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드래프트가 진짜 후덜덜할 거 같네요

여준석 선수가 KBL 드래프트 선언하면 거의 무조건 1픽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학업 어려움으로 국내 리턴 했다고 아는데, 참 아쉽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음 좋겠습니다.

작정현 선수가 더 좋은 모습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처음 주목 됐을 당시 기대치보단 다소 조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윤기선수는 좀 더 빅맨 스러운 김종규 선수 느낌이더라구요. 

몰라서 그러는데 왜 작정현인가요??

작정현이 전랜오면 김낙현 군대가도 지탱해주고 참~좋을텐데 말이죠. 물론 팀이 남아있다는 가정하에... 여준석도 2번시킬수만 있다면

정호영이 작년부터 괜찮더니 올해 엄청나게 치고 올라오고 있어서 (188cm에 윙스팬 2미턴데 슛되고 스피드 탄력도 좋습니다) 이대로 가면 강력한 로터리 경쟁자가 될거 같네요

여준석 선수는 2학년으로 유급된 상태라
얼리한다면 내후년 드랩에 나올것 같네요

신민석 200미터..

여준석이 얼리로 나오긴 하나요...?

여준석선수가 제일 기대됩니다

하윤기가 나올때가 되었나요? 하윤기 대학때 플레이는 한번도 못봤는데, 고등학교땐 참 잘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아 그러고보니 하윤기 작정현이 양재민 동기죠? 양재민이 벌써 나이가....

여준석이 KCC로 오는 기적이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여준석은 괜히 대학간다 그러지 말고, 다시 미국 도전 해봤으면 합니다....

 작정현은 생각 외로 못해서 놀랐습니다. 리딩, 슛 드리블도 그렇고, 패스의 질도 생각보다는 발전이 없.. 아니 퇴보에 가깝다고 느껴졌고, 피지컬적으로도 스피드나 퀵니스 모두 지금 프로 주전급 1번들보다 아래인듯 보였고, 점프력도 너무 낮더라구요. 

딱 변준형, 김선형 사이즈인데 이 둘이 피지컬로만 보면 국내에서는 S급이죠. 

그에비하면 피지컬로는 B급이상 주기 어렵겠더라구요. 

여준석이 송교창 양홍석보다 실링이 높은가요?
대형 3번이 간절한데...