 좀 아쉬웠죠. 

Updated at 2020-12-04 21: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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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21:20:51

첫번째는 정석이었죠
그땐 얼리가 의문이었기에..

2
2020-12-04 21:23:47

이대성이야 모든 구단이 거른거기때문에

2
2020-12-04 21:26:05

이대성은 2라운더이고... 지금상황이 아닌 당시상황이면 한희원 뽑는게 정석이었습니다.얼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요

2
Updated at 2020-12-04 21:40:49

첫번째는 결과론적인 얘기로 보입니다. 그 당시 얼리는 의구심이 있었죠. 그리고 송교창은 포워드가 빈약한 KCC에 와서 충분한 기회를 받고 성장할 수 있었지만 전자랜드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한희원은 얼마 지나지 않아 트레이드되었고요.

2
2020-12-04 21:49:47

그렇게 말대로만 되면

농구 참쉽죠..

 

2020-12-04 22:09:36

이대성은 1라하위권 팀들이였으면 충분히 뽑을만 했죠..

1
2020-12-04 22:55:23

그런식이면 모든 팀이 올스타 팀입니다. 

2020-12-04 23:53:46

이대성은 2라운더기에 생각하시면 안될듯하고 그 당시에 송교창 대신 한희원 먼저 뽑는거에 딱히 이견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속은 상하사겠지만요

2020-12-05 01:33:50

한희원 전랜에서위 루키시즌때는 꽤 좋지 않았나요? 기회도 많이 받았던거같은데

1
2020-12-05 09:27:36

이후에 포가 문제로 고생한거 생각하면 이은호-> 신기성이 제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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