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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선현 선수 3점 파울에 관해서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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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12:29:52

만약 이대헌 선수가 김선형 선수를 

마주 보며 앞에 있었고

그 자리에서 단순히 수직점프만 한 상태에서

김선형 선수가 앞으로 나오며 슛을 했다면 

그때는 부딪쳐도 수비자 파울이 아닌거죠?

 

어제 파울 콜이 불린 이유가

이대헌 선수가 원래 자리를 지키지 않고

달려오는 상황에서 점프를 한 거라 애초부터 실린더가 없기 때문인건가요?

그렇기 때문에 김선형 선수가 이대헌 선수의 실린더를 침범한것이

아닌게 되는거고

슛동작인 김선형 선수와 부딪친 이대헌 선수에게

수비자 파울이 불리게 된것인가요?

 

아무런 의도는 없고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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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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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9 12:39:20

이대헌의 실린더가 김선형의 실린더를 침범한겁니다. 김선형의 슛 동작의 손모양이 3점슛을 던질때의 일반적인 그 동작이 아니라 레이업슛 자세였다면 이해하기 수월해요. 레이업상황이었다면 그냥 명백한 수비자파울입니다.

2023-01-31 04:59:39

레이업과 세트슛은 다르게 봐야하지 않나요? 레이업 상황이였다면 명백한 수비자 파울 맞는 말씀이시지만 누가봐도 레이업이 아니라 3점슛 릴리즈 동작이였죠.

2023-01-29 12:55:19

아래에 비슷한 댓글을 달았는데, 공을 가진 선수가 슛/패스 등을 위해 수직점프가 아닌 점프를 했고 착지 경로에 수비수가 들어와서 접촉이 일어났다면 수비자 파울, 점프 전에 착지 경로에 수비수가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다면 (수비자의 수직 점프 포함 수비자 실린더 침범이므로) 공격자 파울입니다.  어제 경우는 김선형의 점프 후 이대헌이 착지 경로에 들어와서 접촉이 일어났으므로 수비자 파울이 맞습니다.  이 경우 공격수 실린더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3
2023-01-29 13:39:12

슈팅을 앞으로 쏘건 뒤로 쏘건 그건 공격자 마음입니다. 그래서 컨테스트 수비가 위험하죠
달려가면서 수비를 하기때문에 스탑이 힘들고 공격자에게 읽히기 쉽습니다.
어제같은경우 김선형이 파울유도를 했다고 볼 수 있지만 그건 정상적인 플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23-01-29 14:19:40

이대헌 선수는 수직점프가 아닌 이상 실린더를 지킬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달려들어오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공격자 슈팅을 방해한것으로 판단된거리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러닝 점프를 하면서 레이업을 하는데 옆에서 치고 들어온거랑 유사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클러치 상황에 3점 라인 밖이라서 논란이 되고 있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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