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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시작하기전에 준비해가면 좋을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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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7 13:43:10

 

유학생신분으로 가게되는데 사실 작년부터 시작했었어야했는데 코로나때문에 1년 미루기로 했었거든요.

 

요즘 백신 풀린이후로 미국 상황이 좋아지고 있기도 하고 어제 미팅해보니 담학기부터는 대면수업도 계획할정도로 적극적이고해서...아마 다가올 7월에는 진짜로 진짜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긴장이 막 다시 되고 그러네요  물론 여자친구랑 같이 가는거고 이친구야 평생을 미국에서 산 미국인이니 사실 막 그렇게 크게 걱정할건 또 없겠지만.... (집, 은행, 핸드폰, 인터넷 설치 이런 큼지막한것들은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 태어나서 외국이라고는 베트남 3박 4일 다녀온게 전부여서 긴장도 되고 필요한거 다 챙겨가야되는데 빼먹을까 걱정도되고....

 

혹시 어떤걸 준비해가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예를들어서 미국에서는 옷이 비싸니 한국에서 몽땅 사가지고 가는게 좋다던지...농구공은 이름써서 챙겨가야된다던지..(미국에서는 도둑이 많다고 들어서...) 등등등 아무거나 감사합니다.

 

벌써 일요일 오후라는게 안믿겨지네요....휴일은 왜 이리 빨리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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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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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3:46:25

어느 지역인지, 생활패턴은 어떤지, 체형이나 옷 스타일은 어떤지에 따라 진짜 천차만별인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엔 집돌이라 미국이나 한국이나 거기서 거기인데, 옷이... 체형이 미국인 옷은 도저히 못입어서 난감한 경우가 많네요.

 

농구공에 이름...까지 써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름 쓴다고 훔쳐갈걸 안훔쳐가는 친구들은 아닌거 같아서요.

WR
2021-03-07 13:49:48

루이지애나로 가구요 지금 살쪄서 183/90kg 입니다. (혹은... 더 나갈지도) 생활패턴은...저도 집돌이네요. 농구할때빼고는 집에서 잘안나가고 술도 안마시고 그래서. 옷이 완전히 다를수도 있겠군요.. 염두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3-07 22:42:31

LSU?또는. Tulane 가시나 보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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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7 13:47:23

어느 지역으로 가시죠? 개인적으로는 모기향이 가장 그립습니다.

WR
2021-03-07 13:50:09

루이지애나주로 가게될 것 같습니다. 모기향...이 없군요 어이쿠;;

2021-03-07 14:06:05

그러면 모기향 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요새는 다시다 같은 것도 더 비싸기는 하지만 

아마존에서 다 팔고 옷도 미국이 가격도 싸고 퀄리티도 더 좋습니다 디자인은 좀 후져도.

농구공도 그냥 현지서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뭐 이름 써져있다고 안 훔쳐가지는 않습니다.

1
2021-03-07 13:53:46

육아템 아니면 사실 그냥 별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긴해요.

1
2021-03-07 13:55:53

댓글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나중에 참고해야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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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4:01:30

딱히 챙겨가야할 건 없고, 저는 그냥 지금 공인인증서가 없다는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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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4:01:50

빨리 가서 운전면허를 따 놓으면 좋습니다.

1
2021-03-07 14:09:40

아무것도 없구요. 요즘 여기서 다 살 수있어요. 루이지애나면 ..한인마트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한국물건은 아마존,미씨몰, 꽃마 같은 웹사이트로 다 구매 가능해요. 심지어 지마켓usa랑 올리브영도 미주배달해줘요.

좀 시간이 지나서 가물가물한데
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겸용인가요? 아니면 발급받으시고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운전경력증명서같은거 떼서 무사고 인증하시면 보험료가 많이 내려갑니다
남자 만 25세 이하는 차보험료가 많이 비싸거든요.

옷 여기와서 사세요. 스타일 매우 다릅니다.
생각나는거 생기면 또 덧붙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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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7 15:12:53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왔는데요, 다행히 저는 한인 커뮤니티가 꽤 탄탄한 곳으로 유학을 왔답니다. 

한인 커뮤니티가 탄탄한 곳으로 가시면, 이미 와 계신 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시다면, 준비를 잘 해오시면 당연히 좋긴 하겠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가족과 함께 온 유학이었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참 많았습니다. 

부인과 두 자녀들이 함께 왔거든요. 

박사 학위를 위해서 왔기 때문에 장기간 체류할 준비를 하고 왔구요. 

배로 이삿짐을 옮겼는데, 제 기억으로는 380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침대랑 가구 등 다해서 박스로 100박스 정도 싣고 왔으니까요. 

 

그러나 만약 석사로 오시고, 또 가족이 없으시다면 (위에는 여자 친구분이랑 오신다면) 준비할 것이 많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하튼, 제 경험을 비추어 말씀드리면, 

1. 옷은 절대 많이 가져오지 마세요. 미국은 정말 옷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저 여기 와서 옷 몇 벌 안입는 것 같아요. 또 한국이랑 스타일도 좀 다르구요. 무엇보다 옷이 많이 쌉니다. 때때마다 세일도 많이 하구요. 그래서 필요하시면 그냥 사서 입으시면 됩니다. 속옷이나 양말 같은 건 좀 챙기시면 되겠네요. 단, 여기 미국은 한국 같은 오리털파카, 거의털파카가 잘 없더라구요. 한국은 워낙 산악용품 시장이 커서 그런지 히말라야 등반용을 일상생활용으로 입고 다니잖아요. 그런데 미국은 한국만큼 고퀄리티의 파카가 잘 없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루이지애나는 남쪽이어서 춥지도 않겠네요. 저희는 북쪽이라 눈도 많고 많이 춥거든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냥 여름옷, 봄가을 옷 정도 챙겨가시면 좋겠네요. 


2. 전자 제품도 많이 가져오지 마세요. 미국 전자제품 쌉니다. 특히 티비나 애플 제품 다 싸요. 무엇보다 미국은 100볼트이고 코드가 안맞습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돼지코 가지고 오시면 좋습니다. 저희는 돼지코를 한 20개 정도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가져가시면 후회 안하실 것 같아요. 전기 장판 꼭 챙기라는 분도 계신데, 혹시 바깥에 사신다면 생각보다 전기세가 많이 나옵니다. 기숙사면 추천합니다. 미국은 가스비는 상대적으로 싼 데 비해, 전기세가 많이 비싸요. 그래서 저희도 가지고 온 전기장판을 전혀 안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밥을 좋아하신다면, 한국 전기밥솥이나 압력밥솥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제품을 쓰려면 변압기가 필수에요. 변압기 사시려면 변압기마다 전기용량이 있는데, 넉넉한 용량으로 가지고 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이게 엄청 무거워서 배로 가지고 오실 게 아니면 비추합니다. 

 

3. 학용품 많이 사오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컴퓨터나 아이패드로 필기를 하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없을 수 있는데요. 확실히 펜이나 필기구, 포스트잇, 특히 노트류 같은 건 확실히 한국이 훨씬 싸기도 하고 제품의 질도 좋습니다. 저는 때때로 미국 펜이나 노트 쓸 때면 여기가 선진국 맞아?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4. 만약 근처에 한인마트가 있다면, 음식도 구지 많이 가져오지 마세요. 저희는 배로 가구부터 온갖 집안 살림을 다 가지고 왔기 때문에 고추장이니 된장이니 엄청 가지고 왔는데.. 가지고 오는 비용 생각하면 그냥 근처 한인마트 가서 사는게 낫더라구요. 김치도 팔고, 밑반찬도 팔고 다 팝니다. 그냥 가방에 무게 되는 만큼 많이 가져오세요. 라면, 두부 같은 건 코스트코나 월마트에서도 팔기도 합니다. 대신, 미국에서 잘 구하기 힘든 소스류!!! 강추합니다. 저희는 불닭소스, 양념치킨소스 등등 한국에서만 파는 소스류 사왔는데 정말 유용합니다. 미국에서 한국 음식이 비싸기 때문에 거의 집에서 해먹거든요. 특히 오시면 한국 양념치킨 생각 많이 나실 거에요. 

 

5. 핸드폰 관련 악세사리 사오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핸드폰 충전줄 같은 거나 커버 같은 것들이요. 아쉬운대로 미국에도 알리에서 배송이 됩니다. 당연히 한 달 넘게 걸리는데, 알리에서 무료 배송 상품도 꽤 있고, 여튼 정말 잊어버리고 있으면 배송이 옵니다. 생각보다 배송 사고도 별루 없구요. 

 

6. 마스크를 최대한 많이 가지고 오세요. 한국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KF-94 같은 것들은 여기서 잘 구하기 힘듭니다. 여기 미국 사람들 그냥 천 마스크 쓰거나 일회용 마스크 쓰고 그래요. 그래서 KF-94 등의 마스크를 최대한 많이 챙겨오세요. 요즘은 일회용 마스크는 미국에서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7. 책도 꼭 가지고 오실만한 건 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유학을 오신다는 걸 보아 물론 영어를 잘하실텐데요.. 저는 좀 나이가 있어서 오다보니까, GRE 공부를 해서 왔는데도 적응하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늘 가족을 돌보아야 하니까 생각보다 영어가 잘 안늘구요. 저는 그 중에 책 보는 게 결코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정말 어려운 과목이면, 혹시 한국에 번역된 책이 있나 살펴보고 있으면 교보문고에서 주문합니다. 다행히 해외배송이 되더라구요. 물론 운송비는 좀 붙지만요. 

 

7. 저는 오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소에서 생필품을 많이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비누곽, 식용유통, 조미료통, 여하튼 다이소에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은 다 사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엄청 유용하더라구요. 미국은 한국처럼 다이소 같은 것이 없고, 생필품이 꽤 비싼 편이더라구요. 달러샵 같은 것들이 있긴 하지만,  재질도 훨씬 떨어지는 편입니다. 저희가 종종 한국에 다이소가 있는 게, 또 한국 바로 옆에 중국이 있는게 엄청난 축복인 것 같다 라는 얘기를 하고 ㄴ합니다. 

 

8. 만약 한국에서 사오지 못한 것이 있다면, 미국의 중고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값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에서는 페북 마켓 플레이스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경제 개념이 한국 사람보다 없는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해요. 많이 사람들이 중고 제품, 특히나 오래된 것들을 거의 새제품 가격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생각이 없나? 라는 말을 했었는데요. 재미있는 게 간간히 아니, 이렇게 거의 새제품을 이 가격에 낼 수 있어? 라는 제품이 나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는 원래 합쳐서 1500불 정도하는 1년도 안된 새 세탁기, 건조기를 300불에 사기도 했구요. 완전 신상 새제품, 뜯지도 않은 다이슨 청소기를 반값에 사기도 했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아마존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지금은 마켓 플레이스를 꾸준히 보면서 물건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9. 만약 미국에서 물건을 구입하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아마존 프라임을 추천드립니다. 이베이는 가끔 카드나 은행 도용 사고가 나더라구요. 참, 신기한 게, 미국은 인터넷 쇼핑몰이 결코 싸지 않습니다. 저도 이게 너무 신기했는데요. 오히려 로컬 마트에 가는 게 인터넷 쇼핑몰보다 쌀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인터넷 사이트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파는 곳이 있다면, 의심해 보셔도 좋습니다. 여하튼 아마존 프라임이 가격이 싸진 않지만, 배송도 빠른 편이고, 무엇보다 환불이 정말 잘 됩니다. 미국은 코스트코나 월마트 등 모든 쇼핑몰이 한국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환불이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물건이 있으시면 한국에서 힘들게 가져오지 마시고, 그냥 미국 와서 구입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금방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여기 파덜스 데이니, 아마존 데이니, 블랙 프라이데이니

여튼 때때마다 할인을 참 많이 합니다. 기다렸다가 그 때 사시면 되요!

 

 10. 만약 운전을 하신다면 국제운전면허증은 당연히 발급받으셨겠지요? 신분증 반드시!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은행이랑 거래할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래서 OPT 카드나 신용카드 이런 것들을 빠짐없이 잘 준비해서 오세요. 미국에 오면 생각보다 한국에서 처리할 것이 많아서 핸드폰이 필수입니다. 정말 꼭 살려오세요. 저는 그냥 해지하고 왔다가 너무 불편한 일들이 많았어요. 한국은 인증을 거의 핸드폰으로 하잖아요. 한국 핸드폰 정말 필수입니다. 제 친구들 중 070 개통해서 온 친구들도 있는데,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부모님과 카카오톡으로 전화할 수도 있는데, 확실히 070이 편하긴 하더라구요. 관공서나 은행 같은데랑 연락하기도 너무나 편하구요. 

 

 11. 가장 필요한 건 어찌보면 돈이겠네요. 한국에서 아무리 많이 가지고 와도, 어차피 처음에 정착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사로 많은 물건을 가지고 왔음에도 돈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처음에 돈이 좀 들어갈 것 각오하시면 마음 편하실 것 같아요. 어차피 한국에서 아무리 많이 준비해 간다해도, 미국 오면 아쉬운 게 많고, 이거 가지고 올 걸 후회하는 것 많습니다. 그러니 꼭 필요한 것 챙기셨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남은 시간 최대한 즐기다 미국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 음식 생각 많이 나니,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들 많이 드시구요. 친구들 많이 만나고 재미있게 놀다 오셔요

 

12. 미국, 생각보다 불편해서 한국이 더 선진국 같다는 생각 들 때도 많지만, 그래도 사회 저변에 흐르는 문화나 사람들의 나이스함 같은 걸 보면 확실히 여기가 선진국이 맞다는 생각도 듭니다. 나라가 정말 크기 때문에 주별로 여행을 하면서 그 차이를 느끼는 것도 너무나 재미있구요. 여하튼, 무사히 잘 오십시오. 화이팅입니다!! ^^

WR
2021-03-07 16:37:55

와...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WR
2021-03-07 16:38:49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감이 조금 오는거같네요 

2021-03-08 10:57:11

많은 분들께서 (특히 waterpig 님) 잘 적어주셨으니 사실 별로 덧붙일 내용은 없지만,

루이지애나로 간다고 하시니까 날씨 관련해서만 조금 덧붙이겠습니다.

 

저는 루이지애나의 뉴올리언즈에 1년 있었는데,

이 곳 날씨는 겨울에도 춥지 않습니다.

1월에도 가벼운 외투 하나 걸치고 다닐 정도였어요.

당연히 겨울에 눈은 안오구요.

굳이 노스페이스나 몽블랑 같은 곳에서 나오는 무거운 오리털 파카 같은건 가져오실 필요 없으실껍니다.

나중에 미국에 있으면서 겨울에 여행을 다니신다거나 해서 파카가 필요하시면 아웃렛에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뉴올리언즈에서 바튼 루지(Baton Rouge) 가는 길에 큰 아웃렛이 하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신 여름에는 정말 햇볕이 세고 덥습니다.

한 여름에 이사한다고 밖에서 한 시간 정도 있다가 와이프는 일사병이 왔었어요.

여름에는 가능한 야외활동을 줄이시길 추천합니다.

 

음식 관련해서는,

뉴올리언즈에 오리엔탈 마켓이라고 자그마한 한인 마트가 하나 있습니다.

대충 한국 편의점과 비슷하거나 조금 큰 사이즈인데,

저희는 한국 식료품은 거기서 주로 장을 봤고,

고기나 야채 같은 신선제품은 홀푸드에서 장을 봤었습니다.

요새는 아마존에서 비비고 제품들도 팔고 있으니, 한인마트 가기 힘드시거나 하면 아마존에서 검색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은 차 없이 살기 정~말 힘든 곳입니다.

루이지애나는 여름에 너무 더워서 차 없으면 더 살기 힘드실꺼에요.

반드시 차에 대해서 어느 정도 여자친구 분과 또 가족들과 이야기해보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준비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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