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이상해져가는거 같습니다

이건 좀 너무 경우 없네요 다른 적절한 대안을 가져와서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막 가져다 붙이네요 이건

젠더갈등이 심각하기는 하더라고요... 

저건 ㅇㅂ나 ㄷㅆ분탕어그로가 아닐까 싶네요

소년병은 개그죠..

무시하세요 가능성 1%도 없는거죠

만약 저게 시도가 된다면 우리나라는 북한이나 중동의 테러단체와 같이 묶이게 될겁니다.

어제 곰곰히 펀게에 올려야하나 했던 그...

소년병은 국제법 위반인데..후우

여자들이 자초한거죠. 저희 부모님 세대면 모를까 솔직히 지금 2030에 여자라서 혜택 받으면 혜택 받았지 차별 받은게 뭐가 있나요 고생은 윗세대가 했는데 자꾸 자기들이 피해자인척 더 많은 혜택과 보상을 요구하니

가만히 있던 남자들도 참다참다 폭발한거죠. 그동안 남자가 쪼잔하게 프레임으로 호구처럼 당해왔는데 슬슬 변화될 조짐이 보입니다. 여자들한테 별로 좋을거 없을거에요 이런식으로가면

정신병자 트롤은 어디에나 있는데 그걸 남녀 대표 의견인것처럼 일거수 일투족을 조명해서 보여주는게 불만이에요. 이거봐 열받지? 열받지?라고 분노를 조장하는 것이죠. 언론 뿐 아니라 일반인들이 퍼나르는 것도 그렇구요. 많은 사람들이 분노가 주는 아드레날린에 중독되어가는 것 같아요. 한명이라도 덜 휘둘리기를 바랍니다.

김연아 갈라쇼가 흥하더니만 이제는..

개인적으로는 제돈주고 사람 쓰라는 의미에서 모병제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현실적인 이유에 있어서
징병제를 유지해야한다는 의견 또한 옳다고 생각하고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이엔 동의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담론은, 일단 징병제를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여성을 징병 대상에서 제외할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가? 에 좁혀져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특권층과 노동자의 대결 구도로 가는게 무섭긴 하겠죠.

세상이 미쳐가고 있었는데 이제 예전과는 속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진짜 빠르게 미쳐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미쳐가는 것을 이용해먹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이 미쳐가는 세상이라도 제 아들은 좀 제정신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소년병 이야기가 좀 더 세어나오는 순간 전세계적으로 인권에 대한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