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던 선수 안 뽑힐 수 있고 미지명된 얼리선수들 자퇴하거나 다시 농구부 못돌아갈수도 있어요. 자신의 선택이니까요. 조의태 선수도 안뽑혔을때 단합이다 뭐다 선배들 때문이다 등 말이 많았다가 다음해 4라운드에서 뽑혔었죠. 근데 학연 지연은 진짜... 적어도 뽑을만한 선수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구단및코칭스태프가 알아서 잘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김준환 대신 저 세 선수는 지명된건가요?
기록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대학리그에서 5~10분 뛴 선수를 뽑는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네요.
취업픽이죠. 실제로 1군 안올리고 결국 방출될지라도 드래프트가 되었다는 꼬리표가 평생 따라다니니까요.
아무래도 대학 팀과의 관계 때문이겠죠?
학연, 지연, 대학팀과의 연습경기 주최 등 복합적인 관계죠.
저 세 선수가 지명이 안되었어도 김준환 선수가 무조건 뽑혔을꺼란 생각은 안들기에 대신 뽑혔다기엔 무리가 쪼금 있지않을까요
모든 사업이 다 그렇죠. 인맥, 관계들(학연, 지연)... 프로팀은 더하겠죠..
와 대학에서 저런 선수를 뽑는건 정말.. 팀에서도 후보선수일텐데..
팀에서 후보 선수를 프로에서 뽑는다? 이건 정말 우리 나라 농구계가 얼마나 아쉬운지 알겠네요.
구단및코칭스태프가 알아서 잘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