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평균득점 33점에 2점 성공률 64.9% 3점 성공률 54.2% 심지어 작년의 3점 성공률 32.4%에서 대폭 끌어 올렸네요. 처음에 평균득점보고 혼자하나, 몰아줬나 싶었는데 이정도 성공률이면 몰아주는게 아니라 팀내 가장 높은 확률의 득점루트 수준이네요. 이번 드래프트에 뽑힌 선수들 중 평균 득점이 1점대인 선수도 있더군요.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드래프트하는걸까요...? 우리같은 팬들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걸까요...?
구단들 담합 아니고서야 설명이 안되는 언드랩이죠 썰들도 많던데 언드랩된 선수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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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22:50:22
뭔가 있는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정도 스텟이면 지명받을 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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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23:01:22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지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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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01:19:06
저와 아무 관련도, 친분도 없는 선수인데도 제가 이렇게 안타까운데
본인과 가족, 지인들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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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23:22:13
3라운드라도 긁어볼만한 복권같은데 아쉽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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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01:18:28
3라운드에 이 정도 선수를 가져간다면 거저일텐데도 외면당한거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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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23:23:22
스토브리그에 나오잖아요. 기록으로 드러나지 않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는 무슨 평득1득도 뽑히고 3득 못해도 뽑히는 kbl.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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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01:17:54
기록상 말도 안되는 선수들이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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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00:23:21
우리가 모르는 경희대 내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인맥이니 학연 이런이유로 뽑히는데 1라운드 후보가 언드랩인데 학교 감독조차 아무발언이 없다는건 내부적 문제가 있고 모든 구단이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 드랩이 안된거 아닐까요 지금으로는 김현국 감독이 아무말이 있는거 보면 말 못할 사정이 있는거 같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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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01:17:30
무엇이 되었든 선수 본인이 절정의 컨디션에서 10여년간 쫓아온 꿈이 좌절 되었으니.. 많이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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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07:53:12
이런경우는 선수가 사회적 물의등의 큰 잘못을 한게 있는게 아니면 납득하기어려운데 말이죠. 3경기라해도 33득이면 어느팀이든 하위라운드에서 뽑아볼만한데..
경희대에 대한 프로팀의 어떤 암묵적인 행동이 있는게 아닐까 의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