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ona Forever, 뉴질랜드에서 카페 거리에서 먹은 디저트!
오랫만에 돌아왔습니다
뉴질랜드 도장깨기!!
오클랜드, Parnell의 카페 거리에 있는
Winona Foever을 갔어요!
뉴질랜드 워홀러라면 꼭 한번씩들 가본다고 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방문하게 되었고, 매일 1~2개 씩 먹었어요
Winona Forever 에서 먹은 메뉴들 갑니다앗!
카페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딱 보자마자
우와;;; 예쁘다~! 감탄사가 나왔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코코넛
가까이서 하나 찍었었네요
Ginger cruch 로 첫 시작했습니다
이 당시에
생강에 빠져 있던 터라
'진저'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윗부분은 생강 맛이 딱! 강하게 왔어요, 매콤했죠
아랫부분은 Anzac 쿠키 식감이랑 비슷했는데 좀더 촉촉하면서 많이 달았어요!
Coconut rough
코코넛은 사랑입니다
스페인어로는 '코코'!!
3가지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코코넛 특유의 식감 + 중간은 거친 느낌 + 바닥은 쿠키!
실수로 소금 뿌려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White rocky rd
견과류, 마쉬멜로우, 달고나 등등 식감과 맛이 독특했어요
보기엔 굉장히 예뻤는데 재료들을 그냥 섞어 놓았다 느낌? 정도였어요
Coconut caramel
코코넛은 짱입니다 머랭인가? 바삭 꾸덕하면서 카라멜 잼 느낌이었어요
Peanut caramel 땅콩, 초콜릿, 카라멜, 브라우니를 느낄 수 있었어요!
Triple choco brownie
세가지 초콜릿 빵이에요!
Salted caramel
굉장히 무난했어요. 정말 좋은 쪽으로요
막 달지도 않고, 적당한 단짠의 조합!
그림 그리는 아저씨가 있었어요!
"그림 멋지다~! 언제 완성 돼??" 라고 물어봤어요
"2주 정도 뒤면 완성 될거야 고마워~"
2주가 훌쩍지나
나중에 남섬 여행 후 들렸는데
아직도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였어요
완성된 그림 보고 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어요
Peanut butter caramel slice
땅콩이 원래 이렇게 고소했나 싶었어요!
Banana loaf
이거 대박입니다
뭔가 깨지는 식감이 있었는데 그게 대박이었어요, 그 동안 먹어본 바나나 로프 중에서 최고!
버터까지 바라 먹으니 완전 고소 달콤!
Sour berry cheese cake
치즈케잌 싫어하는 사람인데
이건 대박이었어요 달콤하고 꾸덕, 크림은 요거트 같았구요
신맛도 제가 좋아하는 새콤한 맛이었어요!
Melting moment
달달하지 않은 쿠키 느낌 괜찮았어요!
옆에 거는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Berry oat bar began
식감이 약간 눅눅해서 아쉬웠어요 제가 하는 오트밀은 딱딱해서 좋아했거든요
Lemon slice
크륌브륄레 같은 식감 + 단단한 빵 괜찮았씁니다
Coconut mellow
중간에 하얀 것이 마쉬멜로우 같았어요 완전 대박 촉촉했어요
Raspberry cheese cake sugar free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거라 그런지 배부른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Vegan brownie
Lemon meringue
Apple caramel pudding
아삭한 사과의 식감, 꾸덕한 푸딩, 물에 젖은 느낌의 빵인데 식감은 짱 좋았어요!
Chocolate rocky cake
달달한 초코 케잌이었어요!
Apple blueberry crumble
저 소보로에서 나오는 크럼블들이 눅눅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Lemon & poppy cakella
Keto brookie
Vanilla cheese cake
견과류가 진짜 맛있었어요. 견과류 + 카라멜 식감이 정말 잘 어울렸네요
Frvit + nut slice
부슬부슬한 식감의 바닥부분, 건포도 초코바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Apple ginger cake
은은한 맛이 좋았어요. 계피맛이 느껴지면서 좋았네요!
Mint 뭐시기 뭐시기
제가 웬만하면 음식을 안남겨요
이거는
민트가 너무 진짜
너무너무 쎄서
친구랑 같이 먹었음에도
이렇게 뉴질랜드 도장깨기가 곧 마무리가 됩니다!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인데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500명 전후더라구요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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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기다렸습니다 뉴질랜드!!
파넬이라면, 저도 종종 가봤던 곳인데... 벌써 10년도 더 지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