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쿼터 이대성은 어땠나요?

아직 초반이니까 괜찮겠죠

3-4쿼터라도 희망의 반등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네요...

그동안 연습경기가 없었으니 맞춰가면 될 듯 합니다

본인이 증명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 이상 좋은 판을 깔아 주기엔 오리온만한 팀이 없어서...

이대성 자체가 디시전 메이킹에 대한 욕심이 크죠. 스티브 내쉬 같은 스타일 말이죠.

분명히 더 할 수 있다고 본인이 말하니까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다만 불안한 핸들링 셀렉션 고쳐질려나요.. 

잘하는걸 해야하는데, 본인이 잘하는 공격전개는 안하고 정통1번 흉내를 내면 5억 돈값 못하죠. 2대2 기반으로 자기 득점을 낸 다음에야 게임을 잘 푸는 선수인데 그걸 거의 못하고 있네요

아직 해나가는 과정이니 지켜봐야 하겠네요. 자신이 억제했던 것이 다가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후반엔 한결 낫네요.

이대성이 간혹 답답한 것이 저 2대2 수비시에 헷지 수비를 하면 그걸 유연하게 헤쳐 나갈 시야와 판단이 부족한 편인데 오늘도 또 나오네요 그 장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