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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공론장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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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3 23: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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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강퇴 유저의 이중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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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9-03 23:55:14

저도 브루클린이 절대 할리가 없는 트레이드라 생각했지만 꼭 이런 글들이 삭제되어야 하나 싶었습니다. 소수의 의견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밸런스가 상당히 깨져 보이는 딜들도 실제 일어나는게 현실이기도 하구요. 반박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 까지야 다수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내셨으니 어쩔 수 없지만 글 삭제 당하고 규제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 의문이네요.

WR
2022-09-04 00:00:39

신고당해서 글삭제까지는 괜찮은데 추후징계까지 따르니 글쓰기 무섭네요.

Updated at 2022-09-04 00:05:27

트레이드 관련은 poll 게시판이 그나마 회원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는 형태로 작성이 될 수 있어 좀 덜 민감하니 이용하세요.

2022-09-04 00:01:29

모든 팀 팬들이 다 모여있다보니 한 팀 입장에서 써진 글에 다른 팀 팬들이 상처받을 수 있겠군요. 이곳에서 전문적인 지식글 읽는 것도 좋지만 가볍게 트레이드에 대한 의견 교환도 보고 싶기는 한데 참 어렵네요.

WR
2022-09-04 00:03:05

아마 최종경고먹고 개막시즌때 글쓰기 가능할거같네요. 트레이드제안글 후폭풍이 예상밖이라 놀랍습니다

2022-09-04 00:20:34

개인적으로 글쓴이님 이전 글이 너무 넌센스인 트레이드 글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글이 삭제 징계 받는 거 진짜 너무 해요.

여기서 트레이드 글 쓴다고 선수 실제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그런 트레이드가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기분 나쁘다, 팀팬들을 무시한다 등등 너무 통제가 심해요

WR
2022-09-04 00:21:36

최종경고 60 일받고 시즌개막때 뵙겠습니다

2022-09-04 00:25:46

자신의 팬심을 담은 입장에서 글을 쓰면 당연히 좀 치우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글들이 서로의 팀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애정어린 글이라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그런 자유로운 소통이 쉽게 이루어지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 입장에서 우리 팀 입장에서 거북하다 어의없다 화난다 이런 반응보다 아 저 팀은 저 선수를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우리가 볼땐 그 정도는 아닌데 정도로 넘어가고 자신의 팀 글에는 애정 듬뿍 담아서 글 썼으면 합니다 너무 딱딱하고 삭막합니다

WR
2022-09-04 00:27:15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2-09-04 00:37:01

저도 예전에 그린이 워리어스의 핵심인것 같다…는 글을 썼다가 신고당해서 3개월인가?(정확한 기간은…) 징계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첫 댓글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누구 팬인지 대충봐도 알겠으니 적당히 하세요…’ 였는데 그런 무례한 댓글을 단 분은 다른 글에도 계속 같은 댓글을 남기시면서 계속 계시더군요.
웃긴건 전 그때 울브스 응원을 했기에 위긴스, 라빈, 타운스, 루비오 팬이었거든요…
아이디 자체도 울브스 아이디였는데 울브스랑 커리란 무슨 관계라고…
다만 이게 공평한 룰이겠구나…하고 그냥 수긍했습니다.
저한테만 불리하게 적용되는 룰은 아닐거니까요~!!!

WR
2022-09-04 00:39:52

커리를 무시하는글로 신고당했겠네요. 제가봐도 수비좋고 스크린잘서고 패스잘주는 그린이 핵심같은데 그런거로 신고가되네요. 릴라드가 그토록 그린원한것도 그이유인데 말이죠

2022-09-04 01:18:46

당시에는 아마도 저를 커리 경쟁 선수(하든?? 릅?? 서브룩??)를 응원하는 팬으로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아니러니한건 제가 응원하는 팀 선수 제외하고 타팀 선수 중에 좋아하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가 커리라는거…

2022-09-04 00:47:26

한쪽으로 편향된 트레이드 제안글도 문제지만…
그것보다는 자기 팀 선수 고평가를 하면서 다른 팀 선수를 깍아내리고, 자기 팀 관련 트레이드에는 격하게 반응하시면서 다른 팀에 그보다 더한 트레이드를 제시하는 이중적인 모습때문인거 같은데요…
게다가 이렇게 비꼬는 늬앙스의 글까지 쓰시니…

Updated at 2022-09-04 01:00:28

저도 이 부분에 공감하는게 바렛때는 그렇게 안된다 하시면서 시몬스는 그리해도 되는건가요 너무 내로남불입니다

WR
Updated at 2022-09-04 01:05:45

닉스팬으로서 닉스중심 사고는 당연지사입니다. 실제 성사가 되기직전이었으니 과몰입한거고 제글은 한낯 성사가능성없는 개인의 글이니 뉴욕유타 실무진이 거래하는것과 동일선상에 놓을순없죠. 나역시 매니아서 누가 그런주장했어도 그런생각할수있지 하고넘겼을겁니다. 어차피 영향력없는 팬의 의견일뿐이니까요.

2022-09-04 01:18:42

자기 팀 선수에 대해서는 어렵게 말하시는 분이 타팀 트레이드건에는 쉽게 말하시니 그런겁니다 브루클린팬들의 생각은 안하십니까 당신의 팀 선수도 중요하지만 타팀팬 및 선수에 대한 배려도 생각해주시죠

WR
Updated at 2022-09-04 01:24:19

실무진이 실제 거래한상황서 예민한것과 아무영향력없는 일개팬의 망상제안글은 동일선상에 놓일순없죠. 저역시 누가 배럿 그라임스, 세스커리 조해리스 픽1장 작성글 읽었어도 그냥 말도안되하고 그냥흘렸을겁니다

Updated at 2022-09-04 01:04:17

글에 대해 감정 표현하는것도 좋고...공감이든 비판이든..더 나아가 비난을 하든...게시자는 그에 따른 피드백을 하면 되구요...애초에 어처구니 없는 어그로를 끄는 이상한 사람들의 글이라면 모를까..왜 그렇게 인생의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는 자들의 글..

그런데 아예 게시글 자체를 삭제하는 건...커뮤니티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것 같아...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스포츠란게 그러면서 즐기는 건데...너무 딱딱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요...나름 고인물로서 저간의 혼란함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WR
2022-09-04 01:10:43

트레이드제안글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질것같습니다

2022-09-04 01:03:33

저도 글 삭제까지는 아니라고 보네요

일부로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려는 글도 아니고 

불필요한표현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다수와 선수평가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삭제 당해야 할까요

그냥 반대의견을 내면 그만인거죠.

WR
2022-09-04 01:10:05

공감하는바입니다

2022-09-04 01:05:51

매니아의 한계죠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신고먹이고 그게 수용된다니...참..

좀 부끄러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WR
2022-09-04 01:09:34

옳은말씀입니다

2022-09-04 01:13:02

여기는 끓는점이 너무 낮아요. 100도에 끓어야 되는데 안에 분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70도만 돼도 끓는 느낌이죠.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WR
2022-09-04 01:15:01

글쓸때 70도에 발화된다고 가정하고 심사숙고하고 시뮬레이션으로 반응 예측한후 글을 올려야겠습니다

2022-09-04 01:42:03

1. 글 써놓고 외출하셨다고 하지만, 정작 글 내용은 회원분들의 의견을 묻는 글이었습니다. 딸랑 질문 글 올려만 놓고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면, 일부겠지만 논란이 될 글을 써놓고 무책임하게 Run했다는 비판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 여기선 굉장히 쿨하게 말씀해주시지만, 모든 사람들이 글쓴 분처럼 '영향력 없는 팬의 의견'으로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지요. 심하게 말하자면, 난 아무 잘못 없고, 괜히 냄비처럼 쉽게 끓고 과몰입하는 니들이 잘못이야라고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3. 저 역시도 그 글 내용엔 전혀 동의할 수 없고, 오히려 브루클린 팬들이 걱정스러울 정도였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그 글이 신고되어 삭제되고 글쓴 분이 징계까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느 순간 글이 안 보이길래 어디 갔지 한참 찾았네요. 모든 댓글에 일일히 다 피드백을 할 순 없죠. 

하지만 게시판은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이고 서로의 의견 차이를 존중하고 간극을 좁혀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방식대로만 행동한다면 소통은 없고 평행선만 달리면 다행이고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도 있고요. 특히나 이 곳은 존중과 배려를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글쓴 분께서도 이번 일로 너무 감정을 소모하진 않으시길 바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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