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는 일단 용병 교체 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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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18 08:01:22
마레이 때문에 스페이싱이 안되는 듯하고. 아부는 감코진의 세세한 지도가 필요한거 같은데.. 뭘 해야할지 몰라하는 듯. 전반적으로 용병을 어떻게 운영해야겠다는 청사진이 애초부터 문제있는거 같습니다. 감독님이 선수파악도 안되는 거 같고. 전술자체가 넘 올드한듯. 자신감 회복이 필요한게 아니라.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용병선발 전술수립 선수 기용이 되어야 하는데 되는게 없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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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LG 국내선수들은 대부분 외곽에서 플레이를 하는데 마레이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2대2 플레이를 하면 기본은 픽앤롤인데, 팩앤팝만 주구장창 하네요...
센터가 가드 스크린후 골밑으로 돌진해 줘야 상대편 후선 수비수들이 커버 수비가 들어오고 그 틈에
외곽에 슛찬스가 나는건데, 이게 전혀 안되요... 마레이가 3점슛 능력이 탁월한 타입도 아닙니다.
마레이의 게임에 임하는 태도도 문제입니다. 본인이 실수하거나 파울을 하면 남 탓을 하네요...같은편
또는 심판이 잘못했다는 제스쳐를 취하면서 수비로의 전환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팀 전체 사기에 엄청난 악영향입니다.
아부는 코치진이 가르쳐서 될 수준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용병이면 기본적인 슛, 패스, 리바운드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아부는 수준이하입니다.
용병 둘 모두 빠른 교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