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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긴 전환과 머리도 식힐겸 각팀 역대 베스트 외국인 꼽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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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31 17:14:49

모비스 골수팬으로써 이종현관련 영상보고 씁쓸함을 이루 말할수 없네요.

뭐 정뗀다 치고서라도 언젠가는 아마시절처럼 부상딛고 반등할것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여튼 비시즌기간이라 농구팬은 심심하네요.

각팀별로 역대 베스트 외국인 3명 정도 떠올려보려구요.

 

서울 SK

1. 애런 헤인즈 2. 크리스 랭 3. 로데릭 하니발 정도?

3위는 마땅히 떠오르는 선수가 없네요 우승시절 재키존스도 대전현대 이미지가 강해서..

암울했던 2000년대 중후반을 딛고 10년대 이후로 꾸준히 강팀이지만 늘 헤인즈가

그 몫을 담당하고있어서 그런지 떠오르는 선수가 없을수도..

서울 삼성

1. 올루미데 오예데지 2. 테런스 레더 3. 아티머스 맥클레리

최근에 떠올려보려해도 팀성적 탓인지 크게 없네요. 라건아도 준우승캐리지만 저 셋 뛰어넘기엔..

레더도 정말 뛰어난 정상급 빅맨이었지만 오예데지는 서장훈 없었다고해도

부족한 공격력을 다 메워줄 최고의 수비형 빅맨느낌이어서 1위로 놓았습니다.

고양 오리온

1. 피트 마이클 2. 마르커스 힉스 3. 트로이 길렌워터

확실히 이팀은 대구 연고당시 선수들이 포스가 엄청납니다. 

대부분 우승했던 시기를 밑바탕으로 떠올려봐도 핏마를 빼놓을순 없네요.

힉스선수는 그당시 단기 임펙트는 어마어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김승현의 신인시절과 함께요.

안양 KGC

1. 단테 존스 2. 데이비드 사이먼 3. 마퀸 챈들러

확실히 포워드형 선수들이 우승은 못시켜도 기억에는 많이 남는다는걸 느낍니다.

단선생을 말할것도 없고 6강못가고 엠뷥받은 주희정 파트너 챈들러가 임펙트가 있네요.

사이먼도 우승을 함께하고 실력은 넘사벽이었지만 단선생신드롬에 한표입니다.

원주 DB

1. 디온테 버튼 2. 로드 벤슨 3. 데이비드 잭슨

벤슨이 전성기시절 원주산성에서 큰 역할을 해서 1위 올려볼까했지만

개인기량과 리그내 영향력까지 생각하니 버튼을 올려놓을수 밖에 없네요.

시즌전 평가는 6강도 못갈것이다가 지배적이었는데 한시즌이지만 리그를 씹어먹었다는..

준우승이 아쉽긴합니다.

전주 KCC

1. 찰스 민렌드 2. 안드레 에밋 3. 조니 맥도웰

KCC도 전통의 명가답게 팀성적이 꾸준히 좋아서 선수 추리기가 빡세네요.

자유계약시절 민렌드선수는 화려함은 동시대 선수에 비해 떨어져도

정말 꾸준히 자기 역할 잘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네요.

에밋도 잘했지만 팀성적을 감안하니 우승반지가 크네요.

맥도웰 선수는 추억의 선수이고 영향력도 어마무시했지만 개인기량측면에서는 쪼금 밀린듯합니다.

인천 전자랜드

1. 리카르도 포웰 2. 앨버트 화이트 3. 허버트 힐

전자랜드도 우승반지가 없다뿐이지 포웰 화이트 리그내에서

아주 우수한 선수들이었다고 봅니다. 다만 팀컬러인지 국내선수가 늘 높이가 아쉬웠는데

외국인 선수들도 포워드형 선수들이네요.

최근 챔결에 처음 올라갔지만 팟츠나 로드를 저기 올리기엔 2프로 부족한 느낌입니다.

창원 LG

1. 데이본 제퍼슨 2. 캐디 라렌 3. 에릭 이버츠

인성면에서 말도많고 탈도 많았지만 제퍼슨은 뺄수가 없네요.

김종규 드래프트로 우여곡절끝에 국내빅맨을 채웠지만

제퍼슨이 없었다면 절대 결승까지는 못올라갔을겁니다.

라렌도 팀성적은 아쉽지만 개인기량 측면에서 뺄수는 없네요

3위가 마땅히 떠오르는 선수가 없지만 이버츠는 참 농구 이쁘게했다는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약간 크블판 노비츠키느낌이랄까.

울산 현대 모비스

1. 크리스 윌리엄스 2. 라건아 3. 브라이언 던스톤

모비스가 강팀에 올라서게된 계기가 유재학감독의 선임도 크지만

전 크윌의 몫도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양동근이라는 어찌보면 신인시절 미완의 공격형가드의

최적의 파트너라고 할까요? 부족한 리딩을 메꾸고도 남을 다재다능한 선수였습니다.

저때 부산KTF를 꺾으면서 선수들이 우승DNA가 심어지지 않았을까싶어요.

브라이언 던스톤도 서울삼성 오예데지만큼 인사이드 장악능력이 상당했지만

라건아의 우승반지 4개 공헌도가 상당히 크기에 3위에 놓았습니다.

부산 KT

1. 애런 맥기 2. 제스퍼 존슨 3. 나이젤 딕슨

부산 KT도 KTF시절부터 선수들이 참 매력적입니다.

우승반지가 아쉽지만 개인기량으론 아쉬울거없는 선수들이네요.

맥기는 5번보기엔 아쉬운 사이즈였지만 스트레치형 빅맨으로 시대를 앞서간 느낌이 들어요.

제스퍼야 국내농구 특성상 빅맨선수들이 팀성적을 좌지우지하기에 팀성적이 살짝 아쉬웠지

전성기시절에는 한가닥 하는 선수였습니다. 딕슨은 단기 임펙트는 확실했지만 전성기가

짧은 느낌이 드네요.

이밖에도 제가 깜빡한 선수들이 많을겁니다. 전 모비스 골수팬이라 이해해주시길~

댓글로 잊혀진 선수들 언급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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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31 17:18:57

전자랜드 팬인데 허버트힐 보다는 앨버트 화이트랑 합을 맞추던 제이슨 윌리엄스나 

초창기 때 뛰었던 카를로스 윌리엄스를 넣고 싶습니다. 

사실 서태힐시절 힐도 대단하긴 했는데 스탯에 비해서 체력도 약해서 플옵 올라가면 방전되기 일쑤였고

가로수비도 취약하고 그랬던 기억이라...거기다가 마지막 시즌에 체력 없어서 뛰지도 못하던거

보면.... 여튼 제 기억을 기반으로 뽑자면 저는 제이슨 윌리엄스나 카를로스 윌리엄스 넣고 싶습니다.

 


2020-07-31 21:21:18

허버트는 말년에 태업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좋아했던선수인데 지금은 보기싫어졌어요

Updated at 2020-07-31 18:08:26

LG는 라렌보다는 버나드 블런트 추천합니다. 비록 야반도주로 다시 볼 수 없게 됐지만
이충희 감독의 LG를 2위, 5위에 올린 실적은 라렌보다 위라고 생각해요.

2020-07-31 18:23:16

크윌은 대부분의 모비스 팬에게 1위겠죠. 레전드가 리스펙하는 레전드.

저는 던스톤을 워낙 좋게 기억해서 던스톤을 제일 앞에 두는 사람이지만 크윌은 모비스에 (정확히는 양동근에게) 이기는 DNA를 심어준 선생님 같은 느낌입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실제 양동근도 직전시즌 삼성에게 스윕패 당하고 KTF와 챔결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면 6번의 우승은 없었을거라 할 정도니까요.

뽑아주신 저 셋은 순서의 차이일 뿐 모비스 팬들이 꼽는 최고의 외국인 선수 3명으로 뽑히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07-31 18:53:17

KBL 역대 최고 임팩트는 단테존스가 가장 최고인것 같네여... 실력 , 팬서비스 , 화려한 운동능력 이 삼박자가 잘맞았죠 사실 핏마가 기량은 우위지만 그냥 스쳐간 용병이라면 단테존스는 그이상의 엄청난 파급력을 가졌었기에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네여

2020-07-31 18:57:34

엘지는 버나드 블런트가 떠요릅니다.

2020-07-31 20:55:24

현대/KCC에서 맥도웰이 에밋 다음일까요? 솔직히 민렌드보다도 위에 두고싶습니다.

2020-07-31 22:30:00

오리온 팬심에서 15-16 우승시즌의 조 잭슨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Updated at 2020-08-01 13:40:50

딕슨보다는 로건이나 로드가 맞다고봅니다
딕슨은 사실 딱히 한게 없어요

2020-08-01 14:24:29

맥기랑 리치가 정말 잘했죠 금정체육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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