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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 해설은 1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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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
2020-12-04 23:03:03

https://youtu.be/by1Bu071iqk

10거시 5거시
이거시 기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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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04 23:26:33

요즘엔 그냥 저걸 본인도 유행어처럼 미는거 같은데, 중계때 왠지모르게 기대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WR
2020-12-05 00:05:22

마성의 매력이죱..

2020-12-04 23:51:37

그냥저냥 들을만합니다. 좀 과하게 까이는 경향이 있었는데 본인 말투로 계속 밀고나가도 좋을거 같습니다.

WR
2020-12-05 00:08:53

맞습니다. 말만 끝까지 해준다면 좋다고 생각하고 좋아졌다고 봐요

4
2020-12-05 03:46:17

 근데 요즘 진짜 많이 나아졌어요. 진짜 매니아 눈팅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매니아에서 한 번 신기성으로 파이어난 이후에 댓글에서 지적했던 문제점들 위주로 노력하시는게 보이더라구요. (아마 주변 분들도 비슷한 생각으로 조언 하셨으니 그렇게 바뀌시는 거겠죠)

1
2020-12-05 06:54:41

요새는 정말 예전에 비하면 엄청 좋아졌더라구요

들을만 한정도

3
2020-12-05 08:49:19

요즘은 전술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던데요?
별로인 해설에서 잘하는 해설이 된거같습니다.
해설계의 mip 줘야됩니다 ^^

2020-12-05 09:39:13

Mip 좋네요 하하

Updated at 2020-12-05 11:36:43

점점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못하는 쪽에 속한다고 봅니다.

차분할 때는 괜찮지만, 경기템포 빠르거나 자신(레전드 가드 & 감독경력자)의 기준에 못미치는 장면에서 답답증 느끼면 흥분해서 말꼬이고 버벅대는 장면도 여전하고, 또 그런 실수를 의식하면 할수록 점점 구렁텅이로 빠지는 모습도 아직 탈피하지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휘가 풍부하지 못해서 시청자의 지루함을 유발하기도 하고요. 뒤지는 팀 중심으로 해설하다 보면 편파소리 나올 정도로 감정이입하는 부분도 약점입니다.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고, 한때 비난의 초점이었던 '이거시~ 농구입니다.'가 재밌는 밈으로 유행하면서 (스포티비 & 캐스터의 공이 크다고 봅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한 게 해설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번 시즌만 놓고 보면, 해설 발전한 것보다 밈에 대한 여론분위기가 바뀐 게 더 큰 것 같습니다. 유튜브 댓글만 봐도 '이거시' 못 들어주겠다고 쌍욕 박으며 비난하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유행 타니까 재밌다고 신거시스트 4거시 5거시 세고 있는 거 보면... 

2020-12-05 22:53:34

기본적인 마인드가 울상,남탓이라 해설 중에도 비관적인 모습이 듣는자로 하여금 기분나쁘게 합니다
이부분은 성향이라 개선되지않을거고 차라리 최근에 뛰었던 하승진 박상오(성대 및 분석요원으로 이탈) 등등 kbl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갈수있는 재능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같은 이거시이거시 밈 밀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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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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