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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돌이 말하는 올프로 개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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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06 03:42:03

1. 플옵전에 발표 할것
2. 1/2라운드 나눠서
3. 참고 지표와 코멘트 제공
4. 명확한 사전 설명
이러면 올프로의 애매모호함이 해결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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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4-06 06:15:03

그냥 지금처럼 인기투표를 하던 지들끼리 뭔 기준을 정하던 알아서 하고 그냥 대중들이볼때 이상하면 그냥 무의미한 수상으로 기억되고 납득가면 인정받는 수상이되겠죠.
그걸 무슨 참고지표(이것도 지금수준은 의미없지만) 정량화해서 뽑는거도 웃겨요. 그럼 투표의미가없어지죠.

Updated at 2021-04-06 07:20:50

선수들 투표내역은 대놓고 장난으로 한 표도 엄청 많더라고요... 1st team에 호야, 프린스를 넣고 그냥 재미로 보는 투표정도로 해석해야될듯 하네요

Updated at 2021-04-06 09:34:33

플옵 전후는 아무 상관없죠. 그리고 1/2 나누면 진짜 수련회 메타 인증하는거죠. 국민일보 기사보고 사람들이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머라 하진 않았습니다. 전문가란 사람들이 제대로된 기준없이 인기투표하듯 투표한게 문제죠. 스스로 권위를 떨어뜨려놓고는 방법을 개선해서 머하나싶네요.

와 지금보니 라이엇에서 아무것도 없이 그냥 인기투표하라고 던져준거나 다름없네요... 전문가만 욕할게 아니라 라이엇을 머라해야겠네요... 투표자들에게 사과해야 할 정도네요. 이게 무슨 프로스포츠냐 싶습니다

2021-04-06 11:22:36

국민일보가 윤모기자님이셨나요? 저는 그 글도 이해가 하나도 안됬어요... 그냥 답을 정해놓고 끼워맞춘느낌이강하게 들더군요

2021-04-06 11:51:32

국민일보는 적어도 포모스 기자처럼 인기투표했단 느낌이 강하거나 쭈스같이 장난질했다 혹은 노페처럼 아무 기준없이 억지로 뽑았단 느낌은 아니니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죠.

Updated at 2021-04-06 11:59:29

그 전날에 포모스 기자분의 일이 너무 커서, 묻힌거도 있다고봅니다. 물론 개인판단이니 존중합니다. 애초에 대놓고 어이없는 판단을 하는거 아니면, 개인의 판단이 존중되야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야하기 때문에...

2021-04-06 12:05:20

그렇죠. 지금 투표 결과처럼 대놓고 어이없지 않으면 일부를 제외하곤 존중합니다. 근데 이번 올프로는 대놓고 어이없고 무책임하니 동네방네에서 파이어가 나겠지요. 프로의식이 안타깝습니다.

Updated at 2021-04-06 12:11:52

사실 정말 무책임하고 어이없는 투표는 누가봐도 있고...(이쪽은 별 포커싱도 안됩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인가...)

 

노페/강퀴가 테디 관련사항으로 샌드백이 되었는데, 근데 테디를 고평가 하는 경향이 이 둘에서만 나타난게 아니라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좀 그렇네요.

 

저는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가장 큰 책임) 라이엇이라고 보는데, 라이엇이 이 상에 권위를 더 부여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CK는 아마 시상식도 따로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선수들이나 관계자들이나 중요성을 느끼기가 힘들수 있죠.(거기에 선수들은 실제로 인게임에서 상대하고, 또 스크림에서도 상대하니까 그 이미지로 투표를 할 수도 있어서 괴리감이 더 크게 발생할수도 있긴 합니다) 그리고 라이엇이 투표자들에게 이 상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서 설명하는거도 필요하겠죠. 투표자들에게 적절한 지표를 제공하는거도 있어야겠구요(빛돌이 이 점에대해서 언급하셨던거 같습니다.)

이게 싫고 단순히 이벤트로 갈거면, 이렇게 관계자/선수/감코들 불러서 무기명도 아니고 기명으로 투표하게 하는 방식 말고 다른 방식을 좀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뭡니까

2021-04-06 12:15:40

노페, 강퀴는 테디 때문에 샌드백이 된게 아니라 투표자로서 마인드 때문에 까였죠. '최근 경기만 고려했다. 못한 경기는 생각안했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투표했다.' 이런 얘길해서 까이는거지 테디 때문에 까인게 아닙니다. 라이엇이 잘못한건 백번 옳은 말씀이구요. 팬들의 눈은 높아졌는데 프로란 것들의 운영이 아마추어네요.

Updated at 2021-04-06 12:24:30

둘이 까인게 기준이 모호해서 까인건 맞는데(분명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미친듯이 커뮤니티가 불탈 시절에는 꼭 그거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제 제가 본 곳이 디시 롤갤이 아닌데, 그럼에도 거의 광기에 휩싸여 있던 분들이 많더군요. 채팅도 그렇고... 강퀴가 일찍 방종하고 아침에 다시 킨게 현명했어요. 노페는 어제 끝까지 남아서 이야기해주던데 보면서 불안불안했습니다.( 저도 설명은 좀 실망스럽긴했습니다. 다 들은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개인판단이라는 말씀을 하시던데, 맞긴한데 어느정도의 설명이 있으면 참 좋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2021-04-06 11:34:57

어차피 지금 분위기는 선정자들이 자신들만의 기준(그 기준이 설령 재미 더라도)으로 투표하고 설명해봐야 대중들 기준에 안맞으면 선정자도 욕먹고, 선정된 선수도 간접적 비난을 입을 것 같으니 그냥 커뮤니티 대세대로 발표하는 게 권위도 제일 서고, 잡음 덜 할듯 합니다.

2021-04-06 12:00:42

그냥 아니면 LEC처럼 팬투표로 가서 확실하게 예능노선을 타는거도 괜찮긴한데, 팬투표가 잡음없이 되려면, 올프로에 과몰입을 안해야하는데, 문제는 그게 안될 사람이 많다는거죠. 그러면 조롱이 선수들에게 향할거구요.

2021-04-06 13:02:43

4번 빼고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번이요. 수련회 메타를 스스로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있어야합니다.

Updated at 2021-04-06 13:28:08

모든 스포츠가 똑같이 시즌 직후에 투표/플옵 도중에 발표 이런식 아닌가요? 굳이 땡겨서 발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런데 3번은 제공하는 지표에 따라서 차별성이 생길 법도 있을 것 같고 4번정도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실 NBA처럼 올느바 팀 선정에 따라서 슈맥/로즈룰 권한 주어지거나 올프로 인센티브 조항이 강하게 들어가면 다들 알아서 각잡고 제대로 투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선수들은 투표에서 제외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본인 경기들 말고는 다른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뿐더러 상대적으로 스크림적인 부분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봐서... 사실 NBA도 과거에는 올느바투표/MVP투표가 선수들/기자단으로 양분되어있어서 선수들이 뽑은 MVP가 세컨팀 수상하는 그런 웃픈 일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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