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감독, LG 감독직 사임

먹방계의 갓이 나왔네요
맛녀석들 이하로 다들 긴장해여될 것 같습니다.

먹방좀 많이 찍었으면... 진심 보고싶어서요

혹시 강혁???

이제 예능계 섭외 오겠네요

프런트들 이번에는 추일승 감독한테
전권을 주던지 확실하게 밀어줬으면 좋겠네요
저번처럼 이상범,유도훈,위성우 감독한테
다 거절당하지 말고

소한마리 먹는거 볼 수 있으려나

김영만감독 괜찮을 것 같네요.

어차피 한동안은 기 모아야 할 팀인데...

개인적으로 강혁 내부승격이 맞다고 봅니다

고대출신 감독감이 누가있을까요? kcc 용산고사랑 못지않게 lg 고대사랑 알아주는것 같아서요.

이참에 유투버로 전향해서 재능(?)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영만 있으니 강혁 내부승격은 힘들지 싶습니다.

강혁은 왜 추천이 많은건가요??

농구계에서 연예계로 이적이군요 사실 돈은 거기가 더 벌기는 한데

김영만 코치가 마산 출신이고 엘지에서 뛴적도 있어서 내부승격각이네요. 바로 강혁을 올릴거 같진 않아요

전 김영만코치 괜찮은거 같은데요

현주엽 감독님이 사의표명을 하고 하루가 지났네요. 단기라도 재계약을 지지했던 팬으로서 얼마나 아쉬웠던지.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보면서 세상일은 단순하게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언론보도를 보면서 현주엽 감독님과 구단 사이에서 재계약 논의 과정 중 사의를 먼저 표현했다는 것을 보면

프런트 역시 재계약에 대한 생각이 없지는 않았으나 현주엽 감독님에게 믿음을 강하게 보여주지는 않았음. 그렇기에 구단의 답변을 기다리는 와중에 구단이 본인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는 것을 느끼고 나중에 거절당하고 나쁜 감정으로 헤어지기 보다는 최대한 깔끔하게 서로가 좋은 그림으로 헤어지는 것을 택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오랜만에 플랜카드도 만들고 아내와 함께 소리 지르며 응원했던 추억 가슴에 남기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일에 기자들에게 아쉬웠던 점은 문제점은 너무나 명확하게 적시하지만 그에 대한 해답은 제시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