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2940
2020-08-07 12:13:39
본 게시물은 운영원칙에 위배되어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운영원칙 위반으로 인해 삭제된 게시물에는 추가적인 문제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문읽기, 코멘트 작성 및 추천 등을 제한하오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12
Comments
1
2020-08-07 12:20:23

김준일은 몸상태가 시한폭탄인게 문제일뿐, 뛰는 시간동안은 잘하죠. 매우.

임동섭은 준우승 시즌 이후로는 그냥 보여준게 없다시피 하구요.

6
2020-08-07 12:23:07

임동섭은 개인적으로 과대평가란 생각이 들지만 김준일은 "부상만 없다면" 최소한 공격은 잘하지 않았나요? 같이 묶일 정도는 아닌 거 같아서요

2
2020-08-07 12:38:59

좋아하는선수인데 "은퇴를각오하고 뛰라"를 요구하시다니...
저는 좋아하는선수있음 오래오래보고싶던데....

1
2020-08-07 14:00:06

김준일 선수 데뷔 팬이라 이런 말은 쩜 그렇네요;; 그래도 두 선수보다도 못보여준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아무리 저희가 팬이라도 은퇴를 각오하라고 함부로 말할 수 있을까요. 어투만 다를 뿐이지, "그럴 바엔 은퇴해라 "는 말로 들립니다. 팬으로서 이런 말 들을만큼 김준일 선수사 못했는지는 모르겠고 참 마음이 아프네요

1
2020-08-07 14:12:21

지난 시즌 삼성 경기는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김준일은 잘했습니다.

임동섭이 문제지.. 

5
Updated at 2020-08-07 14:20:41

이런 글 제목은 꼭 기자들의 낙시성 같은 내용에 비해 너무 과한 느낌이 강하네요. 

김준일 선수는 국대에 논의 될 정도인데.... 

임동섭 선수도 분명 많이 아쉽긴 하지만, 프로에서 이런 아쉬움으로 은퇴 논의를 하면 

정말 리그에 절반 이상이 은퇴 각오 하고 뛰어야 할것 같네요. 

제 아무리 프로 선수들 이라지만, 이런 팬들의 작은 글 하나에도 모두가 좀 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하는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최근 불거지는 댓글과 미디어가 여러 사람들에게 가져다 줄수 있는 영향력을 생각하면 더욱이 말이죠. 

 

평~생을 농구만 해온 이들에게 이렇게 쉽게 "은퇴" 라는 단어를 논하기에는 

그들의 인생에서 농구와 은퇴 라는 단어가 그리 가볍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3
2020-08-07 14:32:52

동의합니다 은퇴는 단순히 농구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연봉, 업무 등 직업상으로도 중대한 변화를 겪는 일이지요. 함부로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2020-08-07 17:53:38

댓글을 열심히 적고나서 확인해 보니 가입 2일차 어제 가입하시고 적으신 글도 바로 아래 박진철이 김준일을 발랐다는 글. 그 글에 달린 많은 댓글들에도 답변은 전무. 그리고 오늘 또 이글을 쓰셨네요. 그리곤 오늘 이 글에도 여전히 무응답.

매니아 생활 하면서 글쓴이 분들의 가입일수 확인하고 댓글 달고 하지 않았었는데, 앞으론 신경을 좀 써야 겠네요. 씁슬 합니다.

Updated at 2020-08-07 18:21:02

김준일 선수도 부상이 아쉽지만 지난시즌 수비도 발전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국내 빅맨중 상급 자원이고 임동섭 선수는 제대 이후 폼이 아쉽지만 은퇴는 좀 너무 가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구나 김준일 선수는 이제 전성기 나이입니다... 삼성 핵심 선수들이고 저는 아직 지켜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봐도 은퇴는 너무 가신듯 합니다..

1
2020-08-07 19:20:49

김준일이 저번시즌 얼마나 잘해줬는데 도대체 어떤부분에서 성장을 못했나요?? 자유투도 안정적이고 아직도 개인 득점력은 국내 빅맨 중에 오세근 빼고 누구를 김준일 위로 세울 수있나요?? 저번 시즌 그 얇디얇은 삼성 빅맨 뎁스에서 혼자서 고군분투한게 김준일인데 이런글 보면 굉장히 불쾌하고 썬더스 사정에 대해서도 1도 모르는 3자가 쓴 글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2020-08-07 22:02:06

김준일 데뷔시즌에 소년가장 노릇하던 모습을 기억하는 팬으로써 극공감합니다.

2020-08-07 23:49:13

동포지션에서 김준일보다 낫거나 비슷하다싶은 선수가 이승현 김종규 말고 또 있나요? 왜 은퇴를 각오하고 뛰어야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지난시즌 미네라스의 성향상 김준일의 수비부담이 지나치게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준일을 비난한다는건 말이안되는게 공격에서도 자기몫이상을, 수비에서도 분명 스텝업한게 눈에 보일정도로 컸거든요.

삼성팬입장에서 팀이 몇시즌째 침체되어있어서 안타깝고 차기시즌에도 사실 돌파구가 딱히 보이지않아서 안타깝지만, 솔직히 삼성경기 몇번 보지도 않았을거같은 분이 뇌피셜로 감놔라배놔라하는게 영 탐탁치가 않네요. 우리팀선수라서 감싸는게 아니라, 현실과 전혀 다른 얘기를하니 사실 이걸 어디서부터 받아들여야할지 감조차 안옵니다.

임동섭 같은 경우에는 전역 이후 디스크가 터져서 폼이 완전히 죽어버렸고 수술을 했으니 다음시즌 지켜봐야지요.

만약에
"이관희 입터는 꼬라지보아하니 담시즌 은퇴각오하고 뛰어야할것 같다"식의 의견이었으면 그러려니할겁니다. 저건 팩트니까요.

제발좀부탁인데
팀을 비난하고 선수를 까려거든 뭘좀 제대로 알고 까시길바랍니다. 어줍잖은 지식으로 해당 팀과 선수들 팬들 갈궈봤자 돌아오는건 비웃음 뿐..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