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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KCC와 KT전 정성우와 허웅 경합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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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8 14:05:51

https://www.youtube.com/watch?v=N5ju-q4sSps

 

영상 각도나 화질이 좋네요. 03:04


 

1. 일단 정성우가 두손으로 먼저 공을 터치 한것은 명백해 보입니다. 

2. 허웅은 두 손으로 공을 터치조차 못했습니다. (오른팔로 공과 정성우의 오른팔을 터치)

3. 점프의 방향은 둘다 공을 향해 떴지만, 정성우가 더 옆으로 많이 점프 한 것은 사실이네요

 

4. 허웅이라 이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DB팬 입장에서 이 경기에서 KCC가 졌다면, 6강 진출을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기에, 아쉬워서 좋은 화면이 있어서 가져와 본 것이죠. (허웅 프레임은 좀 아쉽습니다.)

 

5. 이 전 장면(정성우 돌파장면)에서 수비자 파울이 불렸어야 하는 건데.. 이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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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3-03-28 13:25:44

정성우 돌파는 수비자 파울이고 오히려 경합은 이걸보니깐 정심인것 같은데요?

WR
2023-03-28 13:28:09

저는 공을 정성우가 두손으로 먼저 잡았고, 직 후에 허웅이 오른팔로 공과 정성우의 오른팔을 컨택하는 걸로 봤는데..

4
2023-03-28 13:39:17

저게 몇프레임으로 캡쳐하신건가요? 저런식으로 화면 잡으면 누구한테도 입맛맞게 파울 만들수있죠

저런식으로 장면잡고 파울이다하면 더 할 말이 없겠네요. 

 

WR
2023-03-28 13:42:44

영상 화질 최대로 해서, 단순히 캡처한거에요. 

1
2023-03-28 13:33:07

소유를 정성우가 먼저한것처럼 보이긴하네요.

4
2023-03-28 13:34:05

정성우, 허웅 경합은 정성우 파울이 맞네요..
허웅이 잡으려고 하는데 정성우가 몸통으로 받았네요

WR
1
Updated at 2023-03-28 13:38:25

몸통이나 하체쪽 컨택은 별로 없어보이는데요. 

정성우 넘어지는 모습을 보시면 팔쪽 컨택으로 균형이 무너져서 넘어지는 모습이 보여요. 

7
Updated at 2023-04-02 15:52:22
WR
2023-03-28 14:01:37

1. 일단 정성우가 두손으로 먼저 공을 터치 한것은 명백해 보입니다. 

2. 허웅은 두 손으로 공을 터치조차 못했습니다. (오른팔로 공과 정성우의 오른팔을 터치)

3. 점프의 방향은 둘다 공을 향해 떴지만, 정성우가 더 옆으로 많이 점프 한 것은 사실이네요

 

4. 허웅이라 이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 DB팬 입장에서 이 경기에서 KCC가 졌다면, 6강 진출을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기에, 아쉬워서 좋은 화면이 있어서 가져와 본 것이죠. (허웅 프레임은 좀 아쉽습니다.)

 

5. 이 전 장면(정성우 돌파장면)에서 수비자 파울이 불렸어야 하는 건데.. 이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2
Updated at 2023-04-02 15:52:31
WR
2023-03-28 14:24:29

1. 볼 경합상황에 대한 판정은 차지하고요. (애매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니까요.) 판정으로 논쟁하면 끝이 없으니.

 

2. DB와 KGC의 경기는 KT와 KCC의 경기 후에 열렸습니다. 만약 KT가 이겼다면, DB는 더더욱 열심히 뛸 동기부여가 되었겠죠. DB의 6강 탈락과 KCC의 6위는 KCC가 KT를 이기는 순간 정해졌습니다. 

 

3. 정성우 돌파과정이야 말로 논란 꺼리 없는 수비자 파울로 보고 있습니다.  볼경합상황이 애매하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려 본 것입니다. 

Updated at 2023-04-02 15:52:40
WR
2023-03-28 15:02:03

1. 유튜브를 보다가 화질 좋고, 각도 좋은 화면을 발견하여 가져 와 본 것입니다. 중계방송 화면보다 훨씬 잘 보이더군요. ( 처음엔 정성우 파울로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화면을 보니, 생각이 바뀌어 다시 가져와 본 것입니다.) 

 

2. 솔직히 지금은 허웅 파울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애매한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100% 맞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 의견입니다.)

 

3. 게시글 내용을 수정한 이유는 허웅프레임으로 논란이 흘러가는 것이 싫어서 입니다. 

 

4. 서로 판정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Updated at 2023-04-02 15:52:48
2023-03-28 14:24:43

왜 꼭 상대가 억지 부린다는 듯이 글을 기분나쁘게 쓰나요? 충분히 논란될만한 글 이고 많은 분들이 심판의 오심을 의심하는 상황에서 본인도 그냥 담백하게 자신 의견 다시면 되는데 참 보기 아쉽네요.

5
2023-03-28 13:50:17

허웅집착은 이제그만..

Updated at 2023-03-28 14:03:44

 

GIF 최적화 ON 
8.3M    791K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kbltalk&wr_id=527300&sca=&sfl=mb_id%2C1&stx=15ljh51

 

길렌님이 저번 페이지에서 작성한 영상 자료 입니다. 

 

GIF 최적화 ON 
8.6M    2M

 

이건 제가 속도 느리게 해서 누구 손이 먼저 닿은건지 or 소유한건지 보려고 만든 파일입니다.

 

이 장면 정성우 돌파야 명백하게 수비자 파울이 안불린거니 넘어가더라도,

 

이 경합 장면은 

 

1. 정성우 손이 먼저 닿은게 명백하고, 소유 했다고 볼 수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2. 허웅 손이 늦게 닿은 점은 명백하고, 소유 했다고 볼 수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3. 정성우와 허웅은 둘 다 공을 향해 사선으로 점프했다. (수직으로 뛴 사람은 없다.)

 

결론은

 

1. 논콜

2. 허웅 파울 

3. 정성우 파울

 

순서로 판정이 나와야 한다고 보는데, 막상 정성우 파울이 불리던...

한문철식 판정으로 너의 과실이 크다(?) 그런건가? 싶었습니다.

 

다만 속도를 느리게 해야 저렇게 보이는거니, 라이브로 보는 심판 입장에서는 오심(?)을 저지를 수

있었다고 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23-03-28 14:26:35
 별 말같지 않는 말로 ==> 이런 말투는 쓰지 맙시다. 
2023-03-28 14:45:21

다른분이 쓴걸 기분 나빠서 그분이 쓴대로 그대로 썼습니다 (그분은 중간에 수정해놓으셨네요)

저는 수정 안해놓겠습니다. 매번 이런식으로 기분나쁘게 글쓰고 수정해놓는거 너무 싫어서 

이대로 남겨 놓겠습니다. 글내용은 대립되나 글쓰신분한테 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9
2023-03-28 14:04:21

그냥 정성우 파울이죠. 왜 논란인지도 모르겠네요.

1
2023-03-28 14:19:32

글쎄요. 위에서도 말씀하신것처럼 1초도 안되는 찰나의 순간으로 정성우의 볼소유로 보기 어렵고, 정성우가 날아와서 허웅 팔을 끼고 넘어졌기에 정성우 파울로 불린거라 보여집니다.

2
2023-03-28 14:26:11

논란이 있으려면 이전 정성우 돌파 논콜이 논란이지 딱히 이 부분은.... 이때 공격권이 kcc였기 때문에 스틸하려는 정성우 선수가 완전히 볼의 소유권을 가져왔다고 보기 힘들고 거의 동시에 사선 점프로 부딪혔으니 나노 단위로 쪼개본다면 논콜이 더 타당해 보이는 정도 같습니다. 그나저나 허웅선수 직캠 화질 쩌네요

1
2023-03-28 14:27:36

 논콜 또는 허웅 파울을 부는게 맞다고 봅니다. 

5
Updated at 2023-03-28 15:14:15

마지막 파울콜 하나로 승패가 바뀌었고 , (가공 SK 연장 파울도 끝나고 계속 논란 되었고)
더욱이 승패로 인한 KT , DB 2팀은 6강 플옵 결정과 상관 있는 중요한 장면이라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

댓글은 허웅이 아니었다면 ?
허웅 집착은 그만?
허웅이 논란의 중심이다 ?

허웅이 아니라도 논란거리일만한 파울콜인데
몇몇 이런 댓글들의 흐름은 이상하네요

2
2023-03-28 15:50:59

저 경합과정이 허웅이 아니었어도 충분히 논란될만한 장면이었던 것 같은데...몇몇 댓글들의 날선반응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2023-03-28 17:49:38

이미 지나간일인데 누구 파울이면 뭐가 바뀌는것도 아니고 kcc팬분들 축하드립니다~~~~ 화면은 뭐 명백하네요

Updated at 2023-03-28 21:12:13

카돼업님이 쓴 글은 경기 당시에도 많은 의견이 있을 수 있는 장면이다로 애기되었던건데 며칠 지나서 다시 쓰신다는 것은 충분히 오해의 댓글이 달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콜은 없습니다. 하나하나 소중하죠. 이날 경기 kcc도 억울한 콜이 있고 kt도 있을겁니다. 홈콜도 어느 팀에나 있습니다. 심판이 미치지 않는 이상 시즌내내 주구장창 특정팀과 선수에게 유리한 콜만 한다는게 말이 되는 애기입니까? 그런 식으로 콜을 할려면 심판이 상당히 치밀해야될거 같네요.
이렇게 애기하면 엄청난 자료로 분석하시는 분들이 반박글을 쓰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시즌은 끝나가고 플레이오프가 시작될려고 합니다.
모두들 다가오는 경기들 생각하며 설레어합시다

WR
2023-03-29 01:28:51
1. 유튜브를 보다가 화질 좋고, 각도 좋은 화면을 발견하여 가져 와 본 것입니다. 중계방송 화면보다 훨씬 잘 보이

더군요. ( 처음엔 정성우 파울로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화면을 보니, 생각이 바뀌어 다시 가져와 본 것입니다.) 

 

2. 솔직히 지금은 허웅 파울로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볼 경합상황에서의 파울은 누가 먼저 볼을 소유했냐를 먼저 봅니다. 이 부분은 당시 해설도 언급했었죠. 그리고 농구에서의 볼의 소유는 두 손으로 공을 잡았을시에 는 볼을 소유했다고 봅니다. 정성우와 허웅 충돌 후 넘어지는 장면을 보면 몸통 충돌보다는 팔쪽 충돌로 균형을 잃고 넘어집니다. (하지만 애매한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100% 맞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 의견입니다.)

 

3. 저는 홈 콜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다른 분의 댓글을 봐도 KCC홈콜이라고 비난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4. 서로 판정에 관해서 의견을 나누는 것을 목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3
2023-03-28 23:02:26

이건 전 정성우선수파울이 맡는거 같습니다 이런식이면 그냥 멀리서 공보고덥치는수비가 가능해지는거 아닌가요? 완벽한 루즈볼상황도아니고 패스를 스틸하는 과정에서 선수쪽으로 달려드는수비는 파울이 전 맞아보이네요 오히려 이장면말고 정성우선수돌파인가? 그장면이 파울안불린게 이해안되는데 허웅때문인지 이게 더 논란이 되네요

WR
Updated at 2023-03-29 01:00:35

 정성우 돌파 논콜은 당연히 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비자 파울이지요.  이 쪽은 논란꺼리도 아니라고 봐요. 

 

 정성우와 허웅 볼 경합상황은 애매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 화질 좋고, 구도 좋은 유튜브를 발견하여 올려 본 것입니다. 보통 볼 경합 상황의 파울을 판정할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볼을 먼저 소유한쪽이 누구인가 입니다. 그리고 보통 볼의 소유는 두손으로 공을 잡았을때는 볼의 소유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다만 무조건 내가 맞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틀리다는 말은 아니구요. 단순히 의견교환을 해보자고 한 것이니,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말씀 드렸다 시피 허웅프레임은 좀 아쉽네요.

2
2023-03-29 11:48:16

정성우 돌파 논콜이 당연한 오심이라 논란거리도 아니라고 언급하셨는데.... 당연히 이 부분이 더 공론화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작성자님 말씀처럼 '당연한 오심'이라면 그런 콜은 정말 나와선 안 되는 건데, 당연한 오심이라 논란거리가 되지 않아 이건 넘어간다?! 혹은 글 쓸 필요성을 못 느낀다 하는 건 어폐가 있는 거 같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팬직캠으로 이런 글을 써주시니 다른 분들의 다른 생각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정성우 파울이 아니었다면 정성우 선수가 가장 억울했을테고 강한 어필을 했을 거 같은데 딱히 그런 행동이나 감독의 반응도 거의 없었던 거 같은데....

무튼, 뒤늦게 경기를 본 거라 핵심에서 어긋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있다면 양해바랍니다.   

WR
Updated at 2023-03-29 15:41:00
 정성우 돌파의 경우도 (구도나 화질이 좋은 직캠등)이 있다면 여기서 소개해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찾지 못했구요. 이 유투버님도 자기가 잡은 화면은 있지만, 구도상 멀리서 잡은거라 편집하고 업로드 했다고 하더군요. 또한 말씀드렸다시피 정성우 돌파 논콜은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수비자 파울이 불리웠어야 했다고 하셔서 그런 부분도 있구요. (다른 분들이 당시에 올리신 글들의 댓글들을 살펴 보면 대부분 오심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다고 기존 중계방송 화면으로 올리기는 기존에 비슷한 글들이 있어서요. 

 

 만약 좋은 화면을 찾는 다면 늦었지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Updated at 2023-04-02 15:53:03
WR
1
2023-03-29 16:13:50

1. 경합순간 그래도 볼소유에 가까웠던 사람을 정성우로 본 것이구요. 원래 볼 소유권이 허웅에게 있지 않았습니다. 경합순간에서 볼 소유를 판정할때 마치 트레블링 볼 소유처럼 판단하지는 않죠.  

 

2. 두 선수가 컨택후 넘어지는 동작을 보시면 몸통쪽 충돌 보다는 팔쪽 충돌로 인해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모습으로 본 것입니다. 

 

3. 서로 다르게 생각할 수 있죠. 저는 이와 같이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3-04-02 15:53:13
WR
1
Updated at 2023-03-29 19:52:11

1. 경합상황에 대해서 생각이 좀 다른 듯 합니다. 

 KCC가 공격권을 가지고 있고 공격자가 한 패스를 수비자가 스틸하려는 상황에서 공을 완전히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경합상황이 아닙니다. ==> 저는 보통 저런 상황을 경합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스가 날라 가는 중이라고 해서 공격팀에게 소유권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엄밀하게 보면 정성우도 허웅도 완벽하게 소유하지 못한거죠. 그러나 저는 그나마  정성우가 먼저 소유했었다라고 생각한거에요. 

 

2. 컨택에 대해서는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 의견을 말씀해 드리면, 심판이 판정을 내리데 있어서, 볼소유와 컨택을 중점적으로 봤을겁니다. 다만 볼소유는 저희가 느린 화면으로 여러번 보니 그나마 두손으로 정성우가 먼저 잡았다고 본 것이지, 심판의 눈으로는 구분하기 힘들었을거에요. 거의 동시에 공을 잡았다가 컨택으로 넘어졌다. 그런데 아무래도 멀리서 날아온 정성우가 컨택을 유발했으니 파울이다라고 판정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자세히 보니, 점프는 서로 공을 향해 점프했고, 볼은 두손으로 정성우가 먼저 잡았고, 그 후에 팔쪽 컨택을 허웅이 유발하면서 넘어졌다고 봐서 허웅 파울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몸통쪽 컨택은 서로 공을 향해 점프했으니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거에요. 

 

 

 

2
2023-03-29 16:41:39

 많은 분들이 공 소유를 먼저 생각하는데 공 소유는 동시에 공간의 점유가 생길때 즉 같이 같은 공간으로 뛰어들어서  실린더가 동시에 생기는 경우에 먼저 공을 잡은 선수(공격자)한테 우선권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위 그림처럼 충돌이 발생하는 공간이 허웅이 먼저 점유한 공간이 확실한 경우라면 ( 공간의 점유의 문제에 있어서 점프가 수직이냐 아니냐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공간자체의 점유가 허웅의 공간이 확실하면 그공간에서 충돌은 허웅한테 당연히 우선권이 있습니다) 공을 정성우가 먼저 잡았더라도(즉 공격자라고 하더라도)  당연히 그 공간의 우선권이 있는 선수한테 충돌을 야기시켰으므로 정성우의 파울이 맞습니다 만약 저 공의 소유를 인정한다면 오펜스 파울일테고 소유까지 인정하기 어렵다면 디펜스 파울이겠네요

 

즉 충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충돌이 발생하는 그 공간이 누구의 공간인가 바로 이부분 입니다

 그 공간의 우선권은 당연히 그 공간을 먼저 점유한 사람한테 있는거구요 공간을 점유하는 방식은 발이 땅에 붙어있는지 아님 수직점프로 점유했는지 이런 부분은 전혀 상관이 없구요 

WR
1
Updated at 2023-03-29 18:25:59
1. 위 그림처럼 충돌이 발생하는 공간이 허웅이 먼저 점유한 공간이 확실한 경우라면 ==> 허웅이 먼저 공간을 점유했다는 것은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말씀하시는 공간을 실린더라고 이해하면 맞는 거지요? 

 

2. 서로 공의 낙하지점으로 점프를 한 거에요. 서로 공의 실린더로 들어갔다고 봐요. 정성우가 허웅의 실린더를 침범한 것이 아니라, 서로 공의 실린더쪽으로 점프를 한 것이죠. 

 

3. 다만 제 의견을 말씀해 드리면, 심판이 판정을 내리는데 있어서, 볼소유와 컨택을 중점적으로 봤을겁니다. 다만 볼소유는 저희가 느린 화면으로 여러번 보니 그나마 두손으로 정성우가 먼저 잡았다고 본 것이지, 심판의 눈으로는 구분하기 힘들었을거에요. 거의 동시에 공을 잡았다가 컨택으로 넘어졌다. 그런데 아무래도 멀리서 날아온 정성우가 컨택을 유발했으니 파울이다라고 판정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자세히 보니, 점프는 서로 공을 향해 점프했고, 볼은 두손으로 정성우가 먼저 잡았고, 그 후에 팔쪽 컨택을 허웅이 유발하면서 넘어졌다고 봐서 허웅 파울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몸통쪽 컨택은 서로 공을 향해 점프했으니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거에요. 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이 점은 서로 인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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