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보다 작고 가볍기만하면 스틸'은' 잘합니다. 물론 둘 중에 하나라도 성립 안하면 무의미하구요. 드존테 데려오고 클랙스턴이라도 안잡으면 시즌 내내 픽앤롤 수비에서 지옥을 보실거에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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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3:46:33
아 그렇군요. 만약 종테가 네츠에 온다면 종테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봐야겠군요. 지금으로썬 올지 잘 몰라서 일단 작은 해프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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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3:27:21
장작을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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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4:56:58
클랙스턴과 디종테를 같이 잡으면 네츠로써는 좋은 오프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메인 볼핸들러 없이는 기본적으로 업템포 농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종테도 트레영과 호흡이 잘 맞지 않았던 부분은
본인이 공을 자주 만져야 한다는 점과
영과 종테 모두 오프볼에서 장점이 없고 그렇다고 나머지 롤플레이어들 이었던
헌터와 존슨이 오프볼이 활발한 슈터였냐 하면 물음표가 붙기 때문에
동선 정리가 될 수 없었던 점이 커보입니다.
그래서 종테 , 캠토 , 미칼 , 캠존슨 ,클랙스턴
이 조합이 저는 이번에 트레이드가 핫했을 때 부터 원했던 조합이긴 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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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3:51:54
오.. 그렇게 보셨군요. 말씀 듣고 나니 꽤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머레이가 센터를 잘 활용하던걸 샌안 시절 본 적이 있어서 클턴과 조합이 꽤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고, 네츠에 오프볼 움직임이 좋은 미칼, 캠 존슨이 있다는 점도 도움이 될 듯 하고, 캠토와의 공존이 가능할까가 문제인데 아직까지는 종테의 플레이를 잘 몰라서.. 만약에 오게 된다면 그때 좀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내보내달라는 무언의 압박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넷츠 오면 찰떡일 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