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CS T1 후기
1
1536
2020-05-28 22:31:41
첫판은 정말 티원 스러운 밴픽과 챔프를 선택했습니다. 칼리 / 코르키 / 제이스 까지 티원이 이번 스프링에서 자주 보여줬던 포킹 조합이었습니다.
담원 전부터 야라가스를 꺼냅니다.
비원딜로도 국제전을 치뤄보겠다. 혹은 약간 황부리그 식? 혹은 G2식으로 해보겠다는 느낌이 들었고, 담원전 패배했습니다.
페이커의 트페는 빛났지만, 커즈의 그브가 아쉬웠습니다.
TES 전 단두대 매치인데 또 야라가스를 꺼냈습니다. 만약에 킹정수 감독이 아니었다면, 고개를 심히 갸우뚱 거리고,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벤픽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비원딜 그리고 야라가스 조합을 선택했지만, 패배 했습니다.
저는 비원딜 조합을 시도해보는 것은 좋았으나 그게 꼭 아까처럼 장기전으로 가면 힘빠지게 되는 야라가스 였어야 했나 싶기도 합니다.
tes 전은 띵구가 또 미쳐날뛰어서
황부리그임을 입증하고 티원은 탈락합니다.
사실 mcs 시작하기전 국제무대를 팀원들 잘 경험하길 바랬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킹정수 감독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제발..
썸머때 또 봐야죠 t1
t1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25
Comments
글쓰기 |
확실히 이제는 lpl한테 안되네요 .. 제발 롤드컵 가지고 왔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