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여보당신마눌자녀이름+엄마(ex 주민엄마)와이프 이름 불러주기 (ex 혜진아)야어이 이봐보소 마님 기타 이거외에 다른 호칭 쓰시는분들,매니아에 있으십니까?전 그냥 순진한 양처럼, "여보"라 부른답니다
선생님
아, 사제지간에 결혼하셨구나...
마스터제다이요!
저기요
요기요는 아니라 다행이네요
쓰미마셍
주인님
결혼한지 4개월차..
이름으로 부릅니다.
야 는 싸우자 아닙니까? ㅋㅋ 여자들이 젤 싫어하던데
맞아요! 저희 여보도 야 하면 진짜 화냅니다
자기, 여보 섞어쓰네요 ㅎㅎ
별명으로 부릅니다
여보~~~ㅇ ~~ 이라고 길게 늘여서 부릅니다.짧게 부르면 안됩니다...감히 장인어른의 귀한 딸이자 장모님의 사랑으로 자란 따님을 짧게 부르다니요...
이름
마님 (농구나갈려고 준비할때)
쯔위야~~
마누라~~ 무지 싫어하는데 버릇이 되서 안고쳐집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이름 불러요~
아니키
와이프는 아니지만 여친을 여왕님이라 부릅니다
여친님과 결혼하시면, 평생을 퀸으로 떠받드셔야할겁니다.
자기야
마누라~
XX아~(이름)
X아~(이름 뒷글자만)
주로 셋 중 하나네요.
마누라 소리를 신혼 초에는 싫어했었는데
한 10년 이상 듣다보니 이제 적응됐는지 별 거부반응은 없는 듯
일단 잘 안부르려고 합니다..
내꺼 입니다. 연애때부터 쭉 불러와서 다른멘트가 아직은 어색하네요.
여팬네야야이 여팬네야이 여팬네가?
_..._ ... ..___ _.__..
서로 송수신 할 때에 보통 모스부호로 합니다.
리스펙트!
쭈꾸미~ 하고 부릅니다. 폰에도 쭈꾸미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전 오징어라고 불립니다. 물론 역시 제 번호는 오징어로 저장되어 있겠죠.
스윗헐트
자기야 하다가가끔 아저씨...
연애때부터 '애기야' 하다가, 최근 들어서는 '여보' 도 시작했습니다
연애때부터 색시~♡라고 부릅니다. 색시야~가끔 발음이새서 색기야라고 부르면 도끼눈뜨네요
발음이 샜다고요?
아 아니 색기 넘친다고!
~~씨
연애할때부터 입에 베서 이게 편하네요
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사우론이라고 가끔 그러십니다 그리고 자신은 사루만이라고 하고요 왜 그렇게 부르시냐고 여쭤보니 모든걸 지켜보고 있다고...
여보, 야, 얌마
정도로 부릅니다
부르지 않습니다.그전에 늘 저를 찾습니다부를 일이 없습니다
전 '와이프'라 부릅니다.
'여보'는 왠지 어색해서...
베이비
덤 덤
라운드 페이스
싸울 땐 이름부릅니다. 이름 불리면 뭔가 불길한 겁니다
저는 "여봉이" 혹은 "여봉이야"라고 부릅니다.
아니면 이름을 부를 때도 있구요.
각하
신혼이라 그런지 이름으로 부릅니다.아직도 여보가 입에 안붙네요
아내들도 사실 이름부르는걸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누구부인 누구엄마가 아닌 자기의 존재를 계속 인정해주기에!
저는 부인이라고 부릅니다.
응? 이라고 합니다. 항상 부름을 받기 때문이죠. 제가 먼저 부르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가끔 조그마한 반항심이 생겨 나? 라고 하면 거기 너말고 또 누가있냐고 메테오가 떨어집니다.
오빠소리가 결혼전에 그렇게 좋았는데 요즘은 오빠소리 들으면,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네.저두요. 다만 저는 설레는 마음에 두근두근합니다만....? 절대 아내가 가끔 매니아를 하고, 제 닉네임을 알고 있어서 남기는 댓글은 아닙니다
이름으로 부르는데 뒤에 씨자를 붙여부릅니다.xx씨~~
저는 별명 불러요
꽃강아지....라고....(속으로는 불여시...백여시...라고ㅋㅋㅋ)
아니 프사에 계신분이 아내분이신거죠? 와 주형님 능력오브능력자시네요! 꽃강아지 딱이십니다
아는 분은 장군님이라고 부르더군요
여보야 라고 부르네요 많이들 이럴 줄 알았는데 한명도 없다니 이럴수가..
와이프 생일로 부르네요. 공삼이사 이런식으로...근데 전 모든 사람을 별명으로 불러서 이름 부르는걸 못하겠어요. 민망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