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과 방시혁

방시혁 별명이 히트맨인데 민희진도 장담못하죠.

아웃 복싱하면 지쳐서 방대표가 못 따라올거 같습니다만..

2시간을 논스탑으로 연설 할 수 있는 체력에 한 표 던져봅니다.

방시혁 몸보시면 민희진한테 표를 줄수가..

체급은 방시혁씨가 일단 높지만 그래도 SM이라던가 다른 체육관 짬바가 있어서 민희진씨도 무시 못할겁니다. 방시혁씨는 아마 큰 펀치로 기썬을 제압하는 주특기를 보여주려고 할텐데 이번 기자회견 건을 보면 동작 크게 하다가 카운터 세게 맞을 수 있어서 잘못을 답습하진 않을 것 같아요. 민희진씨도 잘 흥분하는 성격이라 아마 개싸움이 될 확률이 높고 그라운딩 없이 펀치 주고받는 난타전일 것 같습니다.

서로 치명상이 될 부분들을 많이 알고 있어서 스치기만 해도 위험하지만 둘다 지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여차하면 자신의 몸은 돌보지 않고 상대를 해하려 하겠네요. 아마 KO승은 나지 않고 판정까지 갈 것 같습니다.

민희진이라면 어떻게든 방법을 만들어 올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UFC 케이지보다 쇼미더머니에서 붙으면 좋겠네요.

갱스터랩 Vs. 힛맨뱅으로요.

체급이 달라도 훈련량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주커버그도 상위 체급 머스크와 맞다이 신청했습니다.
설레발 머스크가 어머니 만류의 이유로 런 했지만.

민희진이 매일 저녁 배민 배달 먹고도 , 방시혁과 체형이 다른 것은 저녁에 어떤 운동량을 쌓아왔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