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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쉽게 바뀔까요...

 
  906
2021-01-25 21:03:53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삼성 관련 스포츠들은
삼성이 아니라 제일기획이
모기업입니다

다른 모기업에 비하면 투자나 지원도
많이 줄어든 편이고
내부적인 분위기도 스포츠에
큰 투자나 이윤을 기대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게다가 코시국도 겹쳐버림)

삼성구단이 전체 구단 중 연봉 총합도
제일 적고 최근 몇 년간 대형트레이드나
굵직한 fa영입도 없었죠

이상민감독이 지난 몇 시즌 동안
계속 감독자리에 있는 것도
연관있다고 추측하고요..
(이상민감독 자체의 티켓파워가 무시 못하죠)

설사 바뀌더라도
대권을 노릴 팀보다는
그냥 중위권 정도 유지할 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갈아엎자고 했었으면
애저녁에 갈아엎었어야 맞는거죠


7
Comments
1
2021-01-25 21:38:23

이팀은 일단 김승기, 전창진 부류의 감독이 오는것부터 대대적인 혁신이 시작될거라봅니다.

최근 감독들 보면
김동광 김상준 이상민 등
대부분이 젠틀한 이미지의 선비류가 많았죠.

WR
2021-01-25 21:42:41

저도 찬성입니다

2021-01-25 22:01:07

16-17 시즌 제 응원팀 오리온 꺾고 챔프전 올라갔음 보란듯이 우승했어야 했는데, 결국 인삼에게 2승 4패로 준우승에 그치고 나선 계속 요모양 요꼴이네요

2021-01-25 22:05:34

솔직히 이상민의 티켓파워라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경기뛰는거 보는것도 아니고 벤치에서 서있는거 보러 몇명이나 갈까싶구요. 작년이랑 올해는 관중도 거의 입장 못한거 같고 몇년동안 감독으로써 무능력을 인증했는데도 그대로 자리하고 있는 이상민 감독이나 두손 놓고 있는 프런트 둘다 노답이라고 생각됩니다

WR
2021-01-25 22:18:37

당장 이번 시즌은 코로나로 무관중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데

실제로 삼성팬보다는 이상민팬이 많다는게 중론입니다.

구체적인 수치까진 알 수 없지만

아직도 팬클럽이 운영되고 있고, 한창 농구의 전성기에

최정상급 인기를 달리던 선수를 은퇴한지 한참 지난 이 때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시대 팬들에겐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WR
2021-01-25 22:22:56

쓰고 나니 생각나서 하나 더 적자면

제가 어릴 때 응원하던 이상민 선수가 속해있던 현대다이넷이 

막강 전력을 구축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이었는데요

(이조추 시절)

 

그때 신촌 XX백화점 앞에서 선수단 사인회를 해서 백화점 앞에

줄을 엄청 서있던게 아직도 생생하고

저도 엄마 손 붙잡고 가서 사진찍고 농구공에 싸인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어릴 때지만 그 때 감성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지금도 이상민 보면 

뭔가 정이 더 가고 마음이 더 가는? 느낌인데

bts급으로 열광했던 그 당시 팬들은 오죽할까 싶어요..

2021-01-26 01:54:58

제작년까지 티켓에 감독 사진 있는 팀이 썬더스만 있던걸로 기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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