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진 10탄 인생 소원 성취 패러글라이딩, 너무나 아름다운 퀸스타운

처음 갔을 때, 세번째 갔을 때 없던 걸 보니

계약직인가 봅니다

으와.... 스위스 인터라켄도 장관이네요!
3대 패러글라이딩 장소인 터키에서도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쉽네요

저도 저때의 제가 부럽습니다

악센트를 잘 줬죠

저도 뉴질랜드 살다왔는데, 이렇게 또 한분을 매니아에서 뵐줄은 몰랐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럭비 농구 다 좋아 하고 여행도 좋아하고 해서 뉴질랜드 살던 시절에 농구도 많이 하고 톨블랙 경기 올블랙스 경기 직관 많이 가곤 했었답니다~~ 이젠 떠나온지 좀 되어 가네요 

아이러니하게도, 뉴질 있었을 당시엔 농구는 관심밖이어서 톨블랙스는 소식만 가끔 듣는 정도였습니다

그땐 15인제 유니온 리그인 수퍼 12/14와 트라이 내이션스 (현재 럭비 챔피언쉽), 그리고 13인제 내셔널 럭비 리그에 빠져있었죠

이젠 소식만 듣는 정도지만 말이죠..

저는 럭비 농구는 다 보고 했었습니다. 

이제는 비루한 몸이라 농구만 겨우 하고 있지만요. 

럭비는 7인제 15인제 유니온 NRL(워리어스) 뭐 그냥 다 엄청 좋아 했죠. 

지금도 럭비 월드컵 트라이 네이션스 등등 뭐 국대 경기들도 다 챙겨 봅니다. 

농구는 뭐 그냥 닥치는대로..... 요즘도 열심히 보고 합니다 

유니온이 한가지 아쉬운건, 제가 한창 즐겨봤던 2000년대까지만 해도 SANZAR 국대들간의 전력차가 그래도 어느정도 엇비슷했었는데, 최근 들어선 점점 올블랙스에게만 일방적으로 우세해지고 전력차가 너무 차이가 나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호주 월러비스는 2000년대에 비해 지금은 망가질대로 망가졌고, 남아공 스프링복스는 그래도 할때는 하지만 (작년 월드컵 우승) 여전히 올블랙스가 전체적으로 압도적이다보니...

NRL 뉴질랜드 워리어스는, 2002년 파이널이 너무 아쉬웠죠.

정규리그 1위를 했고, 모든게 순조로웠는데... 시드니 루스터스에게 발목 잡히고 준우승에 그쳤을때가 천추의 한이 되었던 시즌입니다... 

저는 잠깐 발만 담그고 왔던 워홀러였어요

반갑습니다

워홀오신 분들과도 잘 지내고 같이 살았던 적도 있고 해서 제게 아직도 소중한 인연으로 남아 있는 친구들도 있답니다~~ 참 아름다운 나라죠, 아오테아로아!!!

이말 하면 뭇매 맞겠지만

반지의 제왕 한번도 안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