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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니스가 몰락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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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10 11:24:33


https://youtu.be/uUpFmun-hxw

재밌는 내용이네요. 개인의견임을 참고해서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20년전에 랭킹1위는 미국인 존매켄로였고
100위안에 미국선수가 41명이나 포함될정도의 강국이었던 미국이 현재는 정상권선수 전무.. 100안에 12명포함일 정도로 몰락했는데요..

이유가 다른메이저스포츠에 재능있는 유망주들을 다 뺐겨서 신체적인 재능이 부족한사람들만 테니스로 유입되는데 부족한 재능으로 경쟁력을 가질수있는 유일한 기술인 서브만을 연마... 결국 미국선수들은 강서브일변도로 변했고 유럽선수들의 수준을 못따라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테니스와 메이저스포츠의 수입격차가 20년사이에 극단적으로 커진게 이유죠..


예시로 앤디로딕 얘기도 나오는데요. 미프로선수인 앤디로딕이 학생시절 선수를 목표로 매일 열심히 테니스를 쳤으나 일주일에 한번씩 테니스를 치러오는 드류라는 애한테 번번히 졌다고 합니다.
이 드류라는 애가 나중에 유명한 쿼터백이된 드류브리즈라고 하네요.
거기다 이동네에 이들보다 훨씬 상위레벨의 테니스 신동이 있었는데.. 크리스밈이라고 나중에 레이커스선수 되었다고..
다른 얘기로는 유명한 테니스코치가 르브론을 내앞에 데려와라 내가 그를 테니스 랭킹 1위로 만들어 줄수있다는데 내전재산을 걸겟다..그런데 올리가 없다.. 이런썰도 나옵니다.


정상급테니스선수가 1년에 40억정도를버는데 코치월급이나 투어비용 빼면 2-30억정도 가져가는데.. nba진출하면 리그평균만해도 100억을 버니.. 테니스에 좋은 유망주가 올리없다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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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06-10 09:08:08

우수한 재능들이 몰리는 미국 농구는 왜 유럽에게 밀릴까요?
뭐든 돈 위주로 생각하는 미국의 시스템이 한계점에 다다랐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9
2023-06-10 09:10:03

미국 농구가 유럽에 밀렸나요?

Updated at 2023-06-10 09:15:23

지금 탑급 재능들은 확연히 밀린다고 봐야죠.
요키치, 쿰보, 돈치치 급의 선수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11
2023-06-10 09:16:18

올림픽을 4번 연속 금메달을 딴 미국 농구가 유럽한테 밀렸다는 말을 쓰는건 전세계에서 Palos님 한분일거같네요.

11
2023-06-10 09:19:19

오키치 쿰보 돈치치는 일단 국적이 다 다르지 않나요? 유럽은 단일체인가요?

11
2023-06-10 09:19:41

EPL을 씹어먹고 있는 홀란드는 노르웨이 사람인데 영국이 노르웨이에게 밀리는건가요?
세리에 득점왕 오시멘은 나이지리아 국적인데 이탈리아가 나이지리아에 밀리게되는건가요?

4
Updated at 2023-06-10 09:31:37

이건 뭐.... 차라리 미국 VS 전세계로 비교하시지.. 왜 유럽만 떼내서 비교하시나요??

유럽의 프로스포츠가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정말 새롭네요...

1
2023-06-10 09:34:25

최근 자이언이나 모란트 같은 경우를 보면 당연히 탑급의 재능을 갖췄음에도 자기 관리 미숙으로 많은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들이 미국의 교육과정 속에서 자기를 수양하는 부분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반대로 버틀러 같은 경우는 재능은 훨씬 떨어지지만 좋은 교육 환경에서 자라면서 훌륭한 선수로 클 수가 있었습니다. 

 

요건 노비츠키의 위키에서 가져온 내용인데 이렇습니다. 

게슈빈드너는 노비츠키를 엄격하게 가르쳤고[10] 농구뿐만 아니라 노비츠키를 한 사람의 인격체로 만들기 위해서 악기를 연주하고, 문학책을 읽을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자기 수양에 대한 교육의 부재가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며 

이런 부분에서 미국의 환경이 위대한 스포츠 선수를 만들어 내는 것에서 약간 한계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9
2023-06-10 10:34:43

버틀러도 미국인이잖아요. 말씀하신 주장에 모순이 있는것 같습니다.

9
Updated at 2023-06-10 10:40:22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가 엄청 오래된 선수들이 아닙니다. 조금 억지스럽게 느껴지네요.

Updated at 2023-06-10 11:23:12

분명히 교육과정이나 주변 환경이 선수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맞죠...

하지만 유럽과 미국의 사회나 프로스포츠와 관련된 어떤 시스템의 차이가

재능에서의 차이를 이끌어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네요.

(어차피 미국이나 유럽이나 모두 프로스포츠는 돈이 최우선입니다...)

 

댓글에서 예로 드신 내용들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인격의 완성이 아니라 재능 측면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다는 말씀이신가요?? 

미국의 시스템 때문에 선수들의 일탈이 늘어났다는 말이라면 모를까

탑급 재능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라는 주장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유럽만 해도 농구 쪽은 잘 모릅니다만

축구같은 경우는 자이언/모란트 같은 경우가 얼마든지 있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수가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야 당연하겠습니다만 

그건 선수 개인환경의 문제로 인한 결과일 뿐 

단순히 시스템적으로 상업적인 측면을 중요시하고 돈에만 매달린다고 해서

선수들의 재능의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Updated at 2023-06-10 13:05:33

생각해보니 축구에서는 반대의 경우가 아주 많네요. 

교육 시스템 보다는 그냥 외국인 노동자들이 좀 더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산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23-06-12 21:47:36

버틀러가 좋은 환경에서요?...알기론 노숙자 출신으로 굉장히 힘들게 자란걸로 아는데요...여러모로 억지주장같네요.

2023-06-13 08:42:57

버틀러는 입양되서 좋은 양부모님 밑에서 자랄 수 있었습니다.
농구를 계속하는 조건으로 학교를 빼먹지 않는 것을 첫 조건으로 달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가 NBA 게시판에도 많이 있습니다.

9
2023-06-10 09:16:41

평균적으로는 미국선수들이 훨씬 위죠.. 유럽에서 규격외 선수들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그런것이구요
요키치 돈치치 쿰보 제외하고 밀린다고 보기가 어렵네요

2023-06-10 09:25:50

예전에 농구에서 미국 선수들이 가지던 위상을 고려해 보면 

현재는 굉장히 많이 떨어진 것으로 봐야 합니다. 

 

재능있는 사람들을 퍼 부으니 당연히 어느정도 유지가 되고 있지만 

탑급 선수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상당한 문제라고 봅니다. 

11
2023-06-10 09:57:40

미국의 수준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유럽의 수준이 올라간겁니다. 그만큼 미국 스포츠중에 가장 세계화가 잘되었고 그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농구를 한다는거구요. 애초에 다른 나라들도 미국만큼 농구를 하겠다는 선수들이 많다면 미국에서만 세계최고의 선수가 나오는 상황이 이상한겁니다. 그만큼 유럽에서는 대중스포츠로서 농구가 이전에 비하여 크게 성장한거죠. 일례로 미식축구는 여전히 미국인들이 최고의 선수입니다.

7
Updated at 2023-06-10 11:32:09

all nba team 내역들을 보면

최근 수년간 퍼스트부터 서드까지 총 15자리 중에서 비미국인은 서너명 정도입니다.

미국인들이 7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인데 탑급 선수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고 있단건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1
2023-06-10 12:46:34

아직 르브론, 커리, 듀란트, 갈매기, 릴라드 등이 멀쩡히 뛰고있는데 위상이 떨어졌다는 아닌것 같습니다. 절대적 스타의 숫자로 봐도 미국 선수들이 훨씬 많고요. 떠오르는 스타로도 테이텀, 앤트맨, 스쿳, 총안쏘는 모란트, 체중관리하는 자이언 등이 있죠. 그냥 지금은 nba가 계속 밀어온 nba의 세계화에 맞게 미국외 몇 스타들이 성장한거로 봐야죠.

Updated at 2023-06-10 13:05:20

생각해보니 축구에서는 반대의 경우가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교육 시스템 보다는 그냥 외국인 노동자들이 좀 더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산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23-06-10 13:18:31

탑급 재능이 있으니까 그 리그에 가서 외국인 노동자로 뛸 수 있는거죠.

2023-06-10 09:04:08

돈 안되는 종목을 기피하는건 우리랑 비슷하네요

2023-06-10 09:15:31

예전에 경기 중간중간에 고든 헤이워드 유타에서 즐기는 장면보면 테니스치는데 곧잘 친거같더라구요. 미국에 농구 야구 미식축구 선수들보면 왠만한 운동은 다들 기본이상으로 할거같은 느낌

2023-06-10 09:17:22

축복 받은 신체는 학창시절부터 여기저기서 데려가려는 건 만화에서도 많이 보던 일이죠

저라도 종목별 비슷한 재능이 있다면 돈 더 많이 주는 쪽으로 갈거 같네요

2023-06-10 09:17:46

드류랑 크리스밈의 얘기는 프리츠 선수가 아니라 앤디로딕에 관한 얘기입니다. 미국 테니스의 마지막 1위선수였죠.

WR
2023-06-10 11:19:03

본문 수정했습니다 잠결에 봐서 두가지 에피소드를 섞어서 썼습니다. ^^

1
2023-06-10 09:22:19

글쎄요.
여자 테니스에서도 100위권 안에 17명 정도인데 여성 스포츠 중에서 가장 돈 많이 벌 수 있는게 테니스인데요?
100위권에 40여명의 선수들이 있었던 것이 오히려 비정상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2023-06-10 09:26:31

한 때 테니스 최강국이였는데 10위에 1명 밖에 없으니 위기가 맞죠 그 한명도 최상위권이랑 거리가 있는 8~9 정도 랭크고요

2023-06-10 12:43:20

여성테니스는 몇년간 같은 상금 운동으로 그랜드슬램 같은 큰경기는 남자와 같은 상금을 받게 되었지만 그외 wta주관 대회들은 재정이슈 및 경기자체가 취소되는 경우들 부족한 상금등의 이유로 엄청 돈을 벌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스폰서 잘 받은 샤라포바, 윌리엄스 정도면 모를까 보통의 여성 테니스 선수들은 수명도 짧죠.

Updated at 2023-06-10 13:02:08

41명에서 12명이 된 변화요인을 말하는 거고
이제는 그런 비정상적인 상황이 나타나기 힘들다는 내용입니다

2023-06-10 20:20:18

 여자스포츠는 남자스포츠와 전체적이 궤가 다릅니다. 잘하면 억만장자가 되는 남자스포츠와 달리 여자스포츠는 전반적으로 버는 돈의 액수가 현저히 낮습니다. WNBA 연봉총액이 WKBL보다 낮은건 유명하죠. (우리나라는 대기업 후원으로 적자구조 스포츠리그가 운영되는지라 시장가치에 비해 여자선수들도 돈을 후하게 잘 받는 편이죠) 엄청난 여성스포츠인재도 그냥 스포츠 안하고 평범한 삶으로 가기도 하는 경우가 많은게 여성스포츠입니다.

1
2023-06-10 09:25:35

역시 크리스 폴는 볼링으로 고트가 될 수 있었는데 돈을 많이 받기에 느바에서 뛰는 거였군요!

2023-06-10 09:30:54

예시로 나온
드류 브리즈는
NFL에서 20년 뛰면서
250mil을 벌었으니
올바른 선택을 한거죠

2023-06-10 09:35:39

다른 종목들도 물론 힘들겠지만 테니스가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고 하는데 보상이 적다면 다른 종목으로 갈거 같기도 하네요. 투어로 전세계 돌아다니며 시도때도없이 약물검사에 부상을 달고 사는..

2023-06-10 12:37:37

투어경기가 매주 있고 상위권일수록 토너먼트에서 조기탈락을 하지 않으니 결승경기하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다음 토너먼트 1라운드 경기 뛰어야할정도록 빡빡하죠. 호주의 키리오스가 많은 불만을 토로했던적도 있고요. 무엇보다 스폰서 및 상금에 의존하다보니 부상 한번이라도 입으면 그해 수입이 0이 되버리지만 코치 및 재활 비용은 그대로 나가버리죠. 농구 같은 팀은 그래도 계약이 되어있다면 팀에서 다 해결하고 연봉까지 지급될텐데요.

2023-06-10 09:46:39

크리스 밈은 테니스 대신 농구를 택한 상황에선 클블에 드랩됐을텐데 그냥 레이커스 선수로 인지되어버렸네요.

2023-06-10 09:54:08

예전에 알고 지내던 중학교 탁구코치를 보러 학교에 간적이 있는데, 탁구부원들이 다 키도 작고 운동하는 애들이라기엔 좀 평범(?)해 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피지컬 좋은 아이들은 다 야구나 축구로 먼저 빠지고 기타 종목들을 거쳐서 마지막에 들어오는 운동이 탁구라더군요.
예전 중국과 경기를 하면 온국민이 열광하던 그때의 탁구가 아니다보니..

2023-06-10 13:26:24

테니스도 미국에서는 미식축구 농구 야구에 비해 상업성이 떨어지니 말이조.

2023-06-10 10:14:47

고든 헤이우드도 테니스랑 농구 병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키가 크기 전까지는 주 챔피언 레벨이었는데, 갑자기 2미터 이상으로 키가 자라면서 농구로 완전히 전향.

Updated at 2023-06-10 10:36:29

본문 사례로 언급된 샘프러스, 애거시 뒤를 이을 미국의 슈퍼 유망주, 차세대 슈퍼스타 로딕이 페더러한테 잡아먹혔던 것도 원인이겠죠.
세계최강이라는 영광 + 수많은 광고 스폰서들로 돈방석에 앉은 모습이 특급 유망주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을텐데 고비마다 페더러한테 잡히니..

강서브 일변도도 통한다면 전혀 나쁜게 아니죠. 테니스에서 서브가 강해서 안좋을게 있나요. 실제로 페더러말고 나달도 클레이코트말고는 로딕만나면 고전했었고 조코비치는 커리어에서 5전 이상붙은 상대 중 유일하게 열세인게 로딕입니다. 그만큼 까다로웠던거구요.
로딕이 하향세탄건 강서브를 뒷받침해주던 대포알 포핸드가 갑자기 사라지면서부터입니다. 강서브 하나가지고 세계 1위를 했던건 아니었다는 이야기죠..

2023-06-10 10:45:15

크리스밈, 드류 브리스는 테일러 프리츠와 나이차이가 엄청 많이 납니다.

앤디 로딕의 얘기죠 

WR
2023-06-10 11:21:39

본문 수정했습니다 잠결에 봐서 두가지 에피소드를 섞어서 썼습니다. ^^

2023-06-10 11:07:46

지금 미국 걱정할때가...

한국은 유망주보다는 인구 감소 영향도 나타나는 것인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남자 야구에서 연이은 부진.
남녀 축구, 농구는 남녀모두 일본에 밀리고 있고
(한국 축구가 그래도 아직 잘한다고 하시는 이도...)
그나마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적이었는데...

이제는 동남아 일본 미국 선수들에게 상위권을 많이 양보해서, 세계 20위까지 확대해도 한국 선수는 3명뿐입니다
(그나마 고진영이 1위)
20위안에 고진영(28) 김효주(28) 전인지(29)
젊은 세대들, 치고올라오던 한국 신인들을 세계무대에서는 거의 보기 어려워 진거 같습니다.

2023-06-10 12:50:03

한국적 엘리트 위주의 학원스포츠를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한 운동에 몰빵하기보다 시즌별로 여러 스포츠들을 경험하고 모두다 프로선수를 꿈꾸는 엘리트양성보다 미래에 커서도 그 스포츠를 좋아하고 후원하고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도록 학원스포츠가 구성되야지 될듯볼입니다.

2023-06-10 11:35:43

그분은 왜 축복받은 재능으로 야구를 못 한(읍읍)

2023-06-10 12:51:56

미국내에서는 테니스 인구가 피클볼에 뺏기고 있다라는 걱정도 계속 나오죠. 매우 어려운 테니스보다 훨씬 쉽기에 일반인이 즐기기도 쉽고 더 적은 면적이 필요하기에 입문이 비교적 간편하죠. 몇몇 테니스코트가 피클볼 코트로 바뀌는 일도 많이 있습니다.

2023-06-10 13:27:06

연봉으로 수십 수백억을 벌수 있는 종목과
기본적인 고정수입없이 스폰서와 상금으로 벌어야하는 스포츠간에는 간극이 극명하죠

2023-06-10 17:35:51

글쓰신 것처럼 느바 리그 평균만 해도 100억인데(물론 그 문은 바늘 구멍이지만) 테니스는 그정도 벌기도 힘들뿐더러 매년 세계를 돌아다녀야 되니 저 같아도 미국에서 엘리트 스포츠 선수에 도전할 경우 굳이 테니스를 선택하지 않을 것 같네요.

2023-06-10 19:42:16

탈모왕 브리즈를 여기서 만나다니..

 

2023-06-10 19:53:42

미국이 축구가 인기 종목이었으면, 홀란드 같은 선수는 진작에 미국에서 나왔을 거라고 봅니다..

2023-06-10 20:04:22

요키치도 테니스 했으면 조코비치 이겼을까요?

1
2023-06-10 20:06:22

   이야.. 크리스밈이 테니스 신동이었다는 말을 들으니까 느낌이 팍 오네요. 

 

 크리스 밈이 진짜 커리어가 별볼일없어 보이지만 9년동안 250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농구로 갈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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