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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시사회 반응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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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1 00:11:07

아래 [스파이더맨] 로튼토마토 지수를 보고 생각난건데

DC 유니버스의 리부트 전 마지막 영화가 될 [플래시]의 시사회 평가가 나오고 있네요

 

각본가가 [범블비]는 평가 좋았지만

이후 [버즈오브프레이], 개봉도 못한 [배트걸] 쓴 크리스티나 허드슨이라서 기대안했는데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사실 DC가 영화를 잘 못만들었기도 하고 배대슈 때도 긍정적인 평가에 비해서 영화 퀄리티가 좀..그래서

믿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반응이 좋은건 좋은 일이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3xQws6Kq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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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6-01 00:19:54

범블비 극장에서 보고 제자신을 때려주고 싶었었는데 평가가 좋았었나요.. 기억나는건 존시나의 오그라드는 경례밖에 생각 안나는데 말이죠.

WR
Updated at 2023-06-01 00:23:57

일반 관객들은 호불호 갈리는데(액션이 없다던가, 오글거린다던가..)

평론가 평은 대체로 좋더라구요.

 

여담인데 약간 저연령층 겨냥한 가족적인 감성 영화가 평론가 평이 좋은 경향이 있더라구요.

성인 남성들은 돈 버렸다는 평가가 좀 많다고 합니다

3
2023-06-01 01:00:08

DC 애니메이션에서도 플래시가 메인인 줄거리는 다 재밌더라구요. 전 주인공 리스크가 중간에 다발적으로 발생해서 다 갈아 엎나 했는데 그대로 가서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

2023-06-01 09:15:07

플래시로 인해 현 시점의 배트맨과 슈퍼맨이 모두 소멸된 현재가 되었나보네요.

다른 차원에서 데려온건지 아니면 어떤 이유로 다른 인물이 배트맨이 된건지, 키튼 버젼 배트맨도 반갑고요.

중간에 보이는 놀란의 다크나이트 시리즈 고담 배경도 오마쥬로 쓰이는것 같고.

잭 스나이더 편집본의 저스티스 리그가 무척 마음에 들었고, 헨리 카빌역은 이상적인 슈퍼맨의 모습같았는데 리부트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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