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월즈결승 졌을 때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 충격이었다가 작년에는 강팀판독기라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는데 올해는 그냥 결과를 덤덤히 받아들이게 되네요 차라리 DK도 내년에 판 한번 크게 갈아 엎어서 캐니언 탑 보내고 정글에 루시드 콜업, 미드에 쇼메 봇듀오는 고베 듀오 한번 더 써봤음 어떨까 싶네요
스프링은 합 맞춘다 생각하고 썸머부터 잘 보려고 합니다. 플옵 지더라도 5꽉만 꼭 해주길 응원합니다.
그 대단했던 페뱅울 트리오도 3년차부터는 삐걱거림이 심했고, 조던은 심지어 야구하러 떠나기까지 했었죠. 어떤 스포츠든 부침이 올 시기라고 봅니다. 그걸 뛰어넘을 수 있다면 페이커의 길을 가는거겠죠
스프링은 합 맞춘다 생각하고 썸머부터 잘 보려고 합니다. 플옵 지더라도 5꽉만 꼭 해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