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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윤대협 서태웅 김수겸 신준섭 중에 TOP3를 뽑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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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31 21:53:07

 

제 개인적인 카나가와현 베스트는 1번(PG) 이정환, 2번(SG) 윤대협, 3번(SF) 서태웅, 4번 ~, 5번 ~ 이었는데 

 

생각해보니 김수겸은 이정환급 능력치라고 하고, 신준섭은 뭐 아무래도 토너먼트라 양학이 심할 수 있긴해도 평득이 30점에 베스트5에도 들었었죠

 

그래서 다시 생각해보니 다를 수도 있겠거니 싶어서 민심이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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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1-31 22:08:12

신준섭은 풋내기 강백호 맨투맨에
틀어막힐 만큼 본인의
개인기는 없다시피 합니다
순전히 이정환의 킥아웃 덕택의
득점왕이라고 봅니다

2023-01-31 22:31:47

개인기 없이 킥아웃 받아먹기로 평득 30이라..
가능할까요??

2023-02-01 02:04:10

신준섭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가 받아먹기에 특화된 슈터, 이정환빨이라는건데 받아먹기로는 절대로 도내 득점왕 못한다고 봅니다. 그 장면은 강백호의 운동능력을 드러내기 위한 장면이라고 봐요.

2023-02-01 09:07:28

양학용이라고 해도 30득점은 쉽지 않죠.

그리고 북산보다 수비가 좋다는 능남을 상대로도 잘했구요.

강백호 블럭장면은 주인공을 위한 장면정도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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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2-01 09:08:55


이정환이 대단하긴 하지만 신준섭도 BQ가 좋은 선수입니다. 서태웅도 속았죠

2023-02-01 10:34:47

신준섭의 패싱 센스를 나타내는 장면은 꽤 나온게 맞습니다
그래서 돌파와 드리블에 관한 내용은 더더욱 없는게 부각된다고 봐요
물론 만화 연출의 한계라는 점도 있겠지만요

근데 신준섭이라는 선수의 특성상
돌파와 드리블이 약할수밖에 없는게
아시다시피 고등학교 입학때까지만 하더라도
신준섭의 포지션은 센터였습니다
충분히 드리블과 개인기가 약할수있는 설정이라 봐요

2023-02-01 11:55:31

그래서 더 신준섭이 BQ가 좋다는걸 나타내는거 같습니다. 자기가 센터출신이라 드리블이 약한걸 인정하고 패스도 있다는걸 보여주면서 수비한테 이지선다를 선택하게 만들려는 플레이 같습니다. 그때 돌파를 하면 수비가 더 당황할꺼고요.
서태웅 수비상황에서 딱 그걸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수비가 멈칫하면 패스, 멈칫 안하고 패스 대비하고 있다면 슛, 슛 대비하고 붙으면 돌파하는 플레이가 신준섭 스타일로 보입니다.
그정도로 수비를 당황시켜야 30점 넣죠

2023-02-01 14:34:56

근데 이 장면에서 변덕규는 뭘 하고 있는 건가요?

2023-02-01 14:39:49

제 기억으론 저 경기에서 능남이 박스원(이정환vs윤대협) 들고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서있는 위치가 애매하네요.

WR
2023-02-01 14:41:22

5번에 투입되는 공을 막기위해 나왔거나, 변덕규 기준 왼쪽코너 (독자시점에서 사각)에 누가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2023-01-31 22:25:28

이정환 윤대협 서태웅이 같이 뛰면
올시즌으로 따지자면 르브론, 돈치치, 테이텀(?) 같이 뛰는 느낌일까요?

2023-01-31 23:31:08

탑3는
이정환 윤대협 서태웅이지만
밸런스로는
이정환 윤대협 신준섭이겠죠

2023-01-31 23:58:50

만화 안에서 실제 경기에서 보이는 퍼포먼스는 이정환이 넘사 아닌가요?

2023-02-01 00:49:53

작가피셜 정우성이 원탑이라지만..

작품내에서..퍼포먼스로 치면..이정환 원탑이죠..

1년전에..산왕전에서 백스틸당한것도 사실 제꼈는데..도박성(?)수비로 스틸이 아닐까 싶고(제생각)..그런 상황에서 정확하게 공만 긁는다는게 쉽지가 않습니다만..

뭐..어째든..3학년 이정환을 막을 선수가 전국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이명헌 넘버원피지라지만..3학년한정..피지컬도 밀릴거 같고..스피드는 더더욱 밀릴거 같습니다..

윤대협과 서태웅순이라는덴...아무도 이견이 없을듯.. 

2023-02-01 02:08:55

이정환 윤대협은 확실한 투톱인데 한자리가 애매하네요. 초기 설정상 김수겸이 이정환 바로 밑의 도내 넘버투처럼 묘사 되기도 했는데 보여준게 너무 적다보니 애매하네요. 보여준걸로만 보면 서태웅인데 실제로는 김수겸이 실질적인 넘버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Updated at 2023-02-01 02:15:00

카나가와 현 단골 우승팀에 

전국대회 준우승 팀 해남의 에이스 이정환이

원탑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을것 같고 

저는 그 뒤로 윤대협과 서태웅으로 봅니다 

 

윤대협은 그 사이즈에 이정환과 같은 포지션 파괴자가 되어버렸고 

서태웅 또한 패스를 장착하면서 한차원 더 성장한 부분이 있죠

신준섭은 본인이 직접 볼을 쥐고 만들어가는 플레이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이고 

플레이 스타일이 어느정도 완성형이 되어버린 선수로 보여져서  

발전 가능성이 앞의 두선수에 비해서는 적어보인다고 할까요  

(그렇다고는 해도 신준섭 또한 발전 가능성이 아주 없다고는 할수 없을것 같고요) 

 

대신 평가 시점이 카나가와 현 대회 한정이라고 하면 

김수겸이나 신준섭이 서태웅의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해남전에서의 이기적이지만 게임을 지배하는 서태웅이 아니라 

산왕전에서의 동료를 활용할줄 알게 된 서태웅을 훨씬 더 높게 보는지라....) 

 

경기 시작부터 김수겸이 뛸수만 있었다면 

북산의 상양전 승리를 장담할수는 없었을것 같은 설정이었으니까요 

그러고 보면 상양전에서의 승리를 위한 설정도 참 기가 막혔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수겸이라는 재능을 그런식으로 반 봉인하고 너프를 먹일줄은.....   

2023-02-01 08:57:48

 신준섭은 4경기에 평균 30.3득점이 맞는건가요? ( 무원,북산,능남,무림 )

 


WR
2023-02-01 14:37:25

4경기가 아니라 지역예선 전체인걸로 알고있어요

2023-02-01 23:47:25

그래서 4경기죠
시드 받은 팀은 8강전이 첫경기네요
조예선 8강이 1경기
결승리그 3경기

WR
2023-02-01 23:55:45

아 그건 몰랐네요

Updated at 2023-02-01 09:58:44

이정환 서태웅 신준섭 뽑았습니다.

 

이정환은 묘사를 넘사벽으로 해놓아서... 산왕 신현철과 더불어 넘버원이라고 생각하구여

 

서태웅은 작중묘사가 인상적으로 크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윤대협 정우성을 넘어서는 성장형인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주니어 국대까지 가죠

 

신준섭 - 능력 인성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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