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박지원이 KT에서 또 허훈과 재회했네요..원하던 선수가 와서 안먹어도 배부르네요 !!부다 잘 성장해서 허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있는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우선 홍석이랑 손잡고 슛 연습부터
허훈 쉬는시간을 주는것도 있지만,
두 선수 코트위에 있을때 합이 참 괜찮을 것 같습니다. 5~10분씩이라도 당장 좀 뛰게 해주면 좋겠네요.
(영환이형 페이스업 포스트업 2대2에 볼운반까지 하면서 34분 뛰는건 눈물나서 더 못보겠습니다)
김종범 박지원 문상옥 활용을 조금 더 높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허훈이 10분 정도만 쉴 수 있게 해주세요 박지원 선수!
박지원볼핸들링은 당장프로에서통할까요?수비도 통할까요?어쨌든 변준형을놓쳤지만 박지원이 허훈파트너로서는 너무좋을거같긴하세요
볼핸들링은 통한다고 봅니다
4학년이라서 그런 점도 있지만 패스와 볼핸들링은 당장 프로에서도 통할 거라고 생각되고요
약점은 아시다시피 슛이고, 한가지 더 찾자면 대인마크능력은 좋으나 2대2 수비가 부족합니다
용병들의 스크린에 엄청 걸릴 수가 있어요. 이점은 허훈도 사실 잘 못 고치고 있는데 개선이 필요하겠죠.
허훈이랑은 연세대 시절부터 호흡이 좋았고 조합이 딱 봐도 좋죠.
180의 패싱력을 갖춘 공격형 가드, 191의 괜찮은 수비능력을 갖춘 슬래셔이자 패스가 좋은 가드
볼호그 기질이 없는 점도 좋은 점이죠
허훈 이정현 등과 호흡을 맞춰서 파트너 가드에게 잘 맞춰주는 스타일입니다.
저도 그 둘 조합을 1년밖에 못본게 아쉬웠는데 이제 프로에서 볼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허훈이 전성기 조성원처럼 본인공격에만 집중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박지원이 1번 하고
허훈 쉬는시간을 주는것도 있지만,
두 선수 코트위에 있을때 합이 참 괜찮을 것 같습니다. 5~10분씩이라도 당장 좀 뛰게 해주면 좋겠네요.
(영환이형 페이스업 포스트업 2대2에 볼운반까지 하면서 34분 뛰는건 눈물나서 더 못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