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실효성에 대해 논란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아쉽긴 하죠.

근데 초기 백신들 성능이 불안정해서 다른나라 실험해보고 맞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저도 백신이 나온다고 해도 바로 맞을 생각은 없어서

푸싱과 가말레야는 어딘가요??

이건 생각해볼만한 부분인거같은데
백신 도입되도 바로맞으실껀가요? 전 무슨부작용이 있을지도모르고 천천히 맞을껍니다.
정부도 비슷한결아닐까요? 솔직히 우리나라가 역량부족이라 인니, 인도도 계약하는 백신을 확보못할까요? 아직 불확신한 상황에서 신중하게 움직이는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코로나 관련해서 일본 부러워할건 딱히 없었죠. 여태.

일본이나 다른 나라들이 우릴 부러워한다면 몰라도.

급하게 승인된 백신들이니
확진자 많은 나라에서 테스트겸(?) 진행되는거나 부작용 등 예후 지켜보고 사도 된다고봐요.

우리나라가 경제력이나 구매력이 안돼서 못사는거는 아니니까요.

일본인구가 1억2천아닌가요? ㄷㄷ. 3억인분을 구매하려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근데 왠지 최근 일본이라면 뭔가 저 과정에서 문제 터질거 같다는 예감이 엄청나게 드네요 최근에 뭐 제대로 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과연 저것도 제대로 검증하고 유통시킬 수 있을련지 분명 사고날거 같음 ..

하여튼 저도 빨리들어오는것도 분명 좋겠지만 그래도 저도 윗분들 말씀대로 정부에서도 생각이 있을거고 꼭 빨리 맞는게 좋은걸까 싶습니다

어느 정도 타국 대비 상황이 통제가 되는 상황에서 무작정 아무 백신을 수입하는 게 맞는가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당장 독점적 지위를 가진 백신도 아니고. 경쟁품이 두 개나 더 있는 상황에서 흘러가는 상황을 보고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백신을 도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인지라.

무작정 빠른 도입 보다 지금처럼 상황을 관망하며 백신을 도입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급작스레 나온 백신을 맞기에는

우리나라가 일단 확진자가 타국에 비하면 많지도 않구요.

  지켜봐도 되는 상황이죠

저번에 무슨 독감 백신으로도 논란되던데... 처음 나오는 백신이라 실효성 보고 맞고 싶어서 저는 전혀 신경 안 쓰이네요.
그리고 제 기억으로는 백신 애기 초창기 나올때부터 한국쪽 주장은 일관되게 안전성부터 확인하고 백신 들여온다고 한걸로 기억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중국 백신이랑 러시아 백신만 아니면

최대한 빨리 계약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은 백신을 확보하고 상황을 지켜보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프로그램 개발해서 시장에 나가기 전에도 테스트와 검증을 많이 하죠
이건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이기에 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와 제목이 좀 편파적이라 생각되네요.
매일경제기사 감안해서 볼 필요도 있습니다.
계약은 마무리 단계인데 3차임상까지 확인 후
최종계약할 거란 것이 정부방침이고,
그렇게 해도 물량확보에 이상없다는 판단이고요.

이런 기사로 그나마 잘하고있는 질본정책을 흔드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은 초기 PCR 검사 조차 받지도 못 했고 팩트는 우한폐렴 제대로 대응 및 치료해 주는 나라는 한국이 톱인데 백신이 만병통치 약도 아니고 검증도 안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이탈리아에 살았다면 정말 아찔 할 것 같네요.

 12월 초에 백신구매 관련해서 정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기다려보시죠. 

아직 확실한 백신도 아닌데 벌써 구매하는건 불안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생산이 가능하다면 훨씬 저렴하게 공급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급한 것도 아니고, 신중해서 나쁠 거 없죠. 어차피 지금 계약하면 '아직 효과 입증도 안된 것을 가지고 왜 저런 비싼 돈을 주고 무리해서 샀냐'라고 할 사람들도 많아서.

근데 전 백신 잘 모르겠어요 어느정도 리스크있다고 생각해서... 우리나라가 그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만큼 급한것도 아닌것같고

위에 분들이 언급해주신대로 이따위 기사에는 왜 백신 빨리 안 사냐고!!!!! 빼액!!!
하는 의도는 뻔히 담겨 있고 정작 어떤 백신도 임상 3가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팩트'는 꽁꽁 숨겨 놓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 언론도 아마 독감 백신 때는 왜 사람 죽이는 백신 맞으라고 하냐고 신나게 인과 관계 증명안 된 사망자 수는 열심히 보도하던 언론사 중 하나였죠?

정치적인 이슈를 이용해 클릭율이나 올려보자는 식의 기사고, 그런 기사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자꾸 늘어나구요.
그러면서 이득을 보는 집단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