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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수정) 추억의 메탈밴드 둘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밴드 드림씨어터에 대한 짧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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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1 07:04:57

개인적으로는 두 밴드의 보컬 때문에 소개합니다

로스트 호라이즌의 다니엘

https://youtu.be/OffF0e2h4TU


비젼 디바인의 루피

https://youtu.be/66XQ-RHzLzE



그리고 밴드 드림씨어터의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의 두번째 솔로앨범이 가을에 나올거라는데,
참여한 연주자, 앨범 트랙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JOHN PETRUCCI - TERMINAL VELOCITY



John Petrucci - Guitar

Dave LaRue - Bass

Mike Portnoy - Drums



TERMINAL VELOCITY

THE ODDFATHER

HAPPY SONG

GEMINI

OUT OF THE BLUE

GLASSY-EYED ZOMBIES

THE WAY THINGS FALL

SNAKE IN MY BOOT

TEMPLE OF CIRCADIA


드림씨어터의 원년멤버 마이크 포트노이가 드러머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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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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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1 07:08:49

멜로딕 스피드 또는 파워메탈 팬이시군요 드림씨어터는 저의 최애 밴드까진 아니지만 제가 락/메탈에 입문할 때 혁혁한 공을 세운 밴드입니다. 최근 4년동안 3번의 드림씨어터 공연을 가면서 느낀건 진짜 현존 최고의 밴드들 중 하나는 맞는거 같아요. 각 멤버들의 덕후기질과 음악에 미쳐있는 듯한 대가의 모습은 참 뭐라할까 존경심이 생기더라구요. 구설수도 없고 말이죠.

WR
2020-07-11 07:22:28

네 멜스메와 브리티시헤비메탈을 즐겨 듣던 시절 있었죠. 미국 메탈도 많이는 아니지만 유명한 대형 밴드들을 조금씩 들어가며 알아가는 중이구요.
관심 있는 장르는 블랙, 데쓰, 고딕, 둠메탈이라고 부르는 쪽인데 아직 입문도 못했네요.

드림씨어터는 봄에 내한예정이었을때 처음으로 공연보러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서
아쉬웠습니다. 발매 20주년 기념 5집 풀연주
예정이었는데 그걸 못보게 됐네요.
대신 2000년 8월 뉴욕 라이브공연을 가끔 봅니다. 다음달이면 20주년이 되네요.

1
2020-07-11 08:14:32

관심있으신 장르들도 매우 바람직하네요(?) 개인적으로 그쪽이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가기 힘듭니다. 모든 헤비메탈의 요소들에 다른 장르들의 요소까지 짬뽕되는 세계라..

1
2020-07-11 08:21:51

 

커버도 간지납니다. 

1
2020-07-11 09:06:14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멜스메도 좋아하고 드림시어터 많이 좋아합니다. 내한공연도 몇번 갔는데 특유의 바른 모습과 장인 정신이 있어서 대단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헤이먼 근황 격인 앨범입니다.
https://youtu.be/3ISN1qwm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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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09:27:30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이 영상으로 처음 존 페트루치를 접했는데요

https://m.youtube.com/watch?v=Q4X4jlOGG4s


뭐 저렇게 밍밍한 표정으로 재미없게(?) 기타를 치는건가 했는데

엄청난 분이더라구요

1
2020-07-11 11:20:15

존 페트루치 솔로 1집도 데이브 라루랑 같이 했었는데 서로 친한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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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14:46:42

멜로딕/프록 밴드인 Dark water 추천합니다. 저 익스트림(주로 블랙) 15년 넘게 듣고 있는 나름 매니아라면 매니아인데 관심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ㅎㅎㅎ

WR
2020-07-12 14:51:41

네 익스트림에 관심 있는 락초보 입니다
Dark water 추천 감사합니다
주로 유튜브로 음악을 듣습니다

어디부터 시작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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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15:00:29

메탈킹덤이라는 사이트 아시나요? 거기 들어가시면 장르별로 앨범 순위가 있어요. 높은 건 다 이유가 있는 명반입니다.(처음엔 이게뭐야 해도 몇 년 후 들으면 좋은게 대부분)

보통 파워메탈에서 익스트림로 넘어오시는 분들은 멜로딕데쓰/멜로딕(심포닉)블랙 먼저 뚫으시고(그로울링/스크리밍에 먼저 적응을 하셔야) 후에 차차 데쓰/블랙/고딕/둠 들으시면 됩니다.

멜데쓰에 ETERNAL TEARS OF SORROW(3~5집), 심블랙에 CRADLE OF FILTH(2~4집), 데쓰에 OBITUARY(1집), 블랙에 MAYHEM(1집), 고딕에 THEATER OF TRAGEDY(2집) 정도가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WR
2020-07-12 15:05:13

메킹 알지요. 한때 잠시 회원이었고 지금은 탈퇴하고 잘 안가는 사이트인데,
다시 가입해볼까 합니다.
음악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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