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면 2023년 ver.

국적 고정이 밸런스에 도움이 안될것 같아요.

일단 당연히 오타니 찍긴했는데
너무 힘들게 살아야할것 같긴 하네요.

현재 차은우는 가면을 쓰고 예쁨 받는 인형 느낌이라

성취감있는 오타니 인생이 스스로는 좀 더 행복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은우요.

저는 양심적으로 차은우 얼굴에 오타니 운동능력으로 하겠습니다.

저 차은우 조차도 불호인 사람이 존재하긴 하듯, 

잘생긴거는 주관의 영역이지만..

공을 잘던진다, 잘때린다라는건 객관적 능력이죠.. 저는 오타니요

차은우는 세계 최고 아니지만
오타니는 야알못이 느끼기엔
지금 분위기는 세계 최고인것 같고
일단 돈버는게 급이 다를테니

일본인 오타니로 태어나 한국에 귀화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차은우도 진짜 잘생긴거는 맞지만 아직 연기라던지,인성적인 부분에서 크게 어필한적은 없는거 같네요.

국적이 걸리긴한데 외모,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증명한 오타니가 좀더 마음이 가긴하네요.

저는 차은우로 태어나 락스타 할 겁니다.
현 차은우보다 많이 벌지는 못하고
유명세도 아이돌보다는 없겠지만
그게 바로 제가 원하는 삶이거든요.
적당한 밸런스캐.
(어디까지나 오타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타니도 당연히 못하는 게 없지만
두드러진 한쪽이 제 깜냥에 비해 너무 크네요.
아침부터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타니는 진짜 세계구적인 느낌이라.. 거기다 신체적으로도 뭐하나 빠지는거 없는 사기캐죠 

차은우도 물론 사기캐긴 하지만 오타니는 진짜 또다른 급인 느낌이라 말 그대로 한 나라를 대표하는 사기캐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인생으로 살면 어떤 느낌일지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다태오'가 진리이긴 한데...
인생 차은우 외모로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전 다시 태어나면 한국은 싫어요..
온갖 갈등의 불구덩이...;;

차은우에 대한 오해가 좀 있는데요..
요즘 몸 장난아닙니다

오타니가 못생겼는가? X

오타니가 차은우보다 돈을 못 버는가? X

오타니가 차은우보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없는가? X

오타니가 MLB 명전에 들 가능성이 차은우보다 적은가? X

오타니가 남자로서 작은가? XXXXXXXXXXXXXXXXXXXXXXXXXXX

고로 오타니 고릅니다. 오타니를 고를 수 있다는 것 부터 양심에 가책을 느낄 정도네요.

물론 차은우를 골라도 양심의 가책은 느껴지겠지만요. 

차은우로 태어나면 여고앞에서 떡볶이만 팔아도 제 연봉 두배 이상 벌것 같네요..

저는 남자다운 스타일을 선망해서 피지컬 좋고 운동 잘하고 좀 더 남자답게 잘생긴 오타니로 찍었습니다 오타니 피지컬에 외모면 세계 어딜가든 인기 많을거 같기도 하구요 특히 서구권에서

한국인 차은우는 병역의 의무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