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싱글 8집 Kura Kura M/V

데뷔한지 이만큼 됐고 대기업 가수면 보컬 트레이너 끼고 연습만 열심히 헀어도 그 정도 수준은 아니었을텐데 배신감마저 들더라구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가수라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니까요. 박진영이 맨날 경연프로그램 나와서 공기반 소리반 거리면서 보컬 지적을 많이 하는데 정작 자기애들은...뭐 그 당시엔 귀엽고 이쁘고 컨셉만 좋으면 그걸로 가수 했으니 뽑아놓은건 어쩔 수 없다쳐도 성대도 근육과 같아서 연습하면 조금씩은 나아지는건데 작년 그 모습은 너무했죠. 

몇몇 멤버는 일반인들 중에서도 중하위권일걸로 보이는데 노래 실력이 늘긴 커녕 계속 귀엽고 이쁘고 그런 모습만 보여지기를 연습하는거 같아요. 

그런 모습이 실망스럽고 좀 거부감 들고 물리는 느낌입니다. 

유투브 댓글보니 박진영이 블랙핑크 실력 보고 현타가 와서 빡시게 만든 그룹이 잇지라고 하던데, 잇지 멤버들은 퍼포먼스 가창력 모두 엄청나죠. 트와이스들은 노래에 워낙 재능이 없었다고 쳐도 거의 

5-6년 동안 활동했는데 너무하다 싶네요. 후배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일부 멤버때문에 그룹 "전체"가 노래실력으로 매도되는 이상황이 안타깝네요

지효랑 나연인가요? 그 친구 둘은 꽤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앵콜송에서 일본 멤버나 다현이 보여준 모습에 임팩트가 쎘네요.

제가 트와이스 멤버별로 노래 실력 자체는 잘 모르는데 그럼 티어를 나눠보면 어떻게 될까요? 

지효 > 나연 > 정연 >>>>>>>>>그 외 멤버들  이런 수준인가요? 

멤버별로 노래실력자체를 모르시면

그룹전체를 매도하진말아주세요 

저렇게 신랄한 비판을받을만큼 실력이없는멤버도있지만

아닌멤버도있습니다

그룹 전체 매도는 안했습니다. 처음 댓글부터 몇몇 멤버에게 충격 먹었다고 했고...결국 그 문제 멤버들이 속한게 트와이스니 전반적인 평가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 아닐까요? 

트와이스들은 노래에 워낙 재능이 없었다고 쳐도 거의 

5-6년 동안 활동했는데 너무하다 싶네요. 후배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을까요. 

라고 적으셨는데 

제눈엔 그룹으로 싸잡아서  매도되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렇게 볼라고 하시면서 보시니 어쩔 수 없죠. 몇몇 심각한 멤버들 때문에 그 그룹 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매도라는 단어는 너무 과잉해석이구요. 실제로 그리고 실력이 안늘고 있는 것도 사실 아닌가요? 가수가 노래 실력이 늘어야지 계속 이뻐지고 귀여워지고 그런 컨셉만 늘잖아요. 

실망스럽고 거부감이 드셔서 맘에 안드시면 지나가시면됩니다

굳이 저런댓글다시면서 

일부 사람들 기분나빠지게 할 이유가있을까싶네요

트와이스 팬이면 게시판보다가 들어올 글인데

기분만 나빠졌네요

그리고 과잉해석이라고 하셨는데 저만 이렇게 생각할까 싶기도하구요

팬분들의 맘은 무조건적으로 감싸줘야한다는 걸까요? 자유게시판에 팬들만 있는 건 아닐것이고...팬도 있고 안티도 있고 그 중간에 있는 어떤 사람도 있을거고...근데 팬들을 위해 좋은 댓글만 달려야하고 거부감을 표시하면 안되는 겁니까? 그렇다고 근거없는 안티심에서 비롯된 무조건적인 비난도 아닌데요. 

여긴 자유게시판이잖습니까 트와이스 팬 게시판이 아니고요. 싫으면 그냥 팬들 기분 상하게 하지 말고 지나가라 좋은 댓글만 보고 싶다는 건 팬들의 이기심 아닌가요?  

팬들 무서워서 싫은거나 실망한걸 표현 할 기회조차 박탈되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제 리플에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언제 무조건 감싸줘야한다고했나요?

트와이스팬게시판이 아닌거도 알고 앵콜사태는

충분히 비판받을수도있는 일인거압니다

일부 멤버들 실력이 그런걸 가지고

그룹 전체를 그런식으로 쓰셨으니

그러지말아달라고한거죠

실력을 비판하실거였으면 

트와이스들이 아니고 특정 멤버를 적으시지그러셨어요?

멤버별로 실력을 모르신다고 댓글적으셨는데

저런식으로 적으시면안되지요

몇몇 멤버는 트와이스 아니에요? 결국 그 멤버들이 합쳐져서 트와이스로 평가 받는거죠. 이런식이면 제가 뉴올팬인데 뉴올 참 못하네요. 라는 말조차 쓰면 안되겠네요? 뉴올에서 자이온은 잘하고 잉그램도 잘하지만 블랫소와 아담스는 최악이군요 라고 항상 구분지어 말해야 하는거군요.

예를 들어 트와이스 멤버 중에 딱 한명만 노래를 잘해도 트와이스가 참 노래를 못하네요 라는 말을 못쓰겠네요? 전체를 매도하면 안되니까요. 한명은 잘하는데.

그리고 거부감 들고 물리시면 굳이 이글 들어오셔서까지

이렇게까지 댓글 다실이유는없다고봅니다

비난까진 그러려니 해도 블핑보고 현타와서 만든게 있지 라는건 님 뇌피셜이죠.
악플과 루머가 별개 아니 거든요.

아 그런 리플을 그냥 봤습니다. 추천수가 높아서 보이더라구요. 저도 그 리플 보고 박진영이 실제로 그랬을까 싶긴 했네요. 잇지는 실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하거든요. 약간 박진영이 칼을 갈고 어디까지 할 수 있나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만든 그룹같아요. 

어디서 그런 리플을 보신건지 모르겠지만 그런류에 커뮤는 좋지 않아요.
있지나 블핑이나 트와나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에요
그리고 트와이스 음방 대기전 보면 모모도 연습은 열심히 합니다.타고난 실링이 낮을 뿐이에요 메댄이기도 하고.
앵콜 이슈 지금도 트와이스 유툽마다 리플테러 장난 아닙니다.

제가 그런 리플 보고 추천도 높고 하길래 그냥 쉽게 생각한거 같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별개로 잇지는 실력이 엄청나서 종종 유투브에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볼 맛이 나는 친구들이더라구요. 4K 영상으로 보면 더 좋구요.  

앞으로는 없는 관심 그대로 글도 안쓰셨으면 더 좋을듯.

굉장히 유치하네요. 저는 매냐 자유 게시판에 가수 뮤비가 올라오면 거기엔 안좋은 말을 하면 아예 안되는걸 몰랐네요.

아니면 글쓰신 팬이 팬들끼리 좋은 말만 듣고 싶으니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킵하고 지나가주시던지 나쁜 소린 금지요 라고 본문에 언급하시던지요. 이렇게 일방 덕질 할거면 타 커뮤니티에 글 올려놓고 뭐하자는 건지 이해안되네요.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에 나는 얘네 좀 별론데? 앞으로 어려울 거 같은데? 했다가 별 소릴 다 듣는군요.

원래도 관심이 없긴했지만 이제는 거부감이 드시는분이
글을 따로 쓰시는것도 아니고
그 얘기를 왜 신곡 뮤비 글에 댓글로 쓰시는지는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말씀대로 자유게시판인거 알겠는데

nba선수 칭찬하는글에다가 댓글로
"근데 턴오버가 많아서 충격적이라 거부감이 드네요" 라고 쓰시는거랑 뭐가다를까요...

존중이 많이 부족한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와 글 따로 쓸 정도로 관심 없는건 맞는데 그냥 뮤비 올라왔길래 제 소감이랄까 호불호를 달았을 뿐인데 이렇게 트와이스 팬들에게 집중타격을 받을진 몰랐네요. 앞으론 이런 경우 없도록 조심해야겠네요. 팬들만 들어와서 좋은 말만 해야하고 나쁜 소리 하면 팬들 무시한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글인지 몰랐네요. 뮤비를 올린다는게 그런 의미였군요.

일본 몇몇 최상위 아이도루 그룹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은 이미 경험해봤습니다. 약간 4차원 느낌이더라구요. 일본에선 트와이스가 아티스트급 인정합니다.  근데 한국에선 이제 트와이스는 예전같은 인기는 못 끌거같아요. 

신곡 나온 그룹에 대한 글에 계속 이런 댓글을 다시는 이유가 뭔가요?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라는 사람이 나와서 춤도 어정쩡 노래도 어정쩡하게 부르는데 사회는 칭찬하고...
전 노래를 잘 하고 못하고 떠나서 그런 분위기가 더 안타깝더라구요.

관심없고 거부감 드신다면 굳이 관련  글 안 보셔도 될텐데 말이죠. 

죄송합니다 걍 무시하고 차단했으면 됬는데

욱해버려서...
쿠라쿠라 MV 나온 기분좋은날에 글 망쳐버린게

제 영향도 많은거같아서 죄송하게됬습니다

박진영이 늘 하는말이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지 말라고 하죠.

얼핏보면 이상한 말인데, 무대 위에서 각잡고 '내가 준비한거 보여줄게 하나 둘 얍! 어때 나 잘하지?' 같은 마음으로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연습은 열심히 하되, 무대에서는 곡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텔미같은 경우도 레트로였으니 그 시대 창법처럼 목에 힘을 빼고 가는 목소리로 부르는 곡이었고, 다른 가수들이 텔미를 커버하며 원곡의 의도와 다르게 목에 힘 빡 주고 굵은 목소리로 안정적이게 부르면, 원곡보다 잘 부르는 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