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덤디덤디

그냥 모든면에서 뛰어납니다. 전소연이 아이들에 없었다면 그러면 아이들이 아닐겁니다.(다른 멤버들 무시가 아닙니다.) 그만큼 비중이 매우 커요. 거의 70%이상의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고 봅니다. 랩알못이지만 현존 3세대 아이돌 랩퍼중 랩을 제일 잘하는 축에 속한다 생각이됩니다. 작사 작곡 및 다른 프로듀싱 능력도 대박이고요...

활동명을 듣고 모든 멤버가 멘붕을 했는데, 그 와중에 전소연은 로고를 고민해서 직접 ppt발표했고 지금 쓰이는게 바로 전소연이 만든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프로듀싱 말씀하시니 생각이 드는게, 멤버들에게  적절한 파트배분을 하면서 노래가 듣기 매우 듣기 좋게 합니다. 외국인 멤버들이 3명이나 있는데, 각자 발음도 매우 좋고 특히 그 중국친구는 목소리 허스키한게 매우 매력적이더군요. 그걸 적재적소에 잘쓰는 프로듀서 전소연입니다.

잘하는축이 아니라 그냥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쵸? 원탑이라는 단어가 분란을 일으킬까봐
...

뭐 사실 그런걸로 싸움나기 십상이긴 한데 

아무래도 워낙에 발군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보니...

너무 과대평가 하시는거 아닌가요.. 

아이들의 힘은 전소연이 주축이 맞고

다른 아이돌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실력도)잘하는건 맞는데요. 

큐브 엔터가 펜타콘 때부터 컨셉을 YG처럼 실력파 아이돌 컨셉으로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펜타콘에서는 후이, 아이들에서는 전소연이 주축이 되죠. 

전소연 작곡이, 흥얼거리는걸 다른 작곡가분이 멜로디화 시키면서 

만들어주는 멜로디를 본인이 생각한 것 이 맞는지 아닌지 컨펌하는 정도의

작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멜로디를 구상하고 생각하는 것을 

찾는 능력도 필요하고 중요하고 뛰어난 부분이지만서도, 

팬분들이 너무 과대하게 자작곡이라며 띄우는거는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그 정보는 어디서 알아내신 건가요?
물론 모든 것을 혼자서만 한게 아닌건 맞습니다. 그 부분은 작사작곡 전소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오해를 하도록 만든 저의 잘못입니다. 그래도 사운드를 만드는 편곡 작업까지 참여했다는 것은 그냥 단순히 흥얼거리는 멜로디가 맞나 확인하는 정도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개인 작업실도 있습니다.
https://youtu.be/wp5Ldx4g95o
작곡가 유튜버분이 올린 영상입니다. 영상 후반을 보시면 정말 혼자서 다하는 건 아닐지라도 참여를 확실하게 하고 있는건 맞습니다.(그리고 저는 아이들을 대단히 좋아하지는 않아서 띄우려는 그런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적은 정보는 초기 데뷔 단계의 정보이며

데뷔 초기 리얼리티나 인터뷰에서 소연양이 

직접 표현하였던 내용들입니다.

정확한 방송은 기억안납니다. 

(맘에 드는 곡이 안오고 있었는데, 펜타콘 후이가 작곡을 권유했다?)

떠오른 멜로디를 허밍하면 악보 및 미디화로는 다른 작곡가분들이 해주는 형태

허밍도 당연히 작곡의 한 형태입니다. 

곡 전체적인 흐름에서 어떤 곳에 어떤 소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의견을 제시하고 다른 작곡가/편곡가분들이 호응해주면서

미디로 만들어주면 의견제시하고 하는 형태라는 겁니다.

개인 작업실이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작업실 방송공개는 퀸덤에서였겠네요. 

툴을 이용하여 직접 멜로디를 지금은 만들기도 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유튜브 영상은 보지 않았습니다. 

데뷔 초기라면 그랬을 수도 있겠군요. 참고로 위의 글은 정말 궁금해서 여쭤본 것이지 결코 따지려는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혹시니 오해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주로 전소연양이 영감을 받아서 멜로디나 사운드를 만들어 보내면 빅싼초라는 분이 손봐주고 다시 전소연양이 해보고 이런식으로 편곡을 한다고 합니다. 멜론 사이트를 보면 멜로디를 만드는 작곡은 전소연양이 앞에, 사운드를 만드는 편곡은 빅싼초님이 앞에 있는걸 보면 멜로디는 소연양이 주로 만들고 빅산초님이 비트/사운드를 손봐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는 저도 이해가... 애초에 전소연 본인도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