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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미국에서 주마다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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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6:39:26


이건 KBO의 위엄인가요?
어찌됐건 현재 방영되는 스포츠들 중에서 미국인들의 야구갈증 해소는 KBO가 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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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Updated at 2020-06-02 16:44:19

분데스리가의 위엄인듯하네요. 야구야 인기가 하락하긴해도 그래도 인기종목인데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미국에서 이 정도면 정말로 스포츠 자체에 미쳐버린 상황인지 알 수 있는듯하네요.

9
2020-06-02 16:46:54

애초에 분데스리가랑 KBO 비교할수 없는 시장 가치인데 KBO가 있는게 훨씬 큰 위엄이라고 보고

미국이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버린게 오래죠 

2
Updated at 2020-06-02 16:54:32

연봉에 있어서 KBO가 분데스리가에 크게 밀리는지도 모르겠고 KBO는 코로나 이전에 이미 미국으로 유입되어온 류현진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때문에 이미 알려져있던게 조금 더 알려진것뿐입니다. 미국에서 풀리식이 도르트문트에 있었던거빼고 미국 선수가 유럽 최상위리그에 뛰는걸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알폰소 데이비스는 캐나다 선수고... 규모를 논할건 아니죠. 한국에서도 NFL이 유럽축구보다 덜 알려졌듯이요.

9
Updated at 2020-06-02 17:02:52

레반도프스키 연봉이 407억입니다. 크보 최고 연봉 수령자 이대호 연봉이 25억에 계약은 4년 150억으로 했어요;;; 크보 연봉이랑 분데스 연봉이랑 비슷하단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2
Updated at 2020-06-02 17:05:30

비슷하다고 한 적도 없고 연봉으로 나온다고 한다면 한국에서도 NBA나 NFL의 인기가 유럽축구를 능가해야하는거죠. 근데 그게 아님...

22
Updated at 2020-06-02 17:07:40

연봉에 있어서 KBO가 분데스리가에 크게 밀리는지도 모르겠고
이 부분이 비슷하다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크보가 분데스 연봉에 크게 밀립니다.

2
Updated at 2020-06-02 17:13:16

단순히 평균연봉때문에 분데스리가가 KBO보다 더 유명할거라고 생각한거에 대한 반박인데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세계화가 덜된것치고 오히려 KBO가 생각보다 연봉이 세다는 생각도 드네요.

18
Updated at 2020-06-02 17:13:53

연봉이 차이를 논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난다는 뜻입니다. 애초에 시장 가치 비교도 안되는 게 맞아요. 그리고 저렇게 적어놓으면 크보랑 분데스랑 연봉이 비슷하다고 밖에 이해되지 않네요.

2
2020-06-02 17:18:34

시장가치가 훨씬 크다고 그게 어떤 국가에서 인기가 많다 적다를 논할것은 아니죠.

16
2020-06-02 17:13:13

유럽축구가 단일의 nba nfl 시장 보다 큽니다

게다가 연봉이 kbo가 분데스리가 보다 크게 밀리는지 모르겟다가 비슷하다는거 아닌가요??


또 저는 단순 연봉보다 시장가치 파급력 면에서 말한거 입니다 .


그 낮은 시장 가치 그리고 작은 나라의 야구 리그가 1등 하고 있는게 훨씬 위엄이란
의미입니다

2
Updated at 2020-06-02 17:24:32

유럽 전체가 아닌 분데스리가 하나만 놓고 보면 NBA, NFL보다 밀리겠죠. 제 말은 미국에선 축구보다 야구가 더 유명하기때문에 KBO 인기가 올라간게 딱히 신기한게 아니란겁니다. 그리고 KBO 개막 이전에 대만리그도 중계했습니다. 분데스리가, 라리가 이런거 있어봤자 정상적이었으면 KBO가 유럽축구보다 시청률이 높을 가능성이 컸으면 컸죠. 시간대도 그렇고... 챔스리그 중계를 한게 얼마 되지도 않았구요.

미국이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자국 내에서 야구가 축구에 비해 시청률이나 연봉 규모로 보나 비교대상이 되기 무리입니다. 미국 사람들 자체가 축구에 열정적이지 않고 관심이 없는데 시장 가치가 크고 작고가 무슨 관계일까요.

1
Updated at 2020-06-02 18:00:12

레반도프스키 주급이 8억 정도나 됐나요?

2020-06-02 18:00:39

2020-06-02 18:03:33

기사 링크를 보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알던거랑은 좀 다른데요.

Updated at 2020-06-02 18:06:06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77443
저도 레반 연봉보고 흠칫하긴 했습니다. 저렇게 많이 받나 싶더라고요

1
Updated at 2020-06-02 18:45:11

제가 구글링 해봤을때는 4억 정도인거 같네요. 분데스리가가 그렇게 주급을 높게 주진 않거든요. 스털링도 4억 6천 정도 받고요.

1
2020-06-02 18:06:33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08&aid=0002866467

주급이 4억2천만원이네요. 4일전 기사고 이게 연봉으로 치더라도 400억원 안나올건데요.

2020-06-02 18:07:05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77443

1
2020-06-02 18:09:56

링크건거 봤어요. 아예 연봉 정보가 다 나온 사이트를 발췌하면 모를까 이것만 봐선 뭐가 정확한지 모릅니다.

1
2020-06-02 18:18:54
연봉에 있어서 KBO가 분데스리가에 크게 밀리는지도 모르겠고

 

이건 도대체 무슨 의미로 쓰신 말인가요. 최고 연봉자랑 최저 연봉자, 선수들 평균 연봉만 비교해봐도 답 나오는데..

2020-06-02 18:30:28

그러니까 분데스리가의 위엄이죠. 벨라루스만 축구할땐 신경도 안 썼으니깐요.

1
2020-06-02 18:34:55

솔직히 벨라루스는 위상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죠.

2020-06-02 18:55:51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10&aid=0000680788
10개국 중계권을 따냈고 세계화에도 성공했습니다.

Updated at 2020-06-02 19:11:30

겨우 10개국에 중계권을 팔았다고 세계화는 아닌거 같네요. K리그는 영국 독일을 비롯해 37개국에 중계권을 팔았습니다. 이걸 보면 벨라루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죠.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28&aid=0002497780

2020-06-02 18:36:27

벨라루스 축구를 다른나라에서 볼만한 메리트가 있을까요

2020-06-02 18:57:35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10&aid=0000680788
나름 흥행에 성공적이었고 10개국과 중계권을 따냈습니다. 아무튼 KBO가 벨라루스 리그 정도의 위상이다가 급상승한것도 아니고 원래 인기가 있었던게 코로나로 조금 더 인기있어진것 뿐인것같아요.

Updated at 2020-06-02 19:09:08

미국은 남의 나라에서 하는 스포츠에 관심이 거의 없어서 KBO를 신경쓰는 사람은 스카우트들을 제외하고 없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지금은 안좋은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보고 인기도 예전보단 좋아졌죠.

Updated at 2020-06-02 19:20:52

그럼 분데스리가도 더더욱 관심이 거의 없었겠죠. 더군다나 미국에서 축구가 야구보다 인기가 없는걸 감안하면요. 그리고 인기도 빠던 등으로 이미 조금씩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전혀 무관심이다가 많아진게 아니라요.

Updated at 2020-06-02 19:24:55

저는 분데스리가가 KBO보다는 인기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미국에 있는 유럽계들이 축구를 챙겨볼 가능성이 높으며 MLS의 수준이 유럽에 비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미국에는 야구 세계 최고 리그인 MLB가 있고 미국에서는 KBO 중계를 아예 안해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forbes.com/sites/manuelveth/2019/09/30/espn-and-bundesliga-sign-six-year-us-television-deal/
이미 분데스리가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인 작년 9월에 ESPN+와 6년 계약으로 새로 중계권을 팔았습니다.

2020-06-02 19:25:20

미국이 그렇게 무슨 축구불모지도 아니에요. MLS은근 인기많습니다. 그리고 분데스리가는 애초에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리그고 kbo는 아니죠.
kbo 빠던등으로 이미 조금씩 인기가 많아졌다고 생각하세요..? mlb더좋아하는 팬으로서.. 택도없죠..

2020-06-02 19:25:54

축구가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고 인프라가 좋은 편이 아니니 MLS가 수준이 그렇게 높지도 않겠죠. 그리고 본문 지도를 보면 분데스리가가 더 인기가 많은것같구요.

2020-06-02 19:29:54

분데스리가가 우세한 쪽을 보면 유럽계들이 많이 사는 지역들입니다. 그리고 KBO 중계 시간이 완전 새벽이고 분데스리가는 낮인데 이걸로 누가 인기가 더 많다고 논하는건 적절하지 못한거 같네요.

2020-06-02 19:40:27

미국끼리도 시차가 다른걸요. 그리고 KBO의 위엄 이런게 나올려면 그 유럽계까지 KBO가 장악하고 있어야 맞죠. 그냥 인종별 차이네요.

2020-06-02 19:46:31

미국 내에서 시차가 아무리 많아봤자 3시간이죠. 즉 우리나라에서 6시 반에 경기한다 하면 동부에선 새벽 5시 반, 서부에선 2시 반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KBO의 인기를 어느정도로 높게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놀라운 결과라고 생각하네요. 어차피 MLB 개막하면 금방 사라지겠지만요.

2020-06-02 19:51:07

MLB까지 갈것도 없이 NPB가 개막하는 순간 다 사라질겁니다.

Updated at 2020-06-02 20:11:05

NPB는 예전부터 중계하고 있었으니 야구 인기가 그쪽으로 많이 쏠리겠지만 컬트적인 인기는 남아있을겁니다. 이 기회에 이름이라도 알린게 어디인가요.

2020-06-02 19:55:39

그냥 kbo를 싫어하시는것 같네요.

Updated at 2020-06-02 20:44:24

이것도 님이 얘기한대로 유럽계가 많은 지역일수록 그런게 높겠고 반대로 야구 좋아하는 지역일수록 축구에 대한 선호도나 아는게 별로 없겠죠. 우리나라도 메이저리그에 관심있거나 전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나요. 똑같다고 봐요.

우리나란 미국처럼 사태가 크지 않아서 예시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하루에 확진자가 5천명씩나고 모든 스포츠활동이 중지되고 사회생활도 올스톱된 상황이면 대만야구라도 보거나 호주에서 질롱코리아 경기 시청률도 급증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Updated at 2020-06-02 20:49:27

우리나라 메이져리그 팬층은 꽤나 두텁습니다.

2020-06-02 19:13:12

미국 대다수 시민들은 KBO 야구판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나름 돌아가는 것도 잘 몰랐을텐데

인기가 있었다뇨.

Updated at 2020-06-02 19:22:51

류현진, 강정호 등 MLB에서 나름 활약한 선수들이 KBO출신이라고 있을건데요. 아무튼 벨라루스 축구만큼 듣보잡은 아니죠. WBC같은 국제대회도 있구요.

Updated at 2020-06-02 19:22:02

그니까 벨라루스가 저 지도에 없는거고
애초에 분데스리가랑은 넘사벽 차이기에 근거로 들 이유가 없단거죠.

2020-06-02 19:28:55

미국이 축구 불모지에 가깝죠. MLB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건 맞잖아요. 어떤 분이 그래프 올렸다가 지웠는데 3배 넘게 차이가 나구요. 평균연봉은 비할바가 아니구요. 굳이 KBO를 듣보잡, 작은 나라, 낮은 가치 등으로 미리 평가절하하고 그게 올랐다고 국뽕으로 할만큼은 아닌듯하네요.

Updated at 2020-06-02 19:38:03

MLS가 불모지라구요? MLB랑 비교를 하면 뭐합니까...
평가절하하고 올려서 국뽕이아니라.. 그냥 아예 없다 싶은 문화가 조금이나마 생긴거에요...뭐 저자료 몇개의 주에서 kbo 그래픽이 떴다고해서 kbo인기가 높아졌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저도

2020-06-02 20:01:52

본인이 먼저 MLB를 더 좋아하는 팬이라고 해놓고 미국 대다수는 KBO가 뭔지도 모를거라고 가치를 절하시킬땐 언제고 이제 와서 남에게 KBO 자체를 안 좋아한단 말은 적절치 않은것같습니다.

2020-06-02 20:03:26

절하가 아니라
KBO역시 좋아하지만 그게 현실이니까요.

Updated at 2020-06-02 20:16:42

뭐가 팩트예요. 사이영상 2위 차지했던 류현진은 듣보잡인가요? 전준우 빠던 소개하던게 몇년전입니다. KBO 출신이 한둘이 아닌데 아예 없는 리그 취급을 해놓고 이제와서 저보고 KBO자체를 안 좋아한다고 하시면 이게 앞뒤가 맞는 말이라 생각하나요?

아예 눈밖에 난 리그에 어떻게 한명씩 메이저리거가 나오며 스카우터들이 한국으로 올까요? 관심이 없었으면 애초에 김광현이 누군지도 모르니 메이저리그로 갈 일도 없었겠죠.

Updated at 2020-06-02 20:29:54

그동안 미국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스카우터들만 봤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류현진이 누구인지 알고 빠던으로 유명한지 알더라도 우리나라 리그 이름이 KBO라는 것도 몰랐을걸요. 그리고 아는것도 그게 전부일겁니다.

2020-06-02 19:57:34

본인이 아예 미국에서 KBO를 아예 없는 문화라고 깎아내릴때는 언제구요.

2020-06-02 20:06:32

깎아내린게 아니라 이번 중계 이전에는 그게 팩트가 맞죠.

Updated at 2020-06-02 20:53:32

님 그동안 댓글을 보면 볼수록 메이저리그는 높게 쳐주고 KBO는 과소평가하는것같아요. 당연히 미국에서 KBO보는것보다 한국에서 MLB보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그건 한국선수가 많아서죠. 과연 한국선수가 한명도 없는 경기에서 시청률이 많이 나오겠나요.

1
2020-06-03 11:47:50

말도 안되는 논리인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는 높게 쳐주고 KBO를 과소평가하는 게 아니라 그냥 리그의 위상적으로 메이저리그는 높고 KBO는 낮은게 맞습니다. 

 

한국에서 재미로 MLB 를 보는 사람 많습니다. 한국 선수가 있든 없든 관계 없이요.

미국에서 재미로 KBO 를 보는 사람이 있으면 한국 뉴스에서 관심을 보이겠죠. 희귀 케이스니까요. 왜 이걸 납득하시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농구만 해도, 미국에서 KBL 안 보잖아요? 그런데 님은 한국 선수 하나 없는 골스 경기 꼬박꼬박 챙겨보시지 않습니까.

2
Updated at 2020-06-02 17:27:44

하긴 저 같아도  크블이랑 메이저리그 둘 중 하나 놓고 선택하라 하면 망설임도 없이 크블이고

 

보통 관심도 없는 스포츠 새로 관심가지는것보다  좋아하는 스포츠 다른거 볼 수 있으면 후자를 우선시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런의미에서 신기할건 없다는거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축구인기가 정말로 시궁창인게 맞다면

2
Updated at 2020-06-02 17:55:36

시궁창이면 이런 수치도 안나옵니다...
4대 스포츠에 비해 위상이 떨어지긴 하나 뭐 시궁창 이런건 절대 아니에요. 당장 여축은 미국이 강자인걸요.
☞상관 없는 그래프입니다. 보지 마시길...

1
Updated at 2020-06-02 17:43:42

MLB가 49고 MLS가 16이면 차이가 엄청 나는건데요. 3배 넘네요. 그리고 여자 축구가 인기가 있어봤자 남자와 비교할건 아니구요. (그래프에 여자축구는 나와있지도 않구요) 뭐 위에도 적었듯이 미국에선 야구 인기가 축구보단 압도적이니 KBO가 개막하지 않았을때는 대만야구라도 중계했죠.

2
Updated at 2020-06-02 17:50:01

올림픽은 안보시는군요. 올림픽이 2위네요? 물론 저 자료가 젊은 층 위주라지만 그래도 믈브보다는 올림픽이 높네요

1
2020-06-02 17:45:32

올림픽이 왜 나오나요? 올림픽은 하지도 않는데요.

1
Updated at 2020-06-02 17:47:01

저 자료에 있는데요? 올림픽이 왜 나오냐니요. 미국 사람들도 그만큼 축구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죠.

1
2020-06-02 17:47:42

올림픽이 축구만 하나요? 올림픽 내에서도 농구나 육상을 더 보면 더 봤죠.

Updated at 2020-06-02 17:58:38

https://www.forbes.com/sites/michaellore/2019/04/26/soccers-growth-in-u-s-has-international-legends-buzzing/#37ca159f17f1
저건 제 실수네요. 대신 이 기사도 보시죠. 일부 발췌하면
According to a 2018 Gallup poll, 7% of Americans cited soccer as their favorite sport to watch, while 9% preferred America’s pastime baseball. Not only is soccer growing as a whole in the United States, but Major League Soccer (MLS), the top domestic league, has experienced a 27% rise in interest since 2012, according to Nielsen Sports Sponsorlink.

2020-06-02 18:03:21

별다른 내용이 아니네요. MLS의 인기가 증가해도 그래프에 나온것처럼 3배나 나는 차이를 만회하려면 몇년은 더 걸려야한단거네요.

2020-06-02 17:50:48

올림픽은 너무 억지네요. 무슨 논리인가 싶어서 봤더니... 우리나라에서도 평소엔 중계도 안해주고 보지도 않는 양궁이나 쇼트트랙도 다들 봐요.

Updated at 2020-06-02 17:57:12

제 실수인 것 같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대신 위 기사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06-02 18:04:42

저 지역들은 유럽계가 많을거라서 다른 대안이 없을때는 축구를 볼 확률이 높을걸요. 크보가 시간대가 미국에서 보기엔 안좋고 분데스리가는 괜찮죠.

Updated at 2020-06-02 19:14:56

굳이 따지자면,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축구를 뭐 그렇게 싫어하는 나라도 아니고 MLS 인기역시 상승세에 있죠.

게다가 분데스리가의 위상이 KBO보다 세계적으로 높은 것은 팩트잖아요.

 

그러니 단순 저 자료만 봤을때는 KBO 위엄이 맞죠.

애초에 글쑨분도 자료상 KBO의 선전만을 얘기했는데 갑자기 분데스리가랑 비교우위를 언급해버리면 좀..  

2020-06-02 19:33:33

그래프로만 봐도 분데스리가가 인기가 많아보이고 KBO의 위엄 이런 것도 NPB가 개막하면 금방 덮여질겁니다. 분데스리가도 덮여질듯하네요. MLS가 인기가 상승중이라는데 우리가 딱 들어도 알만한 범세계적 인기 스타 누가 있나요?

2020-06-02 19:41:57

당연히 유럽쪽에 비하면 수준이 떨어지고 중계도 안해주기 때문에 우리가 알만한 선수들은 별로 없죠. 현재 유럽에 진출해있는 미겔 알미론이나 알폰소 데이비스가 MLS 출신입니다. 그래도 자본은 충분해서 유명한 선수들이 은퇴할 무렵에 많이 찾아오고 베컴이 이번에 구단주로 인터 마이애미 CF를 창단했죠. MLS 평균 관중은 2만 천명 정도이고 인기팀인 애틀랜타와 시애틀은 5만 4만일 정도로 인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축구는 유럽에서 시작했기에 미국에서 시작한 미식축구나 야구, 농구에 비하면 아직 모자라는게 사실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현재 젊은 층을 중심으로 축구 인기가 올라오고 있긴 합니다.

Updated at 2020-06-02 19:52:44

위에 유럽계라고 하셨는데 만약 그게 맞다면 한국계, 일본계는 야구쪽이 좀 더 있을거고 분포가 각 주마다 다를건데 당연히 유럽계가 많으니까 전체적인 인기가 더 많겠죠. 애초에 미국인의 조상이 유럽인이구요. 그냥 인종차이네요. 그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을 KBO로 유입하게 한 것도 아니네요. 원래 야구 좋아하는 지역에서 KBO보고 축구 좋아하는 지역에서 축구보는거네요.

Updated at 2020-06-02 19:59:22

당연히 축구 좋아하던 사람들이 이 기회에 야구를 보지는 않을겁니다. 그것도 KBO를요. 하지만 예전 KBO 인기에 비해 열악한 시간대에도 저정도로 관심을 가지는게 놀랍기는 하네요. 지금 볼 스포츠가 거의 없기는 하지만요.

3
2020-06-02 16:45:14

아니 노스 캐롤라이나 왜 야구 아닌가요?

2020-06-02 16:49:18

 제가 개인적으로 MLB 에서 응원하는 컵스와 인디언스의 연고지 주인 일리노이와 오하이오를 보니...

 

일단 일리노이는 UFC 네요. 

 

그리고 오하이오는 KBO 리그 

2020-06-02 16:52:19

아니.. 캔자스가 크보요?

2020-06-02 17:41:45

예전에 로얄즈 광팬이었던 한국분 생각나네요... 

2020-06-02 17:48:35

캔자스시티가 캔자스주랑 미주리주에 하나씩 붙어서 사실상 쌍둥이도시처럼 있긴 하지만 그 로열스는 엄밀히 미주리주고,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근교에는 nascar 레이싱장도 있어서 nascar일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2020-06-02 17:49:43

엥 그런가요?? 당연히 캔자스시티가 캔자스일줄 알았는데 그런 함정이...

2020-06-02 17:55:24

윗분 말씀대로, 로열스와 카디널스가 둘다 미주리 주에 속해있죠.

다만 로열스는 미주리 주의 서쪽 최전방, 카즈는 동쪽 최전방.

 

둘의 시리즈를 SHOW ME 시리즈라고도 하죠.

2020-06-02 19:39:54

 미국인이 그냥 스포츠보는걸 좋아하기도하고

 

특히 축구는 히스패닉 인구가 늘면서 인기가 확실히 오르고있습니다

1
2020-06-02 20:33:14

아직도 미국에 축구인기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2020-06-02 20:48:21

저를 저격으로 하신건지 모르겠는데 축구 MLS가 4대스포츠와 비교할바는 아니죠.

2020-06-02 21:00:19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KBO랑도 비교할 바도 아닙니다. 윗분께서도 설명했지만 히스패닉계열이 미국에 많이 유입되면서 축구인기도 많이 높아졌네요.

2020-06-03 02:24:38

역시 남부는 나스카죠

3
2020-06-03 11:47:17

이런 글에서 파이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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