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KBL
/ / /
Xpert

오늘 에어볼에서 나온 얘기 정리

 
19
  11988
2022-05-19 23:58:31

※들으면서 정리한거라 평어체로 쓰겠습니다

 

민준구기자 =>

김선형 - 금액 이견 있지만 재계약 할 것

 

이정현 - 인기 많았다. 근데 본인이 삼성으로 마음을 정했던 거 같다. kt가 공 많이 들였는데 다른 구단과의 협상에서는 미온적이었다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금액 보장 계약이라면 최악의 영입이다 


전성현 - 7억까지는 안 가는 분위기이다.

다들 6억선에서 얘기하고 있다. kt는 왜 7억 안지르나? 구단들이 전성현을 동료들의 도움 없이 안되는 퓨어슈터라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아니라고 생각한다. 파이널에서 핸즈오프 스크린 제대로 받은 적 없다. 전성현은 조성민 이후 최고 슈터, 전성현 못 써먹으면 감독이 이상한거다.

데이원 갈꺼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분위기가 다른 거 같다. 데이원은 이승현 못 잡는데 기조가 뭔지도 모르겠다(성적 마케팅 뭐에 집중하는지 모르겠다)

KGC랑 어제 처음 만났다 <-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쉽지 않은 게 아니냐라는 얘기가 도는 중이다.

지방 구단이 관심 있다(중간에 데이원이 내려갈 거라는 얘기도...)

이정현을 노린 어떤 한 팀이 이정현 전성현 중 이정현을 먼저 찔렀는데 이정현을 놓쳐서 굉장히 실의에 빠져있다. 이 팀이 전성현으로 방향을 틀지 새로운 플랜을 짤지는 모르겠다.


허웅 - 허웅이 데이원에 가는 건 프로구단으로서의 마케팅적으로는 맞다. 가능성도 꽤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데이원에는 온볼플레이어가 너무 많아서 겹친다(이대성, 이정현, 한호빈). 그리고 허웅은 한 시즌 더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잘 한 것은 맞다. 하지만 에이스롤을 받은 게 올 시즌이 처음이다. + 본인이 플레이오프로 이끈 적도 없다. 작년 스탯을 뽑으려면 작년만큼 몰아줘야한다. DB도 허웅의 가드 파트너가 누군지 모른다. 구단들이 이 상황에서 허웅을 선뜻 영입하기에는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원문은 더 심한 어조였어서 채팅창이...)

원주를 떠난다는 얘기가 강하다. DB가 잡아야 하는 선수임은 분명하다. 근데 자꾸 외적인 요소가 들어가면서 DB가 잡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전성현, 허웅이 보는 구단들이 겹친다. 두 지방구단이 보고 있다.

 

이승현 - 정해지지 않았나요? 라고...

생각보다 노리는 구단이 없다. 곧 소식이 들려올거다. 

어디로 가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받느냐 문제. 9억 10억 얘기도 들린다.

몸을 좀 아꼈으면, 계속 발목을 조금씩 다친다. 본인은 워낙 성실해서 좀 다쳐도 쉬지 않으려고 하는데 부상이 쌓이면 클 수 있다.


두경민 - 두 가지인 거 같다. 잔류 or DB

허웅 떠나는 게 확정이면 누구라도 잡아야한다. 다들 보상을 주면서 이 선수를 잡아야하는지에는 의구심이 있는 분위기. 기량에 의심은 없지만 멘탈이나...가는 구단마다 이슈라던가...

일본썰도 있었는데 일본은 기량말고 외적인 부분도 보기에 이런 부분에서 좀 어려운 걸로 안다.

여전히 수도권을 원하고 있다. 다만 수도권 팀중에 두경민을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삼성뿐이었는데 삼성이 이정현을 영입했다. 

 

-

여기서부터 이동환 기자 =>

 

이정현 - 삼성 kt말고 DB도 얘기가 나왔다. DB는 플랜B에 대한 얘기가 많았고 이정현, 두경민을 플랜B로 세웠던 것 같다.

 

두경민 - 오프코트 이슈나 수도권 선호때문에 평이 많이 안 좋다. 후순위로 밀려났다. 기량만 보면 이번 FA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 후순위이기 때문에 결과가 일찍은 안 나올거다. 두경민이 본인의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장기로 묶이기보다는 단기로 FA를 맺고 재수를 노려보는 게 좋을 수도 있다. 일본행 얘기도 있었다. 본인이 모 구단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일본행도 고려했다고 말한 걸로 알고 있다. 가능성은 높지 않다. 

kt는 1순위가 두경민은 아니었다.


허웅 - 데이원 DB 경합 + 지방 한 구단. 어디로 간다고 단언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가늠하기 쉽지 않다. 

허웅은 KBL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선수. KBL 수익구조상 관중으로 흑자를 만들수는 없지만 미디어 노출같은 부분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 데이원은 인수 첫 해기때문에 이슈거리가 필요하지만 기존 자원이랑 너무 겹치는 거 같다.


전성현 - 감독 선임이 늦어져서 어제 처음 만났다. 전성현 가닥이 정해지면 허웅도 금방 나올 거 같다. 수도권에 전성현을 원하는 팀이 한 팀 있고 지방 한 구단도 달라붙어있다.

 

FA 상황이 복잡하다. 몇몇 선수들 행선지가 정해져야 나머지도 나온다. 준척급 중에서는 박지훈이 인기가 많다. 전에 뛰었던 팀들 포함 3~5팀정도 노리고 있다. 정창영은 원소속구단이 잔류의지를 드러냈는데 역시 인기가 많다.

예시를 들어보면 kt는 김현민 김영환과 제대로 협상시작도 안 했다. 그정도로 모든 구단들이 A급 선수를 노리고 있다.


아시안쿼터 - 2, 3개팀이 이미 영입 리스트를 짜놨었는데 부모 모두 필리핀 국적 제한 때문에 거의 다 엎어졌다. 재추진하는 구단도 있긴 하다

 

양재민 - 1주일 단위로 얘기가 달라진다. 아직 미국 도전 의지가 있다는 말도 있고...


여준석 - 조만간 흥미로운 일이 있을 수도 있다. 때가 되면 기사던 방송을 통해서던 나올 거 같다. 본인에게 확인을 해본 건 아니라 단언은 아니다.


김병철 코치 - 상황이 애매해졌다. 불투명하다. 인삼공사 감독 루머도 많았는데 결국 아니었다.


김상식 감독 - 좁은 풀에서 좋은 선택인 것 같다. KGC가 감독 뿐 아니라 코치들 연봉도 짜다. 그런 와중에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다. 걱정거리는 외국선수를 잘 뽑은적이 없다...

 

모비스는 주도적인 입장이 아니다. 박지훈 지키키가 1순위.

LG는 올해 참전을 못 한다. 마레이 재계약이라던가 애매한 상황이다

가스공사는 사인앤트레이드를 추진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얘기하는 도중에 정효근 선수가 들어옴 -> 저 재활 열심히 하는데 썰대로라면 다른 팀 가는 줄 알았네요라고 채팅


 

주말이 관건 -> 주말에 구단에 전화 많이 해볼 생각, 이동환 기자 본인도 궁금하다고...

원소속 구단 우선 협상이 사라지고 더 재밌어짐


보상제도? - 구단이 선수들에게 생활적인 부분(은행 업무라던지) 많이 챙겨준다. 선수를 키운 구단에 대한 보상이라는 논리 자체는 틀렸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자유로운 이적이라던가 이런 부분을 더 감안해줬으면 한다.


외국선수는 아직 결정된 사안이 아니다.

 

까지 하고 허웅 선수 얘기로 계속 불타는 채팅방과 함께 이동환 기자가 민준구 기자 인스타 좌표를 찍어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굉장히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네요

20
Comments
2022-05-20 00:04:44

정리 고생하셨습니다

Updated at 2022-05-20 00:07:46

그래서 중간에 손대범 위원이 허웅이 만약 데이원으로 가게 되면 기존 온볼플레이어중 누군가는 나가지 않겠냐고 슈퍼챗을 보냈죠

이대성 얘기 같아요

 

이후 중간에 껐는데 잘보고갑니다

2022-05-20 00:07:31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Updated at 2022-05-20 00:10:13

데이원 쪽박 차겠네요. 어휴...

1
2022-05-20 00:25:52

데이원이 마케팅 측면에서 허웅을 원하는데 전력상으로는 비슷한 선수들이 많아서 문제네요. 진짜 잡아야 할 건 이승현인데 거의 물건너간 것 같고요. 이승현은 그래도 불러주는 곳이 있지 가장 안타까운 건 김병철코치네요.

2022-05-20 00:55:04

두경민이 나간다면 이대성 데려와야죠. 대안이 없습니다.

2022-05-20 02:41:13

디비는 전성현을 잡아서 허웅에게 비전을 보여줄 것이냐? 아니면 전성현,허웅 둘 다 놓치고 리빌딩으로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디비는 1번,3번이 매우 심각한 수준인데 3번은 정준원 무조건 재계약 하고 박지훈을 노리면 좋겠지만 박지훈도 인기가 많고… 참 답답하네요. 스쿼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이상범 감독이 참 답답합니다. 이상범 감독도 김종규,강상재 동시기용 포기하고 트레이드를 통해 1번이든 3번이든 보강하면 좋겠네요.

2022-05-20 04:48:02

여준석은 서머리그 뛰러가나요

2022-05-20 04:52:13

전성현은 웬지 가스공사가 노리고 있는거 같은데요.
정효근,차바위가 3번 서주면 합도 좋을테고,
두경민보다 전성현을 1순위로 원할거 같은
느낌이..
그리고 허웅이 데이원 간다면 가스는 이대성
데리고 와야합니다.
가스팬인데 이번시즌
이대성(김시래) 전성현 정효근
이대헌 용병 기대해봅니다.

2022-05-20 06:36:39

가스가 전성현 이대성 영입가능한가요?

2022-05-20 06:57:32

이대성 데려오려면
정효근, 이대헌 둘중 하나는 트레이드 될듯 하네요

2022-05-20 11:57:25

이대성 데려올수만 있으면 어떻게든
데려오면 좋겠네요 이대헌 정효근은 공존이
어렵다는게 이미 증명됐으니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서 앞선 보강을 하는게 최선 같습니다

2022-05-20 07:51:11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이런저런 썰이 많네요. 썰은 그냥 재미로 즐기고 있다가, 결과 나오면 그것에 대해 얘기하는게 재밌어요. 

2022-05-20 08:52:59

 정효근 

2022-05-20 10:46:21

와 장판 이승현 확정 분위긴가요.!

2022-05-20 10:50:02

 정효근선수는 인스타보면 재활 훈련 열심히 하던데 내년에 꼭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이번 fa시장은 다른때보다 변수작용이 엄청난것같습니다. 

Updated at 2022-05-20 13:01:36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감사히 봤습니다. 

Updated at 2022-05-20 11:44:51

LG는 올해 참여를 못한다라.... 그동안 투자에 인색하지 않았던 구단으로 봤을때는 이관희이재도 계약연봉인가보네요 ㅠㅠㅠ 전성현 시세가 6억이라면 생각보다 낮아서 충분히 찔러볼만했을텐데.. 

2022-05-20 13:24:16

 이정현이 팀을 이끌 수 있으면 이대성을 트레이드 시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팬들은 좋아하지 않겠죠.

 

2022-05-20 21:55:20

허웅은 저 평가가 맞지 않나요??

허웅은 이번 시즌만 잘했고 솔직히 그 전에는 탑 가드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이대성처럼 팀을 상위권으로 올려 놓는 선수는 아닌 것 같아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