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진스 새앨범 표지

와 아이디어 진짜 좋네요

비슷하지도 않은데 왜 이 그룹이 떠올랐을까요

 잘 됐으면 좋겠네요. 

 미알못이라 그런지 뭔가 엄청 감각적이거나 센스가 있다라는 느낌은 안드네요. 

뉴진스한테는 호재인 것 같아요
뉴진스는(어도어) 원팀이라는 느낌을 줬고
팬덤 뭉치게 됐고
홍보효과 미쳤고요

소싯적에 비닐로 롹 좀 들으셨나 봅니다

민희진이 어그로를 끌었으니 주목도는 올라가고, 팬덤결집효과도 클겁니다.

반대로 우리는 창의적이고, 다들 우릴 카피한다고 했으니 누군가는 눈에 불을켜고 찾으려고 할테구요.

벌써 앨범표지 표절이라고 사진 올라오고 하네요.

뉴진스는 이제 억빠와 억까의 싸움으로 갈듯요.

민희진 본인은 적이 생기든 말든 알바냐 마인드로 산다고 생각하면 상관없을지 모르겠는데 

그 여파는 뉴진스에게도 고스란히 가겠죠 그 또한 민희진의 사랑이라고 봐야할지

디토 생각 나네요
묘하게 뭔가 오래된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듯

바이닐(LP)인줄 알고 잠깐설레였습니다.

과연 노래 임팩트가 어떨지... 아직 이르지만, 이러다 마그네틱이 연말 대상(올해의노래) 쓸어담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뉴진스 컴백에 생각도 못한 동남풍이 불고 있네요.       

지금같은 위급 상황이면, 자존심 묻어두고 씨제이한테 제대로 굽히고, 최초 공개 등등 미끼 던지면 엠넷에서 물 것 같은데... 씨제이 위상이 지금 말이 아닌데 이건 기회다 이넘들아 (씨제이이엔엠 주주 아님..)

집에 인테리어로 두고 싶은 앨범이네요.
그정도로 잘하네요.

확실히 뉴진스는 트렌드세터 느낌이 납니다

비닐 커버 느낌이라… 일렉 기타랑 베이스 소리가 그립군요

이런 사진도 있더군요.
미학이란 게 다 돌고 도는 거죠.

4, 5세대 걸그룹 컨셉 사진 같은거 눈에 보일때마다 보는데 확실히 뉴진스가 이런쪽은 독보적인 거 같아요.

감각적이긴 합니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